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절 신전 동작 시 손목관절에 근 활성화 영향력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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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주관절 신전 동작 시 손목관절에 근 활성화 영향력 관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주관절신전동작시손목관절에근활성화영향력관계
목차

1. 내용

2. 용어정리
1) 근 전도기 (electromyography : EMG)
2) 정성적 분석
3) 정량적 분석
4) 과신전 (hyperextension)
5) 상완이두근 (Biceps Brachii)
6) 상완 삼두근 (Triceps brachii)
7) 완요골근 (brachioradialis)8) 요측수근굴근 (flexor carpi raidlis)

3. 이론적 배경
1) 근 작용의 결정
2) 등척성 운동
3) 신장성 운동의 특성
4) 신장성 운동이 근육에 미치는 영향
5) 스포츠 상해의 종류
6) 근 손상(muscle injury)
7) 근전도(Electromyography ; EMG)
8) 근전도(EMG)의 표준화 방법
9) 주관절(elbow joint)
10) 손목관절(wrist joint)

본문내용

그래서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여러 가지 방법들이 제시되어 왔다.
MVIC(maximum voluntar isometric contraction : 최대 등척성 수축) 측정을 통한 표준화 방법은 특정 근육에서 최대 정적 수축 동작을 수행함에 있어 발생되는 가장 큰 근전도 값을 기준으로 실제 운동에서 나타난 동일 근육의 근전도 값으로 나눈 것으로 가장 일반적인 표준화 방법이다(Cram et al., 1998; U.S. Department of Health and Human Services, 1993).
하지만 %MVIC 방법은 정적인 상태에서 측정된 값이기 때문에 동적인 운동 상활에서 적용될 시에는 빈번하게 100%MVIC 이상의 값이 발생하게 되고, 이로 인해 피험자가 정적 수축 시 발현한 힘이 최대값이 될 수 있는가에 대한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최근 특정한 동작을 기준 동작으로 설정하여 그 동작 시의 발생하는 최대의 활동전위 값을 기준값으로 설정하거나 최대 근전도값 측정 시 사지 분절의 가동 각도를 정해주는 방식(%RVC: Reference voluntary contraction), 실제 연구되어질 동작과 같은 동작 사이클에서 가장 높은 근전도치를 찾아내어 표준화를 가능하게 하는 %DMC(dynamic movement cycle)을 통해 MVIC 측정을 통한 표준화 방법의 제한점을 해결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방법들도 측정 방식에 따라 %MVIC방식과는 다른 또 다른 제한점이 발생되어지며, 아직까지 국제 근전도와 운동학회(International Society of Electromyography and Kinesiology)를 포함해 근전도 연구를 위해 가장 널리 사용되어지고 가장 선호되어지는 근전도 신호의 표준화 방법으로 %MVIC가 많이 사용된다(Cram et al., 1998).
MVIC 방식을 통한 표준화 방법이 가장 빈번하게 표준화의 방식으로 채택되어지는 이유 중 하나는 정적인 상태에서 특정 관절 각도를 유지시킨 후 근육의 수의적 수축을 시행하기 때문에 모든 피험자에 있어 동일한 동작을 통해 근전도치를 측정할 수 있다는데 있다.
다시 말하면 서로 다른 피험자 혹은 다른 근육의 비교를 위한 표준화의 준거가 되는 객관화된 동일 동작을 발생시킬 수 있다는데 이점이 있다는 것이다(채원식 외, 2005).
9) 주관절(elbow joint)
