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서 론
노래방 문화
불법유흥문화로 자리잡은 노래방
본 론
주부들의 탈선배경과 도우미 등장
평균 수입
주부들의 탈선현장
노래방 도우미가 점점 확산되는 이유
주부들의 탈선에 따른 사회적인 현상 및 대책
사회적인 현상
대 책
결 론
참고자료
※ 붙 임
신문기사
노래방 문화
불법유흥문화로 자리잡은 노래방
본 론
주부들의 탈선배경과 도우미 등장
평균 수입
주부들의 탈선현장
노래방 도우미가 점점 확산되는 이유
주부들의 탈선에 따른 사회적인 현상 및 대책
사회적인 현상
대 책
결 론
참고자료
※ 붙 임
신문기사
본문내용
문화에 편승해서 광범위하게 확산하게 된다. 결국 가정을 갖고 있는 여성들의 탈선이 부쩍 잦아진 것은 크게 세가지로 진단할 수 있다. 첫째는 소원한 부부관계와 여기서 오는 욕구불만을 다른 곳에서 해소하려는 욕구가 강해졌다는 것이고, 둘째는 '여자도 기회가 되면 인생을 즐길 수 있는 권리가 있다'는 주장이 팽배해지면서 쾌락으로 발전, 낯 뜨거운 주부매춘에 발을 들여놓게 된다. 마지막으로 몸을 팔아서라도 돈을 벌겠다는 배금주의 때문이다. 그러나 이런 극단적인 주부매춘은 영영 자기파멸로 갈 수 있다는 점을 분명히 명심해야 한다. 사회적으로도 끊임없이 문제제기를 통해 정화시켜 나가야 할 문제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어려울수록 서로에게 힘을 주고 신뢰를 갖는 부부들은 경제적으로 아무리 어렵다고 해도 주부매춘 같은 방법을 선택하지는 않을것이다.
참고자료
.재단법인 한국소년보호협회 홈페이지(http://www.kjpa.or.kr/)
.해남일보 "2001.12.15 노래방에 주부접대부 탈선영업"
.일간스포츠 "2004.03.25 룸살롱 + 노래방 = 룸방형 노래방"
.스포츠투데이 " 2002.02.15 노래방에 웬 여자도우미"
.일요시사 " 2002.02.14 노래방 24시 아줌마 접대부 실태 "
.M2000 특집기사 " 2001.04.19 향락주의에 멍드는 사회 "
붙임#
'흔들리는 아줌마'
건전한 노래공간 노래방에서 룸살롱이나 단란주점처럼 접대부를 두고 술을 파는 변태영업도 점차 늘어가고 있다. 지난 98년부터 지방을 중심으로 생겨나기 시작한 노래방의 아줌마 접대부들이 신도시를 거쳐 올 초에는 서울 변두리 주택가까지 침투했다.
아줌마 접대부를 부르는 비용은 고작해야 1시간에 1인당 2만원. 여기에 노래방 사용료 1만2천원을 추가한다 해도 성인 남자 두 사람이 아줌마 접대부들과 한 시간 보내는데 드는 비용은 6만원을 넘지 않는다. 룸살롱이나 단란주점에서 소비되는 비용이 몇십만원을 우습게 넘는 현실을 고려했을 때 매우 저렴한 가격이라고 할 수 있다.
노래방의 아줌마 접대부들이 하는 일은 남자 손님의 노래를 선곡해주고 노래나 탬버린 등으로 손님의 흥을 돋궈주는 일.
그러나 주로 취객을 상대하기 때문에 분위기는 언제든 난잡하게 바뀌는 경우가 다반사다. 남자 손님이 접대부를 부둥켜안고 '찐한' 블루스를 추는가 하면 눈이 맞은 일부 손님과 접대부들은 공공연하게 '2차' 비용을 흥정하기도 한다.
실제로 지난달 술에 취한 선배들과 노래방을 찾았다는 장모(29)씨는 그날의 경험을 떠올릴 때마다 찜찜한 기분을 떨쳐 버릴 수 없었다고 한다. 아가씨를 불러달라는 선배들의 말에 업주는 기다렸다는 듯 아줌마 접대부들을 데려왔고, 술취한 선배들은 노래를 부르면서 아줌마들의 가슴을 만지는 등 음탕한 행위를 서슴지 않았던 것. 분위기를 생각해 자리를 뜰 수는 없었지만 기분만은 왠지 몹시 씁쓸했다고 한다. 이렇게 노래방에 오는 아줌마 접대부들이 받는 수입은 시간당 2만원선. 하루 다섯 시간만 일한다고 해도 10만원이 쉽게 넘는다. 기껏해야 일당 2∼3만원에 불과한 힘든 식당일에 비하면 거의 놀고 먹는 셈이다.
이런 인식 때문에 식당이나 공장에 취직했던 아줌마들이 쉽게 돈 벌 수 있다는 유혹에 빠져 노래방으로 발걸음을 옮기는 등 주부 탈선을 부추기고 있다는 심각한 우려마저 낳고 있는 실정이다.
- 일요시사 최성진 기자 [2000. 11 .03] -
'불법 노래방 근절'
충북 청주시 흥덕구가 불법 노래방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흥덕구는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된 노래연습장의 불법 영업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검찰·경찰·교육청과 합동으로 불법 노래연습장 집중 단속을 벌인다고 밝혔다.
