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흡연의 심각성
2. 담배의 역사와 성분
3. 담배의 유해성분
4. 담배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
5. 간접흡연
6. 간접흡연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7. 임신여성의 흡연이 태아에게 미치는 영향
8. 금 연
9. 효과적인 금연 방법
10. 흡연에 관한 신문기사
11. 참고 문헌
2. 담배의 역사와 성분
3. 담배의 유해성분
4. 담배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
5. 간접흡연
6. 간접흡연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7. 임신여성의 흡연이 태아에게 미치는 영향
8. 금 연
9. 효과적인 금연 방법
10. 흡연에 관한 신문기사
11. 참고 문헌
본문내용
금연 후 체중이 증가하나 이는 정상적인 것으로 식사를 조절하고 신체활동을 늘림으로써 적절한 체중을 유지할 수 있다. 체중 증가보다 흡연이 건강에 훨씬 더 나쁘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담배에는 니코틴이라는 성분이 있어 습관성 중독을 일으킨다. 따라서 담배를 피우기 시작하면 매 30∼40분에 한 대씩 피우게 되고 담배를 끊은 후에도 담배를 피우고 싶은 생각이 나며 금단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여기서 금연 보조제를 쓰면 더욱 효과적인 금연을 할 수 있다.
금연보조제는 담배에 들어있는 다른 물질 없이 니코틴을 우리 몸에 제공하므로 금단증상이나 흡연에 대한 갈망을 조절하여 금연에 도움이 될 수 있다. 평소의 흡연량, 흡연습관 등에 따라 니코틴 중독 정도가 개인마다 다르므로 자신에게 적합한 양의 니코틴이 들어있는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여기까지 효과적인 금연 방법에 대해 나름데로 조사해 봤다. 금연에는 주변의 많은 도움이 필요할 것이다. 하지만 무엇보다 금연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흡연자가 금연하고자 하는 강력한 의지를 갖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여기까지 흡연의 심각성에서부터 금연에 이르까지 흡연에 관하여 간략하게 알아 보았다. 나는 좀 더 흡연의 위험성을 보여주기 위해 흡연에 대한 신문기사들을 발췌해 보았다.
10. 흡연에 관한 신문기사
<< 중국 흡연대회 참가 담배 100개비 태운뒤 사망 >>
경향신문 1997. 8. 10. 日
중국의 한 청년이 후베이성(湖北省) 샹양지역에서 열린 흡연대회에서 무려 100개비의 담배를 피운 뒤 사망했다고 10일 현지 신문이 보도.
이 신문에 따르면 젊은 농부들이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줄담배 경쟁 을 시작했는데 구경꾼들의 갈채에 흥분한 나머지 랴오유촨(19)이란 청년이 담배 100개비를 피운 뒤 사망했으며 그의 친구는 80개비를 피우다 질식, 치료를 받고 있다고.
<<미국-흡연소송 피해상금 일괄 지급 판결 >>
조선일보 (10/22)
미국 마이애미 법원은 20일 담배회사들에 대한 집단소송에서 흡연자 개개인에게 피해보상금을 지급할 것이 아니라 다수 흡연자들에게거액의 피해보상금을 일괄 지급하라고 명령했다. 마이애미 제3지구 항소법원은 배심원단이 11월 1일 시작되는 심리에서 ■■보상적피해■■에 대해서는 개개인에 대한 보상금을 인정하고, ■■징벌적 피해■■에 대해서는 집단 일괄 지급을 명령할 수 있다고 결정했다.
이날 판결은 지난달 법원이 담배회사에 대한 집단소송에서 피해보상금 청구는각 사례별로 한번에 한명의 흡연자에 한해 이뤄져야 한다고 했던 결정을 뒤집는 것이다. 담배회사측은 엄청난 금전적 손해를 불러 올 1건의 집단소송 보다 다수의 개인소송에 더 잘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 흡연자와 일대일로 피해보상금 액수를 결정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마이애비 법원의 판결소식이 전해지자 이날 뉴욕증시에서는 담배회사들의 주식가격이 일제히 하락했다.
담배회사측의 댄 웹 변호사는 ■■일시 지급 피해보상금이 3천억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추산하고 ■■이는 담배업계에 만회할 수 없는 타격을 줄 수 있는 규모■■라고 말했다. 플로리다주에 거주하는 흡연자 50만명이 집단소송을 한 담배회사는 필립 모리스,R.J. 레이놀즈 토바코, 브라운 앤드윌리엄슨, 로릴라드 등이다.
