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본론 - 캐릭터 키티를 통한 캐릭터 산업과 캐릭터의 관계
Ⅲ. 결론
Ⅱ. 본론 - 캐릭터 키티를 통한 캐릭터 산업과 캐릭터의 관계
Ⅲ. 결론
본문내용
접목으로 유통 활로를 넓혀나가고 있다.
▶영상물
▶가전제품
및 생활용품
◇ 카세트
◇ 전화기
◇ 목욕용품
◇ 침구류
상품의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창조해낸 디자인은 다양한 상품에 이용되어 소비자에게 소개된다. 소비자의 인지도를 얻게되면 단조로운 디자인에서 역동적인 디자인으로 포즈에 변화를 주고 그 디자인만의 스토리를 창작하여 디자인에 의미를 부여함으로써 디자인은 생명력을 얻게 된다. 생명력을 얻은 디자인은 여러 산업과 연계하여 새로운 상품개발로 이어진다. 키티의 경우도 귀여움을 부각한 고양이 디자인을 이용한 상품을 개발하고 디자인에 생명력을 부여하기 위한 첫 단계로 키티를 앉아 있는 동작에서 서있는 동작, 뛰는 동작으로 역동적인 디자인으로 포즈의 변화를 주었다. 포즈의 다양화뿐만 아니라 디자인에 키티라 命名하고 스토리를 창작하여 가족과 친구들 그리고 그들이 사는 마을이 소개됨으로써 디자인에 생명체로서의 의미가 부여되었다. 생명력을 얻은 키티는 타사 제품과 라이센싱 계약을 체결하여 팬시용품뿐만 아니라 전화기 텔레비젼 등 가전제품이나 주방용품, 침실용품, 스포츠용품에 이르기까지 확대되어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맺으면서 키티에 대한 소비자의 인지도도 높아졌다.
또한 만화, 애니메이션, 게임, 출판, 음반 테마파크 등 통해 키티는 2차원에 있던 그림이 3차원의 현실세계에서 살아 움직이기 시작했다. 특히 만화나 애니메이션의 제작은 키티를 실사화 했다. 이러한 매체를 통해 키티는 인간처럼 사고하고 감정을 느끼고 인간과 대화하며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거나 어린이에게 교육적 메시지를 전하는 매개체로도 이용되기도 한다. 테마파크는 키티와 키티가족, 친구들 그리고 산리오마을 등 현실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함으로써 키티는 더 이상 한 장의 그림이 아닌 현실세계에 존재하는 생명체가 되었다. 생명력을 얻은 키티는 인간처럼 성장하고 성장함 따라 주위 환경도 변한다.
캐릭터가 되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디자인에 지속적인 생명력을 부여하는 것이다.
의미를 부여하여 지속적인 생명력을 얻기 위해서는 만화, 비디오, 극장용 애니메이션 등 모든 연관 분야가 일정단계까지 발달해야만 한다. 연계 산업의 발달은 디자인이 캐릭터로서의 인지도를 넓히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즉 캐릭터란 디자인이 캐릭터 산업에 이용되어 소비자에게 인지도 얻고, 이러한 소비자의 인지도는 제품의 판매와 연결됨으로써 디자인은 시장성을 갖게 되고 시장성을 얻은 디자인은 라이센싱을 통해 또 다른 상품 개발로 이어진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디자인이 캐릭터가 된다. 디자인이 상품에 이용되고 소비자의 인지도를 얻음으로써 시장성을 갖게 되고 시장성은 가진 디자인이 상품개발로 이어져 캐릭터 산업에 편승됨으로써 캐릭터가 되는 것이다. 또한 인간과 함께 살아 숨쉬어야 한다.
「캐릭터와비즈니스」 책 저자는 10년 이상 지나야만 캐릭터라고 주장하고 있다.
) 土屋新太郞「캐릭터비즈니스」 김형석 역, 2001년 문지사
그것도 그럴 것이 디자인을 상품에 이용해서 판매하는 것만으로는 캐릭터가 될 수 없기 때문이다. 반드시 소비자의 인지도와 시장성을 필요하면 어떤 형태로든 살아 움직여야 하기 때문이다. 디자인이 캐릭터가 되는 과정을 거쳐 캐릭터가 되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자본이 필요하다. 우리가 흔히 캐릭터라고 부르는 디자인 중 캐릭터라고 불려질 수 있는 것은 소수에 불과할 것이다.
Ⅲ.결론
·캐릭터란?
상품 판매 촉진을 위한 매개체로 이용된 디자인이 소비자에게 인지도를 얻음으로써 시장성을 갖게 된다. 시장성을 갖게 된 디자인이 라이센싱을 통해 다른 산업과 연계되어 다른 상품의 개발로 이어져 산업을 형성한다. 이를 캐릭터 산업이라 하며 캐릭터 산업이 형성됨으로써 디자인이 비로소 캐릭터가 된다. 디자인은 캐릭터가 되는 과정에서 캐릭터만의 스토리나 독특한 특성을 갖게되고, 이 과정을 통해 생명력을 부여받아 다른 매체를 통해 살아 움직이게 된다.
즉, 캐릭터란 시장성을 갖은 디자인이 라이센싱을 통해 캐릭터 산업을 형성하고 이 과정에
서 생명력을 얻어 각 매체에서 살아 움직이게 된 것을 의미한다.
