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들어가는말
1. 일탈이란 ?
2. 일탈행위의 유형
1) 부정적 측면의 유형
● 자살
● 범죄
① 화이트칼라 범죄
② 정부의 범죄
③ 조직범죄
2)긍정적측면의 유형
● 변화
3. 일탈에 대한 원인(원인론)
1). 개인적 원인론
① 유전적 원인론 (생물학적 견해)
② 후천적 원인론 (심리학적 견해)
2) 사회구조적 원인론
① 기능론적 일탈이론
② 통제론적 접근 - 갈등론과 낙인이론
4. 일탈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
맺음말
※ 참고자료
1. 일탈이란 ?
2. 일탈행위의 유형
1) 부정적 측면의 유형
● 자살
● 범죄
① 화이트칼라 범죄
② 정부의 범죄
③ 조직범죄
2)긍정적측면의 유형
● 변화
3. 일탈에 대한 원인(원인론)
1). 개인적 원인론
① 유전적 원인론 (생물학적 견해)
② 후천적 원인론 (심리학적 견해)
2) 사회구조적 원인론
① 기능론적 일탈이론
② 통제론적 접근 - 갈등론과 낙인이론
4. 일탈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
맺음말
※ 참고자료
본문내용
사회적 와해현상이 일어나고 여기에 대한 반응으로 일탈행동이 나타난다고 보고있다
하지만 사회적으로 세습되는 사회에서의 유용성, 계급적 편견, 현대사회의 보편성문제에서
이러한 머튼의 이론에도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2 통제론적 접근 - 갈등론과 낙인이론
갈등론
갈등론이란 일탈이 과연 사회적 와해에 대한 반응인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있는 일탈에 대한 해석이다. 우선 갈등론자들은 갈등론의 입장에서 보면 규범은 지배집단의 이해를 반영하므로 지배집단의 규범에 동조하지 않는 행동은 으레 일탈적이라고 규정될 수 있다는 것이다.
낙인론 (labeling theory)
낙인이론은 일차적 일탈에 대한 사회적 반응을 이차적 일탈의 매개변수로 보는 것이다. 즉, 이차적 일탈을 조장하는 사회화과정을 야기시키는 것을 바로 그 사람의 일차적 일탈에 대한 일탈적 낙인으로 돌려버리는 것이다. 따라서, 대부분의 일탈이론이 규율위반행위나 규범일탈이라는 견지에서 일탈을 규정하지만, 낙인이론은 일탈을 규정하는데 있어서 이러한 규범위반의 입장이 아니라 행위에 대한 반응이 그 행위의 일탈성을 규정한다고 보고있다. 이러한 낙인이론의 주장은 곧 일탈이 행위와 그 행위에 대한 반응의 산물이며, 일탈을 사회적 반응과 분리되어서는 개념화될 수 없는 것이며, 따라서 사회적 반응이 곧 일탈의 특성과 강도를 규정하는 원인이라고 해석한다. 결국, 누군가를 낙인시키게 되면(스템프를 찍으면) 그 사람은 타인에게 일탈자로 낙인되어 버린다. 또한 타인의 눈을 통해 나를 본 낙인자는 그 때문에 자신을 일탈자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사실상 가장 총망받는 이론으로 타인에 의해 자신을 일탈자라고 보아지면, 더 이상은 자신은 설자리를 읽게되며, 그로인해 2차적,3차적일탈로 나아가게 된다는 이론이다.
한편, 낙인이론은 일탈자로 낙인되는 사람과 낙인을 부과하는 사람의 역할을 지나치게 단순화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기도 한다. 우선, 낙인되는 편은 주로 하류계층의 피지배계층이며, 낙인을 가하는 편은 지배계층으로 되어 있는데, 낙인은 죄질에 기초하여 반응되는 것이지 계층에 따라 반응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실제로는 범죄통계상 사회계층별 차이가 크지 않는 것이다. 또한 낙인이론은 지능범죄 등의 중상류층 범죄에 대하여 지배계층이 낙인할 뿐만 아니라 낙인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는 사실을 경시하고 있다.