<< 담배 연기에 다이옥신 >>
동아일보(99/10/21)
흡연자가 빨아들이는 담배연기에는 담배 1개비당 약 1pg(피코그램·1조분의 1g)의 다이옥신이 들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식품의약품안전청 이효민(李效旻)보건연구관은 한국금연운동협의회 주최로 21일 열리는■■담배 속의 새로운 유해물질■■에 관한 세미나에서 발표할 논문을 통해 ■■담배연기에는 카드뮴 수은 납 등 중금속, 다이옥신과같은 내분비계 장애물질(환경호르몬)이 들어 있다■■고 밝혔다. 이연구관은 ■■스웨덴에서는 담배가 스스로 연소돼 발생하는 연기와 흡연자가 내뱉는 연기에는 20개비당 다이옥신
39pg이 검출됐다는 보고가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 수치는 다이옥신 중 폴리클로로디벤조다이옥신 (PCDDs)만 조사된 것으로 폴리클로로디벤조퓨란(PCDFs)까지 합하면 위해성은 더욱 높아진다고 설명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사람의 하루 다이옥신 섭취 허용량은 몸무게1㎏당 1∼4pg으로 체중 60㎏인 사람은 60∼240pg까지 섭취할 수 있는 셈이다.
그러나 이연구관은 대기나 음식 등을 통해 미량의 다이옥신을 계속 섭취하고 있기 때문에 담배로 인한 다이옥신 추가섭취는 위험성을 높여준다고 지적했다. 94년 미국에서는 일반 대기로 인한 다이옥신 노출량은 1.86%,음용수는 0.01%, 유제품은 2.06%인데 비해 하루에 담배 한갑을 피우면 다이옥신 노출량은 16.81%나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연구관은 ■■담배연기에 들어 있는 다이옥신은 양은 적지만 체지방에 축적되며 환경호르몬으로서 생식기 변형 및 기능저하 등 내분비계 장애를일으킬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여기까지 신문기사를 통해서 흡연의 심각성에 대해 알아보았다. 위에서 조사한 담배의 위험성에 대해 이렇게 직접 신문기사 상으로 보니 흡연의 심각성이 더욱 가까이 느껴지는 것 같다. 이번 레포트를 쓰면서 주변의 흡연자에게 금연을 꼭 권유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의 아버지를 비롯한 모든 흡연자들이 과연 위와 같은 사실들을 알고나 있긴 할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말인데, 내 생각으로는 이러한 흡연의 심각성에 대해 중학교, 고등학교, 군대에서 까지 형식적이 아닌 실질적인 교육을 하는 것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러면 아마 우리나라는 세계1위의 흡연율을 벗어 날 수 있지 않을까.......하는 바램이다.
**참고 문헌**
중앙일보 "암을 알자 암을 쫑자" 시리즈 중에서
동아일보, 경향신문, 조선일보
http://my.netian.com/~imchun/nosmoking/imchun1.htm
http://www.korsnet.com/fn/pre-kosdaq/cigar/danger4.htm
http://hadam2000.0za.to/
http://healthguide.kihasa.re.kr/kor/health/smoking/smoking02024.html
담배에는 니코틴이라는 성분이 있어 습관성 중독을 일으킨다. 따라서 담배를 피우기 시작하면 매 30∼40분에 한 대씩 피우게 되고 담배를 끊은 후에도 담배를 피우고 싶은 생각이 나며 금단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여기서 금연 보조제를 쓰면 더욱 효과적인 금연을 할 수 있다.
금연보조제는 담배에 들어있는 다른 물질 없이 니코틴을 우리 몸에 제공하므로 금단증상이나 흡연에 대한 갈망을 조절하여 금연에 도움이 될 수 있다. 평소의 흡연량, 흡연습관 등에 따라 니코틴 중독 정도가 개인마다 다르므로 자신에게 적합한 양의 니코틴이 들어있는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여기까지 효과적인 금연 방법에 대해 나름데로 조사해 봤다. 금연에는 주변의 많은 도움이 필요할 것이다. 하지만 무엇보다 금연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흡연자가 금연하고자 하는 강력한 의지를 갖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여기까지 흡연의 심각성에서부터 금연에 이르까지 흡연에 관하여 간략하게 알아 보았다. 나는 좀 더 흡연의 위험성을 보여주기 위해 흡연에 대한 신문기사들을 발췌해 보았다.
10. 흡연에 관한 신문기사
<< 중국 흡연대회 참가 담배 100개비 태운뒤 사망 >>
경향신문 1997. 8. 10. 日
중국의 한 청년이 후베이성(湖北省) 샹양지역에서 열린 흡연대회에서 무려 100개비의 담배를 피운 뒤 사망했다고 10일 현지 신문이 보도.
이 신문에 따르면 젊은 농부들이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줄담배 경쟁 을 시작했는데 구경꾼들의 갈채에 흥분한 나머지 랴오유촨(19)이란 청년이 담배 100개비를 피운 뒤 사망했으며 그의 친구는 80개비를 피우다 질식, 치료를 받고 있다고.
