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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는 등 수산물과 수질의 피해를 입게 되었다. 이런 엘니뇨와 교대로 일어나는 라니냐는 그 현상을 예상조차 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와 같이 타자와의 관계의 결여는 더 큰 재앙으로 우리에게 돌아오고 있다.
헤겔은 생명은 유기체의 목적을 표현하는 형태이고, 생명이야말로 무한성의 표
현이라고 생각하였다. 타자와의 관계를 통해 무한으로 간다고 생각했던 헤겔의 사고는 현재 일어나고 있는 위의 많은 문제들에 비춰볼 때 현재 인류에게 너무나도 필요한 사고가 아닐 수 없다. 인터넷을 돌아다니다가 발견한 인류의 멸망 이후라는 카툰에서 인류의 멸망으로 인해 폐허가 됐던 그 땅위에 녹색풀이 자라고, 동물들이 사는 따뜻한 세계로 변해있었다. 그림 속에서 인류는 절대강자가 아니라 자연의 한 부분임을 몰라서 스스로 자멸한 것이었다. 우리는 지금 개미의 눈처럼 진짜 세상을 다 바라보지 못하고 있는 것일 수 있다. 아직 우리에게는 미지의 세계가 기지의 세계보다 많다는 것을 생각할 때 인류는 인간이 가지고 있는 힘은 하나의 생명 류가 지닌 특징일 뿐이지 절대 우위라는 사고를 버리고 지구뿐 아니라 전 우주를 하나의 생명체로 보고 함께 살아가는 헤겔적 사고로의 전환을 해야할 것이다.
헤겔은 생명은 유기체의 목적을 표현하는 형태이고, 생명이야말로 무한성의 표
현이라고 생각하였다. 타자와의 관계를 통해 무한으로 간다고 생각했던 헤겔의 사고는 현재 일어나고 있는 위의 많은 문제들에 비춰볼 때 현재 인류에게 너무나도 필요한 사고가 아닐 수 없다. 인터넷을 돌아다니다가 발견한 인류의 멸망 이후라는 카툰에서 인류의 멸망으로 인해 폐허가 됐던 그 땅위에 녹색풀이 자라고, 동물들이 사는 따뜻한 세계로 변해있었다. 그림 속에서 인류는 절대강자가 아니라 자연의 한 부분임을 몰라서 스스로 자멸한 것이었다. 우리는 지금 개미의 눈처럼 진짜 세상을 다 바라보지 못하고 있는 것일 수 있다. 아직 우리에게는 미지의 세계가 기지의 세계보다 많다는 것을 생각할 때 인류는 인간이 가지고 있는 힘은 하나의 생명 류가 지닌 특징일 뿐이지 절대 우위라는 사고를 버리고 지구뿐 아니라 전 우주를 하나의 생명체로 보고 함께 살아가는 헤겔적 사고로의 전환을 해야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