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장례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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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독교 장례 절차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장례예식의 의의
2. 장례예식의 목적
1) 슬픔 당한 사람을 위로하는 일
2) 죽음과 부활의 메세지를 증언하는 예배
3) 죽은 사람을 하나님께 의탁하는 일
3. 기독교 장례 절차
(1) 임 종
1) 돌봄
2) 임종 예배
3) 초종(시신의 처리)
4) 치상사 (주례와 호상의 선정)
(2) 입 관
1) 입관전에 할 일
2) 입관
3) 빈소와 조문
4) 입관예식
(3) 발인예식
1) 장지
2) 장례일
3) 발인예식
(4) 하관
1) 하관예식
2) 성분
3) 묘비
4) 화장식
(5) 장례이후

Ⅲ. 결 론

본문내용

를 하는데 평토가 끝날 때까지는 유족이 지켜보고 뒷일은 인부들에게 맡기고 돌아가도 무방하다.
3) 묘비
교인들은 묘비를 상석이나 향로석으로 만들 필요가 없다. 단지 아담하고 간결하게 만드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4) 화장식
우리나라에서는 화장보다 매장하는 경우가 많지만 매장하는 것보다 화장하는 것이 더욱 바람직할 것이다. 특히 전염병에 걸려 사망했을 경우에는 화장을 권하도록 한다.
(5) 장례이후
장례가 끝난 이후에도 상을 당한 가정은 계속해서 해야 할 일이 남아있다. 장례 기간에 협력한 분, 그리고 장례 예식을 맡았던 분이나 조전을 보내준 이들에게 직접 인사를 드리거나 인사장을 보낸다. 또한 첫 성묘는 보통 장례를 지낸 3일 만에 간다. 본래 우리 민속에서는 시신을 매장한 뒤 반혼제니 삼우제니 하는 풍습을 지켜 왔다. \'삼우제\'란 출상 당일로부터 사흘째 되는 날까지 세 차례 제사 지내는 것을 말한다. 기독교 가정에서도 삼우제는 드리지 않으나, 사흘째 되는 날 성묘 가는 것은 관례로 하고 있다. 또 사흘째 되는 날 성묘 가는 것 자체를 삼우제로 잘못 알고 있는 경우도 있다. 기독교 가정에서 이 삼우제를 드릴 필요는 없지만, 사흘째 되는 날 성묘 가는 것은 유가족이 고인의 안장을 확인하고, 못다한 슬픔과 정을 나누며, 장례의 충격을 정리하는 기회로 삼을 수 있다. 이때 주일은 피해 유족들이 편한 날 가는 것이 좋을 것이다. 이 예식은 교역자가 이끌기 보다는 집안의 어른이 이끄는 것이 바람직하다. 유가족끼리 묘를 정돈하고, 예식은 장소를 고려하여 짧게 베푸는 것이 좋다. 성묘 때, 고인의 묘 앞에서 묵념함으로서 고인을 추모한다.
Ⅲ. 결 론
기독교는 부활과 생명의 신앙이다. 죽음은 우리를 두렵게 하는 무서운 적이 아니다. 이미 패배한 적일 뿐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사건으로 죽음은 이미 정복되었기 때문이다. 죽음은 천국으로 들어가는 문이다. 죽음은 삶의 일부분이요, 주님과 만나는 시간으로서 영원한 쉼의 출발이다. 비록 뒤에 남는 가족들에게 슬픔이 없을 수 없으나, 이러한 슬픔을 함께 나누는 가운데 교회는 돌봄과 사귐의 역할을 감당해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 장례예식은 시신을 땅에 묻는 매장에만 관심하는 비극적인 분위기를 극복하고 끝이 아닌 새로운 출발로서 희망가운데에 치뤄져야 할 것이다. 그렇다면 이는 \'천국환송예배\' \'부활증언예배\' \'죽음과 부활의 예배\'라는 인식이 우리들 가운데 자리잡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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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4.06.14
  • 저작시기2004.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55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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