방통대중간 미디어와사회 초기 강효과 이론과 소효과 이론의 특징, 그리고 나의 미디어 경험사

소개글

방통대중간 미디어와사회 초기 강효과 이론과 소효과 이론의 특징, 그리고 나의 미디어 경험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1. 초기 강효과 이론과 소효과 이론의 특징
(1) 탄환효과 이론(초기 강효과 이론)
(2) 정보의 2단계 유통이론(소효과 이론)
2. 나의 미디어-콘텐츠 경험사(史)
(1) 어린 시절~청소년기의 미디어-콘텐츠 경험
1) 서적
2) 영화
(2) 성인 시기~현재의 미디어-콘텐츠 경험
1) 서적
2) 영화
3) 뉴미디어 –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3.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몰이해와 냉대 속에 결국은 죽는 결말로, 다시 읽으니 더 먹먹하면서도, 과거의 힘들었던 나를 위로하고 다시 미래로 나아가보자고 느끼게 했다. <<데미안>>에 담긴 철학들도 단순한 내용들이 아니었다. 인간 내면의 선과 악을 모두 포용하고 결국은 초월해서 현실세계를 온전히 주인공으로서 살아갈 수 있게 하는 비전을 제시해주는 작품이었다. 두 작품 모두 헤세의 자전적인 이야기라는 점에서 감동과 위로가 더 크다. 이 밖에도 리처드 바크의 <<갈매기의 꿈>>, 서머싯 몸의 <<인간의 굴레에서>>, 밀란 쿤데라의 <<농담>> 같은 문학들을 많이 읽었다. 모두 주인공의 삶을 통해 인간으로서 깨달을 수 있는 가장 깊은 통찰과 의미들을 담고 있고, 슬프면서도 희망적인 분위기가 흐르는 작품들이다.
2) 영화
요즘에는 대단히 발전된 영화 촬영기술 등으로 만들어진 웅장한 분위기의 SF영화들을 많이 봤는데, ‘프로메테우스’, ‘블레이드 러너 2049’, ‘듄’1·2편 등이다. 모두 역시나 디스토피아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면서도 묵직한 철학적 질문들을 담고 있는 영화들이다. 원치도 않았는데 멋대로 창조된 피조물로서 창조주인 인류에 대한 애증을 품고, 삶의 의미가 도대체 무엇인지 묻는 인간보다 더 인간다운 안드로이드와 리플리컨트. 가문의 복수를 위해 연인과 한 개인으로서의 행복을 누리는 것을 포기하고 신적 존재로 떠받들어지며 제국의 황제로 나서야 하는 멸문 가문의 후계자. 광대한 화면 속에 펼쳐지는 철학적 질문들과 배우들의 훌륭한 연기는 역시 내가 어린 시절부터 사랑해왔던 신화와 문학들의 분위기를 느끼게 해줘서 보는 내내 참 행복했다. OTT와 스마트폰 등 뉴미디어의 막강한 위력 앞에 나 역시 요즘은 예전만큼 영화를 자주 보진 않지만 이렇게 잘 만들어진 영화라면 언제든 극장에 갈 준비가 되어 있다.
3) 뉴미디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스마트폰 같은 뉴미디어의 영향은 정말 엄청나다. 스마트폰은 거의 신인류를 탄생시켰고, 나 역시 절대로 자유롭지 않다. 독서나 영화감상 빈도수가 많이 줄었으며, 이 활동들을 하려면 이제는 억지로, 의식적으로 스마트폰을 내려놓아야 한다. 그나마 본인은 SNS의 제일 큰 역할이면서 중독의 원천인 개인 간의 소통은 잘 하지 않는다.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튜브, 쇼츠, 릴스, 틱톡 등 각종 숏폼까지 다 이용하고 있으나 타인과의 교류보다는 감상을 하는 편이다. 특히,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미디어 경험처럼 각 플랫폼을 활용한다. 트위터에서는 마치 독서하는 것처럼 기발한 생각들과 철학적 문장들을 팔로우해서 읽고, 인스타그램과 각종 숏폼에서는 영화나 그림을 보는 것처럼 예술적이고 아름다운 영상들을 팔로우해서 보는 것이다. 이렇게 즐겁게 이용하고 있지만 즉각적인 만족감이 주는 영향이 너무 커서 경각심도 많이 생긴다. 내 취향대로 주도하는 제한적 뉴미디어 효과를 지향하고, 그렇게 노력하고 있는 중이다.
3. 출처 및 참고문헌
탄환이론,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박문각.
2단계 유통이론,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박문각.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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