<<미국-흡연소송 피해상금 일괄 지급 판결 >>
조선일보 (10/22)
미국 마이애미 법원은 20일 담배회사들에 대한 집단소송에서 흡연자 개개인에게 피해보상금을 지급할 것이 아니라 다수 흡연자들에게거액의 피해보상금을 일괄 지급하라고 명령했다. 마이애미 제3지구 항소법원은 배심원단이 11월 1일 시작되는 심리에서 ■■보상적피해■■에 대해서는 개개인에 대한 보상금을 인정하고, ■■징벌적 피해■■에 대해서는 집단 일괄 지급을 명령할 수 있다고 결정했다.
이날 판결은 지난달 법원이 담배회사에 대한 집단소송에서 피해보상금 청구는각 사례별로 한번에 한명의 흡연자에 한해 이뤄져야 한다고 했던 결정을 뒤집는 것이다. 담배회사측은 엄청난 금전적 손해를 불러 올 1건의 집단소송 보다 다수의 개인소송에 더 잘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 흡연자와 일대일로 피해보상금 액수를 결정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마이애비 법원의 판결소식이 전해지자 이날 뉴욕증시에서는 담배회사들의 주식가격이 일제히 하락했다.
담배회사측의 댄 웹 변호사는 ■■일시 지급 피해보상금이 3천억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추산하고 ■■이는 담배업계에 만회할 수 없는 타격을 줄 수 있는 규모■■라고 말했다. 플로리다주에 거주하는 흡연자 50만명이 집단소송을 한 담배회사는 필립 모리스,R.J. 레이놀즈 토바코, 브라운 앤드윌리엄슨, 로릴라드 등이다.
<< 담배 연기에 다이옥신 >>
동아일보(99/10/21)
흡연자가 빨아들이는 담배연기에는 담배 1개비당 약 1pg(피코그램·1조분의 1g)의 다이옥신이 들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식품의약품안전청 이효민(李效旻)보건연구관은 한국금연운동협의회 주최로 21일 열리는■■담배 속의 새로운 유해물질■■에 관한 세미나에서 발표할 논문을 통해 ■■담배연기에는 카드뮴 수은 납 등 중금속, 다이옥신과같은 내분비계 장애물질(환경호르몬)이 들어 있다■■고 밝혔다. 이연구관은 ■■스웨덴에서는 담배가 스스로 연소돼 발생하는 연기와 흡연자가 내뱉는 연기에는 20개비당 다이옥신
39pg이 검출됐다는 보고가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 수치는 다이옥신 중 폴리클로로디벤조다이옥신 (PCDDs)만 조사된 것으로 폴리클로로디벤조퓨란(PCDFs)까지 합하면 위해성은 더욱 높아진다고 설명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사람의 하루 다이옥신 섭취 허용량은 몸무게1㎏당 1∼4pg으로 체중 60㎏인 사람은 60∼240pg까지 섭취할 수 있는 셈이다.
그러나 이연구관은 대기나 음식 등을 통해 미량의 다이옥신을 계속 섭취하고 있기 때문에 담배로 인한 다이옥신 추가섭취는 위험성을 높여준다고 지적했다. 94년 미국에서는 일반 대기로 인한 다이옥신 노출량은 1.86%,음용수는 0.01%, 유제품은 2.06%인데 비해 하루에 담배 한갑을 피우면 다이옥신 노출량은 16.81%나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연구관은 ■■담배연기에 들어 있는 다이옥신은 양은 적지만 체지방에 축적되며 환경호르몬으로서 생식기 변형 및 기능저하 등 내분비계 장애를일으킬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여기까지 신문기사를 통해서 흡연의 심각성에 대해 알아보았다. 위에서 조사한 담배의 위험성에 대해 이렇게 직접 신문기사 상으로 보니 흡연의 심각성이 더욱 가까이 느껴지는 것 같다. 이번 레포트를 쓰면서 주변의 흡연자에게 금연을 꼭 권유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의 아버지를 비롯한 모든 흡연자들이 과연 위와 같은 사실들을 알고나 있긴 할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말인데, 내 생각으로는 이러한 흡연의 심각성에 대해 중학교, 고등학교, 군대에서 까지 형식적이 아닌 실질적인 교육을 하는 것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러면 아마 우리나라는 세계1위의 흡연율을 벗어 날 수 있지 않을까.......하는 바램이다.
**참고 문헌**
중앙일보 "암을 알자 암을 쫑자" 시리즈 중에서
동아일보, 경향신문, 조선일보
http://my.netian.com/~imchun/nosmoking/imchun1.htm
http://www.korsnet.com/fn/pre-kosdaq/cigar/danger4.htm
http://hadam2000.0za.to/
http://healthguide.kihasa.re.kr/kor/health/smoking/smoking0202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