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철인치자
2. 세가지 비유
- 태양의 비유
- 선분의 비유
- 동굴의 비유
2. 세가지 비유
- 태양의 비유
- 선분의 비유
- 동굴의 비유
본문내용
것을 교육을 통해서 알았던지 우리의 본성은 그것을 본래 알고 있었다는 것이다. 그 나쁨을 안다는 것은 그것의 기준이 있다는 것인데, 그 기준은 좋음이다. 고로 우리의 본성은 좋음을 알고 있다. 여기서 우리의 본성은 좋음에 향하고 있다. 그렇기에 나쁨을 알고 그것이 좋음에 빗대어 하면 안된다는 것을 안다. 결론적으로 나쁨의 이데아는 존재하지만 그것 역시 근본적으로는 좋음의 이데아의 기준에 한한 것이고 결국은 좋음의 이데아를 전제로 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된다.
독견이기에 스스로 합리화 시켜보지만 아직 충분치 못하다. 철학하는 사람으로서 과거의 철학자들이 정말 어떤 생각을 갖고 그러한 이론들을 펼쳤는지 궁금하다. 그 사람들의 머릿속에 들어가 보고 싶다. 정말 위대한 사람이라는 것에 고개가 숙여질 따름이다.
독견이기에 스스로 합리화 시켜보지만 아직 충분치 못하다. 철학하는 사람으로서 과거의 철학자들이 정말 어떤 생각을 갖고 그러한 이론들을 펼쳤는지 궁금하다. 그 사람들의 머릿속에 들어가 보고 싶다. 정말 위대한 사람이라는 것에 고개가 숙여질 따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