◆참고자료
土屋新太郞「캐릭터비즈니스」 김형석 역, 2001년 문지사
「캐릭터 산업 육성방안 연구」 한국문화정책개발원 1999년
http://www.kocca.or.kr/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http://www.kcpi.or.kr/ 한국문화정책개발원
www.sanrio.co.jp 산리오랜드
http://1004pure.wo.to/ (그림참조)
▶영상물
▶가전제품
및 생활용품
◇ 카세트
◇ 전화기
◇ 목욕용품
◇ 침구류
상품의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창조해낸 디자인은 다양한 상품에 이용되어 소비자에게 소개된다. 소비자의 인지도를 얻게되면 단조로운 디자인에서 역동적인 디자인으로 포즈에 변화를 주고 그 디자인만의 스토리를 창작하여 디자인에 의미를 부여함으로써 디자인은 생명력을 얻게 된다. 생명력을 얻은 디자인은 여러 산업과 연계하여 새로운 상품개발로 이어진다. 키티의 경우도 귀여움을 부각한 고양이 디자인을 이용한 상품을 개발하고 디자인에 생명력을 부여하기 위한 첫 단계로 키티를 앉아 있는 동작에서 서있는 동작, 뛰는 동작으로 역동적인 디자인으로 포즈의 변화를 주었다. 포즈의 다양화뿐만 아니라 디자인에 키티라 命名하고 스토리를 창작하여 가족과 친구들 그리고 그들이 사는 마을이 소개됨으로써 디자인에 생명체로서의 의미가 부여되었다. 생명력을 얻은 키티는 타사 제품과 라이센싱 계약을 체결하여 팬시용품뿐만 아니라 전화기 텔레비젼 등 가전제품이나 주방용품, 침실용품, 스포츠용품에 이르기까지 확대되어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맺으면서 키티에 대한 소비자의 인지도도 높아졌다.
또한 만화, 애니메이션, 게임, 출판, 음반 테마파크 등 통해 키티는 2차원에 있던 그림이 3차원의 현실세계에서 살아 움직이기 시작했다. 특히 만화나 애니메이션의 제작은 키티를 실사화 했다. 이러한 매체를 통해 키티는 인간처럼 사고하고 감정을 느끼고 인간과 대화하며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거나 어린이에게 교육적 메시지를 전하는 매개체로도 이용되기도 한다. 테마파크는 키티와 키티가족, 친구들 그리고 산리오마을 등 현실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함으로써 키티는 더 이상 한 장의 그림이 아닌 현실세계에 존재하는 생명체가 되었다. 생명력을 얻은 키티는 인간처럼 성장하고 성장함 따라 주위 환경도 변한다.
캐릭터가 되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디자인에 지속적인 생명력을 부여하는 것이다.
의미를 부여하여 지속적인 생명력을 얻기 위해서는 만화, 비디오, 극장용 애니메이션 등 모든 연관 분야가 일정단계까지 발달해야만 한다. 연계 산업의 발달은 디자인이 캐릭터로서의 인지도를 넓히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즉 캐릭터란 디자인이 캐릭터 산업에 이용되어 소비자에게 인지도 얻고, 이러한 소비자의 인지도는 제품의 판매와 연결됨으로써 디자인은 시장성을 갖게 되고 시장성을 얻은 디자인은 라이센싱을 통해 또 다른 상품 개발로 이어진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디자인이 캐릭터가 된다. 디자인이 상품에 이용되고 소비자의 인지도를 얻음으로써 시장성을 갖게 되고 시장성은 가진 디자인이 상품개발로 이어져 캐릭터 산업에 편승됨으로써 캐릭터가 되는 것이다. 또한 인간과 함께 살아 숨쉬어야 한다.
「캐릭터와비즈니스」 책 저자는 10년 이상 지나야만 캐릭터라고 주장하고 있다.
) 土屋新太郞「캐릭터비즈니스」 김형석 역, 2001년 문지사
그것도 그럴 것이 디자인을 상품에 이용해서 판매하는 것만으로는 캐릭터가 될 수 없기 때문이다. 반드시 소비자의 인지도와 시장성을 필요하면 어떤 형태로든 살아 움직여야 하기 때문이다. 디자인이 캐릭터가 되는 과정을 거쳐 캐릭터가 되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자본이 필요하다. 우리가 흔히 캐릭터라고 부르는 디자인 중 캐릭터라고 불려질 수 있는 것은 소수에 불과할 것이다.
Ⅲ.결론
·캐릭터란?
상품 판매 촉진을 위한 매개체로 이용된 디자인이 소비자에게 인지도를 얻음으로써 시장성을 갖게 된다. 시장성을 갖게 된 디자인이 라이센싱을 통해 다른 산업과 연계되어 다른 상품의 개발로 이어져 산업을 형성한다. 이를 캐릭터 산업이라 하며 캐릭터 산업이 형성됨으로써 디자인이 비로소 캐릭터가 된다. 디자인은 캐릭터가 되는 과정에서 캐릭터만의 스토리나 독특한 특성을 갖게되고, 이 과정을 통해 생명력을 부여받아 다른 매체를 통해 살아 움직이게 된다.
즉, 캐릭터란 시장성을 갖은 디자인이 라이센싱을 통해 캐릭터 산업을 형성하고 이 과정에
서 생명력을 얻어 각 매체에서 살아 움직이게 된 것을 의미한다.
◆참고자료
土屋新太郞「캐릭터비즈니스」 김형석 역, 2001년 문지사
「캐릭터 산업 육성방안 연구」 한국문화정책개발원 1999년
http://www.kocca.or.kr/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http://www.kcpi.or.kr/ 한국문화정책개발원
www.sanrio.co.jp 산리오랜드
http://1004pure.wo.to/ (그림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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