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경에 나타난 노자의 사상과 도덕경의 내용 중 가장 인상 깊은 부분 및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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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머리말

Ⅱ. 도덕경에 나타난 노자의 사상

Ⅲ. 도덕경의 내용 중 가장 인상 깊은 부분

Ⅳ. 도덕경에 대한 소감

본문내용

건이 나은 사람이 못한 사람을 배려하지 않는 이상 우리 인간사회의 비합리적인 차별과 모순은 영원히 해결될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 인간에게는 욕망이 있기에 오히려 나은 조건을 가진 사람들이 차별을 강화시키는 것 같다.
욕망 자체가 나쁘다는 건 아니고 오히려 욕망이 우리 삶에 건전한 삶의 동기와 활력소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어떻게 보면 욕망이 없이 살아가는 사람들은 오히려 더 살을 무기력하게 살아가고 삶을 왜곡하며 살아 있으면서도 살아 있지 않는 삶을 살아 갈 것이다.
사실 세속적인 욕망이 없길 바라는 건 헛된 꿈인 것 같다. 나 자신도 세속적인 욕망이 없다고 하지 않겠다. 뭐 산골마을의 개척자적인 성직자에게나 가능한 일일지도 모르겠지만... 하지만 서로의 욕구가 충돌하는데서 오는 갈등과 문제점 또한 너무 크고 견디기 어렵다.
예를 들면 좋은 학벌을 가진 사람들이 자부심을 갖거나 능력이 있는 건 좋은데 그러치 못한 사람들을 무시하거나 배타적인 벽을 형성하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다.
다른 사회현상에 있어서도 마찬가지 일 것이다.
남이 나를 봤을 때 거리감을 느낄 수 있는 부분들을 내세울게 아니라 숙이는 자세의 마음과 행동이 사회저변에 일어날 때만이 근본적인 질적 변화가 오게 되는 거 아닐까??
항상 밑에 처신하기를 강조하는 노자의 사상들은 현대사회의 모순 점을 해결할 수 있는 방책이 될 수도 있을지 잘 모르겠다.
※ 참고문헌
1. 김영수, 안길환 「신역 제재백가」, 명문당, 1999
2. 김학주, 「노자와 도가사상」, 명문당, 1988
3. 문재곤 외 옮김, 「중국철할」, 예문지,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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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4.04.26
  • 저작시기2004.0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47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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