4. 일탈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
일탈이나 범죄를 개개의 의미에서 본다면, 악의 축으로 보아지며 사회상규상 시정되어져야 할 부분이다. 하지만 이러한 일탈자체도 사회체제 유지에 필요하며 유익한 면이 있는 것이다. 얼핏 놀랄만한 주장이지만, 기능론의 대전제를 이해하면 이 같은 주장의 타당성도 곧 인정할 수 있다. 기능론자들은 사회체제 안에 존속하고 있는 모든 제도와 관행은 그 나름대로 사회체제의 안정에 유익하기 때문에 그렇게 존속하는 것이라고 보고 있다. 뒤르껭은 일탈의 순기능을 다음과 같이 인식하고 있다.
첫째, 일탈행위는 사회적·도덕적 경계선을 뚜렷하게 알려준다. 도덕적 기대를 어기는 일탈행위로 인하여 사람들은 새삼 사회적·도덕적 기대를 알게되고, 일종의 도덕적 지도의 존재와 그것의 지형을 분명히 깨닫게 된다.
둘째, 사람들은 일탈자나 범죄자를 국외자(局外者)로 몰아붙임으로써 자기들끼리의 집단연대를 강화한다. 범죄자는 일종의 외집단(外集團)이 되는 셈이다.
셋째, 사회개혁의 기능이 있다. 일탈행위 중 기존규범에 비동조적인 비동조행위는 당당하게 기존규범과 법을 위반함으로써 낡은 규범을 변화시키는 기능을 담당하기도 한다. 즉, 오늘의 범죄자가 내일의 개혁자가 될 수도 있다.
넷째, 일탈행위는 때때로 긴장을 해소시키는 기능을 담당한다. 때와 장소만 적절하게 선택한다면 허용되는 일탈이 있으며, 그러한 일탈은 긴장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물론, 일탈자체를 거론한다면 그에 부응하는 행위는 대부분 용납되지 않은 행위이다. 하지만 조금 더 넓고 거시적인 안목에서 이 일탈행위를 사회와 연관시킨다면 위의 주장은 상당히 일리가 있는 것으로 보아진다. 만약, 이 세상에 좋은 것만이 존재한다면 그 존재가 좋은 것인지 조차 알 수가 없을 것이다. 그에 반해 나쁜 것까지 존재하기에 우리는 비로서 그것이 좋은 것인지 나쁜 것인지 구별할 수 있는 것이 아닐까?
맺음말
일탈행위는 사회적 규범에 벗어나는 행위이지만 그 행위가 언제 어디서나 항상 고정되어 있는 것은 아니다. 즉 일탈행동을 규정하는 기준은 시대와 장소에 따라서 변화될 수가 있다. 이 말의 의미는 일탈행동을 규정할 때에는 일반적으로 행동자체가 내포하고 있는 내재적인 특성보다 그 행동이 일어나고 있는 사회적 상황이나 문화에 더 많은 영향을 받아서 규정되는 것이다. 어떤 행동이 일탈행동으로 규정될 때에는 행동이 행해지는 그 당시의 사회적 상황이나 문화에 따라서 결정이 된다. 동일한 행동이라도 시대와 사회의 상황에 일탈행위가 될 수도 있고, 또 되지 않을 수도 있다. 가령, 여름철의 해수욕장에서 여성들이 비키니 수영복 차림을 하고 있는 것은 하등의 문제가 되지 않지만, 여름철이 아닌 경우라든지 또 여름철이라도 해변이 아닌 도심의 한 복판에서 그런 옷차림이 나타났다고 하면 분명히 일탈행위가 될 것이다. 또 전쟁터에서 사람을 죽이면 훈장을 받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 사람을 죽이면 커다란 일탈행위가 된다.