주관절의 운동학적 측면에서는 주관절의 굴곡과 신전운동축이 상완골체에서 장축을 양분하며 활차의 중간 부위를 통과하는 선이다. 전와 회외선(supinator)상태에서 상완골체(humerus)를 타고 직선으로 내려오는 선과 근위부 요골(radius) 절흔에서 원위부와 척골절흔을 잇는 선 및 각도를 운반각이라고 하는데 정상적인 운반각은 남자가 약 5도정도이며, 여자는 10도-15도정도이다.
만일 이 각도가 5도~15도보다 크면 외반주(cubitus ralgus)라고 하고 작으면 내반주(cubitus ralgus)라 하는데 외반주는 외측상과 골절시 골단손당, 척골 신경마비 등이 원인이 되며 내반주는 골단판의 부정유합이나 성장 지연이 원인이 된다. 일반적으로 반주교나 내반주가 발생빈도가 높으며 내반주의 대표적인 기형으로는 총개머리판기형(gunstock deformity)이 있으며(김용주, 김용철, 민경욱 1995), 주관절 굴곡은 주동근과 보조근이 있다.
주동근은 상완이두근, 상완요골근, 상완근으로 되어있고 보조근 상완골의 내측상과에서 기시하는 기타의 굴근으로 원회내근등으로 되어있다. 주관절 굴근은 일상생활에서 매우 중요한 근육으로 여러 가지 기능을 수행한다. 상완이두근은 전와 회외선 상태에서, 그리고 상완근은 전와 회내선 상태에서 가장 강하게 작용하고 상완 요골은 전와 중위 자세에서 가장 강하게 작용한다.
그러므로 이들 근육의 강도를 분리하여 측정하고자 할 때는 전완의 자세를 함께 고려하여야 한다(김도준, 이강우, 1996).
주관절의 신전시에 동원되는 주동근은 상완삼두근이다. 보조근으로서는 주근과 상완골의 외측 상과에서 기시하는 전완 신전근으로 이루어져 있다.
전완의 운동은 회외선과 회내선 2가지가 있다. 회외선에 필요한 주동근은 상완이두근과 회외근, 보조근으로는 상완요골근으로 되어진다. 상완이두근과 회외근을 역학적으로 비교할 때 주관절의 상태가 매우 큰 영향을 미친다.
즉 주관절을 90도 굴곡한 상태에서는 상완이두근이 회외근에 비해 4배에 해당하는 힘을 발휘하지만 주관절을 신전한 상태에서는 2배의 효율밖에는 발휘하지 못한다는 것이다(김용주 등, 1995).
10) 손목관절(wrist joint)
손목관절은 요골 및 척골의 원위부와 5개의 중수골 사이에 위치한 8개의 수근골들로 이루어져 모두 15개의 골들이 복잡하게 배열되어 있는 관절이다.
이러한 손목 관절에 대한 연구는 19세기 말까지는 주로 해부학적인 연구가 행하여졌고, 1896년 Bryce에 의해 처음으로 손목 관절에 대한 방사선 촬영 연구가 이루어졌다.
이후 1970년대 말부터는 전산화 단층 촬영에 기반을 두고 3차원 영상에 의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지금까지 이러한 연구 결과들을 바탕으로 손목 관절의 운동을 설명하기 위하여 많은 주장들이 있어 왔다. 1859년 Henke는 수근골들을 주상골, 원상골, 삼각골, 두상골로 구성되는 근위 수근 열과 대다각골, 소다각골, 유두골, 유구골로 구성되는 원위 수근 열로 구분하고, 이 두 개의 열 사이에서 관절 운동이 일어난다는 열 개념을 주장하였다.
반면 1919년 Navarro는 수근골들을 3개의 종적인 칼럼으로 나누어 칼럼 개념으로 설명하려 하였다. 즉 수근부의 배열을 대다각골, 소다각골, 주상골로 구성된 외측 칼럼, 월상골과 유두골로 구성된 중앙 칼럼, 그리고 삼각골과 유구골로 구성된 내측 칼럼으로 나우어 설명하였다.
그러나 삼각골과 손목 관절의 운동을 모두 설명하기는 어려웠다. 1943년 Gilford는 기존의 열 개념을 보완하면서, 주상골이 근위 수근열에만 속하는 것이 아니라 근위 수근 열과 원위 구근 열 양측에 모두 속하며 연결봉역할을 한다고 주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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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5.04.08
  • 저작시기20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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