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적인 토론, 어떻게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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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토론이란

토론의 형식과 절차

토론의 유의점과 판정

신문사설을 바탕으로 한 토론

본문내용

할 때는 사회자가 심판관도 겸한다. 그러나 학교에서 행하는 토론의 경우 굳이 심판관이 꼭 있어야 할 필요는 없다. 4명이 할 경우에는 대표가 사회자, 다른 두 사람이 찬반토론자, 나머지 한 사람이 심판관이 되면 된다. 토의의 경우는 대표가 사회자가 되면 되고 나머지 학생들은 자유로이 자기의 생각을 말하면 된다. 이렇게 역할을 정한 다음에는 각자 자신이 정리한 사설공책을 준비하고 모둠의 대표격이 되는 학생이 전체 모둠의 기록장을 준비한다. 이는 토론을 기록으로 남겨 훗날에 참고자료로 쓰기 위함이다. 물론 녹음기도 함께 준비하여야 한다. 토론을 시작하면 상대방이 발언을 할 때에 자기 공책에 간단히 상대방의 논거, 주장 등을 적어 놓고 약점을 살핀다. 그리고 간단히 평가도 한다. 예를 들어 '감정적이다', '논리적이다', '말이 조리가 없다' 등등으로 적으면 된다. 토론이나 토의를 이끌어 가는 대표자는 발언자의 말을 요약하며 적는다. 토론이 끝나면 대표자는 토론을 정리하고 결과를 발표한다 이렇게 해서 모든 모둠에서 토론이 끝나면 대표자들이 한 사람씩 나와 종합하여 발표하고 다른 모둠의 질문이나 의견을 듣는다.
토의와 토론이 이론적으로는 구분되어 있으나 학교에서나 사회에서 혼용하는 경우가 많으니 우리도 이를 혼용할 수 있다. 즉 소규모 모둠에서는 논제에 대하여 '토의'를 통해 찬성이냐 반대냐 하는 자신들(소규모 모둠전체)의 입장을 정리한다. 그리고 정리된 의견을 가지고 학급단위로 이루어지는 대규모 집단토론에 나가서 찬반양론의 한편에서서 '토론'하면 된다. 자, 사설을 읽고 토론을 시작하자.(1994.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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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4.04.27
  • 저작시기2004.0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47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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