이와 같이 일탈행위를 규정할 때에 그것을 규정하는 기준이 사회적 상황에 따라서 가변성을 가지기 때문에 일탈행위의 규정이 시대와 장소에 따라서 달라지게 된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기준이 변화하는 경우로서는 과거에는 인정이 되었지만 오늘날에는 인정되지 않는 일부다처제가 그 예가 될 수 있다. 또 문화의 전파에 따라 일반화되어 가고 있는 여성의 흡연이나 동성애 등이 그 예가 될 수가 있다. 때문에, 이러한 일탈행위를 꼭 꼬집어서 좋다고만 혹은 나쁘다고만 결론짓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본다. 중요한 것은 어떠한 방향으로 일탈행위를 한다는 그 일탈자의 사상이나 의지인 것이다.
※참고자료
『현대 사회학의 이해』 -인간과 사회 그리고 문화- 청록출판사, 김병무 지음
영화 『일급살인』 한 죄인의 일탈행위와 사회와의 관계를 다룬 내용
하지만 사회적으로 세습되는 사회에서의 유용성, 계급적 편견, 현대사회의 보편성문제에서
이러한 머튼의 이론에도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2 통제론적 접근 - 갈등론과 낙인이론
갈등론
갈등론이란 일탈이 과연 사회적 와해에 대한 반응인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있는 일탈에 대한 해석이다. 우선 갈등론자들은 갈등론의 입장에서 보면 규범은 지배집단의 이해를 반영하므로 지배집단의 규범에 동조하지 않는 행동은 으레 일탈적이라고 규정될 수 있다는 것이다.
낙인론 (labeling theory)
낙인이론은 일차적 일탈에 대한 사회적 반응을 이차적 일탈의 매개변수로 보는 것이다. 즉, 이차적 일탈을 조장하는 사회화과정을 야기시키는 것을 바로 그 사람의 일차적 일탈에 대한 일탈적 낙인으로 돌려버리는 것이다. 따라서, 대부분의 일탈이론이 규율위반행위나 규범일탈이라는 견지에서 일탈을 규정하지만, 낙인이론은 일탈을 규정하는데 있어서 이러한 규범위반의 입장이 아니라 행위에 대한 반응이 그 행위의 일탈성을 규정한다고 보고있다. 이러한 낙인이론의 주장은 곧 일탈이 행위와 그 행위에 대한 반응의 산물이며, 일탈을 사회적 반응과 분리되어서는 개념화될 수 없는 것이며, 따라서 사회적 반응이 곧 일탈의 특성과 강도를 규정하는 원인이라고 해석한다. 결국, 누군가를 낙인시키게 되면(스템프를 찍으면) 그 사람은 타인에게 일탈자로 낙인되어 버린다. 또한 타인의 눈을 통해 나를 본 낙인자는 그 때문에 자신을 일탈자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사실상 가장 총망받는 이론으로 타인에 의해 자신을 일탈자라고 보아지면, 더 이상은 자신은 설자리를 읽게되며, 그로인해 2차적,3차적일탈로 나아가게 된다는 이론이다.
한편, 낙인이론은 일탈자로 낙인되는 사람과 낙인을 부과하는 사람의 역할을 지나치게 단순화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기도 한다. 우선, 낙인되는 편은 주로 하류계층의 피지배계층이며, 낙인을 가하는 편은 지배계층으로 되어 있는데, 낙인은 죄질에 기초하여 반응되는 것이지 계층에 따라 반응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실제로는 범죄통계상 사회계층별 차이가 크지 않는 것이다. 또한 낙인이론은 지능범죄 등의 중상류층 범죄에 대하여 지배계층이 낙인할 뿐만 아니라 낙인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는 사실을 경시하고 있다.
4. 일탈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
일탈이나 범죄를 개개의 의미에서 본다면, 악의 축으로 보아지며 사회상규상 시정되어져야 할 부분이다. 하지만 이러한 일탈자체도 사회체제 유지에 필요하며 유익한 면이 있는 것이다. 얼핏 놀랄만한 주장이지만, 기능론의 대전제를 이해하면 이 같은 주장의 타당성도 곧 인정할 수 있다. 기능론자들은 사회체제 안에 존속하고 있는 모든 제도와 관행은 그 나름대로 사회체제의 안정에 유익하기 때문에 그렇게 존속하는 것이라고 보고 있다. 뒤르껭은 일탈의 순기능을 다음과 같이 인식하고 있다.