흥덕구에는 무등록업소 12개소를 포함해 모두 278개의 노래연습장이 영업중이다.
그러나 합동단속 등 노래연습장의 불·탈법 근절을 위한 강력한 행정조치에도 불구하고 단속의 손길을 피해 주류 판매와 여성 도우미 알선 등 불법 영업행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여성 도우미의 경우 대학생은 물론 일반 가정주부들까지 부업전선에 나서는 실정이다.
구청측은 불법 업소에 대해 1차로 영업정지 또는 과징금 부과조치를 내리고, 영업정지 기간중에 불법영업을 할 경우 영업장을 폐쇄하거나 검찰에 고발조치할 방침이다.
구청 관계자는 “주류판매도 문제이지만 여성도우미의 경우 가정파괴 현상까지 벌어지는 심각한 사안”이라며 “불법행위가 뿌리 뽑힐 때까지 지속적인 단속을 벌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 조선일보 유태종 기자 [2004. 3 .14] -
참고자료
.재단법인 한국소년보호협회 홈페이지(http://www.kjpa.or.kr/)
.해남일보 "2001.12.15 노래방에 주부접대부 탈선영업"
.일간스포츠 "2004.03.25 룸살롱 + 노래방 = 룸방형 노래방"
.스포츠투데이 " 2002.02.15 노래방에 웬 여자도우미"
.일요시사 " 2002.02.14 노래방 24시 아줌마 접대부 실태 "
.M2000 특집기사 " 2001.04.19 향락주의에 멍드는 사회 "
붙임#
'흔들리는 아줌마'
건전한 노래공간 노래방에서 룸살롱이나 단란주점처럼 접대부를 두고 술을 파는 변태영업도 점차 늘어가고 있다. 지난 98년부터 지방을 중심으로 생겨나기 시작한 노래방의 아줌마 접대부들이 신도시를 거쳐 올 초에는 서울 변두리 주택가까지 침투했다.
아줌마 접대부를 부르는 비용은 고작해야 1시간에 1인당 2만원. 여기에 노래방 사용료 1만2천원을 추가한다 해도 성인 남자 두 사람이 아줌마 접대부들과 한 시간 보내는데 드는 비용은 6만원을 넘지 않는다. 룸살롱이나 단란주점에서 소비되는 비용이 몇십만원을 우습게 넘는 현실을 고려했을 때 매우 저렴한 가격이라고 할 수 있다.
노래방의 아줌마 접대부들이 하는 일은 남자 손님의 노래를 선곡해주고 노래나 탬버린 등으로 손님의 흥을 돋궈주는 일.
그러나 주로 취객을 상대하기 때문에 분위기는 언제든 난잡하게 바뀌는 경우가 다반사다. 남자 손님이 접대부를 부둥켜안고 '찐한' 블루스를 추는가 하면 눈이 맞은 일부 손님과 접대부들은 공공연하게 '2차' 비용을 흥정하기도 한다.
실제로 지난달 술에 취한 선배들과 노래방을 찾았다는 장모(29)씨는 그날의 경험을 떠올릴 때마다 찜찜한 기분을 떨쳐 버릴 수 없었다고 한다. 아가씨를 불러달라는 선배들의 말에 업주는 기다렸다는 듯 아줌마 접대부들을 데려왔고, 술취한 선배들은 노래를 부르면서 아줌마들의 가슴을 만지는 등 음탕한 행위를 서슴지 않았던 것. 분위기를 생각해 자리를 뜰 수는 없었지만 기분만은 왠지 몹시 씁쓸했다고 한다. 이렇게 노래방에 오는 아줌마 접대부들이 받는 수입은 시간당 2만원선. 하루 다섯 시간만 일한다고 해도 10만원이 쉽게 넘는다. 기껏해야 일당 2∼3만원에 불과한 힘든 식당일에 비하면 거의 놀고 먹는 셈이다.
이런 인식 때문에 식당이나 공장에 취직했던 아줌마들이 쉽게 돈 벌 수 있다는 유혹에 빠져 노래방으로 발걸음을 옮기는 등 주부 탈선을 부추기고 있다는 심각한 우려마저 낳고 있는 실정이다.
- 일요시사 최성진 기자 [2000. 11 .03] -
'불법 노래방 근절'
충북 청주시 흥덕구가 불법 노래방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흥덕구는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된 노래연습장의 불법 영업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검찰·경찰·교육청과 합동으로 불법 노래연습장 집중 단속을 벌인다고 밝혔다.
흥덕구에는 무등록업소 12개소를 포함해 모두 278개의 노래연습장이 영업중이다.
그러나 합동단속 등 노래연습장의 불·탈법 근절을 위한 강력한 행정조치에도 불구하고 단속의 손길을 피해 주류 판매와 여성 도우미 알선 등 불법 영업행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여성 도우미의 경우 대학생은 물론 일반 가정주부들까지 부업전선에 나서는 실정이다.
구청측은 불법 업소에 대해 1차로 영업정지 또는 과징금 부과조치를 내리고, 영업정지 기간중에 불법영업을 할 경우 영업장을 폐쇄하거나 검찰에 고발조치할 방침이다.
구청 관계자는 “주류판매도 문제이지만 여성도우미의 경우 가정파괴 현상까지 벌어지는 심각한 사안”이라며 “불법행위가 뿌리 뽑힐 때까지 지속적인 단속을 벌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 조선일보 유태종 기자 [2004. 3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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