첫째, 일탈행위는 사회적·도덕적 경계선을 뚜렷하게 알려준다. 도덕적 기대를 어기는 일탈행위로 인하여 사람들은 새삼 사회적·도덕적 기대를 알게되고, 일종의 도덕적 지도의 존재와 그것의 지형을 분명히 깨닫게 된다.
둘째, 사람들은 일탈자나 범죄자를 국외자(局外者)로 몰아붙임으로써 자기들끼리의 집단연대를 강화한다. 범죄자는 일종의 외집단(外集團)이 되는 셈이다.
셋째, 사회개혁의 기능이 있다. 일탈행위 중 기존규범에 비동조적인 비동조행위는 당당하게 기존규범과 법을 위반함으로써 낡은 규범을 변화시키는 기능을 담당하기도 한다. 즉, 오늘의 범죄자가 내일의 개혁자가 될 수도 있다.
넷째, 일탈행위는 때때로 긴장을 해소시키는 기능을 담당한다. 때와 장소만 적절하게 선택한다면 허용되는 일탈이 있으며, 그러한 일탈은 긴장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물론, 일탈자체를 거론한다면 그에 부응하는 행위는 대부분 용납되지 않은 행위이다. 하지만 조금 더 넓고 거시적인 안목에서 이 일탈행위를 사회와 연관시킨다면 위의 주장은 상당히 일리가 있는 것으로 보아진다. 만약, 이 세상에 좋은 것만이 존재한다면 그 존재가 좋은 것인지 조차 알 수가 없을 것이다. 그에 반해 나쁜 것까지 존재하기에 우리는 비로서 그것이 좋은 것인지 나쁜 것인지 구별할 수 있는 것이 아닐까?
맺음말
일탈행위는 사회적 규범에 벗어나는 행위이지만 그 행위가 언제 어디서나 항상 고정되어 있는 것은 아니다. 즉 일탈행동을 규정하는 기준은 시대와 장소에 따라서 변화될 수가 있다. 이 말의 의미는 일탈행동을 규정할 때에는 일반적으로 행동자체가 내포하고 있는 내재적인 특성보다 그 행동이 일어나고 있는 사회적 상황이나 문화에 더 많은 영향을 받아서 규정되는 것이다. 어떤 행동이 일탈행동으로 규정될 때에는 행동이 행해지는 그 당시의 사회적 상황이나 문화에 따라서 결정이 된다. 동일한 행동이라도 시대와 사회의 상황에 일탈행위가 될 수도 있고, 또 되지 않을 수도 있다. 가령, 여름철의 해수욕장에서 여성들이 비키니 수영복 차림을 하고 있는 것은 하등의 문제가 되지 않지만, 여름철이 아닌 경우라든지 또 여름철이라도 해변이 아닌 도심의 한 복판에서 그런 옷차림이 나타났다고 하면 분명히 일탈행위가 될 것이다. 또 전쟁터에서 사람을 죽이면 훈장을 받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 사람을 죽이면 커다란 일탈행위가 된다.
이와 같이 일탈행위를 규정할 때에 그것을 규정하는 기준이 사회적 상황에 따라서 가변성을 가지기 때문에 일탈행위의 규정이 시대와 장소에 따라서 달라지게 된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기준이 변화하는 경우로서는 과거에는 인정이 되었지만 오늘날에는 인정되지 않는 일부다처제가 그 예가 될 수 있다. 또 문화의 전파에 따라 일반화되어 가고 있는 여성의 흡연이나 동성애 등이 그 예가 될 수가 있다. 때문에, 이러한 일탈행위를 꼭 꼬집어서 좋다고만 혹은 나쁘다고만 결론짓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본다. 중요한 것은 어떠한 방향으로 일탈행위를 한다는 그 일탈자의 사상이나 의지인 것이다.
※참고자료
『현대 사회학의 이해』 -인간과 사회 그리고 문화- 청록출판사, 김병무 지음
영화 『일급살인』 한 죄인의 일탈행위와 사회와의 관계를 다룬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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