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엔틴 타란티노의 서사적 특징

소개글

쿠엔틴 타란티노의 서사적 특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서론

- 본론
1.저수지의 개들
2.포룸

- 결론

본문내용

능 수능란한 말솜씨에 넘어가, 1,000달러를 받고 일을 맡게된다. 그리고, 내기는 시작되자마자 노먼은 한번에 실패하고 테드는 거리낌없이 손가락을 내려치고 1000달러를 가지고 유유히 방을 나선다 전체적으로 분주한 분위기이다. 좀 너무하다 싶을정도의 순풍산부인과의 선우용녀 처럼 쏘아 부치는 대사. 부루 스 윌리스의 얼굴 조차 잘 알아볼수 없게 나온다. 일탈적인 그들의 행동, 정 신이 없을 정도로 쏘아부치는 대사들 fuck로 시작해서 fuck로 끝나는 대사. 또 극중에 동시 다발적인 대화의 진행.. 등등 타란티노적인 독특한 면이 보인 다..
느 낌 포룸은 전체적으로 정신이 없는 영화인 것 같다. 벨보이인 테드가 평범하지 않은 사람들과 만나면서 겪는 에피소드들 3부는 로드리게즈의 좀 지저분하고 황당한 영상이 4부는 타란티노의 롱 테이크와 많은 대사가 적절히 표현된 것 같다. 그리고 이작품 역시 시간적 배열이 아니다. 그 예는 2부에서 404호에서 시그프리드가 전화를 받고 그 전화는 3부의 딸이 거는 것 이었다. 결국 2부와 3부는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는 얘기다.
결 론 : 난 처음 저수지의 개들과 포룸, 재키브라운, 펄프픽션 이렇게 4개의 영화만 타란티노가 관계 한줄 알았다. 하지만 전에 봤던 영화중에서 크림슨 타이드 황혼에서 새벽까지 더록 등 많은 영화가 그와 관계되어 있었다. 내가 레포트 를 쓰면서 본 영화는 저수지의 개들과 포룸이다. 이 2가지 영화로써 타란티노 라는 연출자를 평가하기는 쉬운일이 아니다. 하지만 타란티노의 특징을 대강 알 것 같다. 그만큼 자기 개성이 뛰어난 연출자 인 것 같다. 타란티노의 특징 은 크게 ①롱테이크 기법. 좀 지루한 느낌을 주지만 ②쓸데 없이 많은 대사가 그 지루함을 오히려 혼란함으로 만든다. 그리고 사이사이 들어가는 영화의 진 행과 상과 없는 이야기 예를 들어 저수지의 개들 첫장면에 나오는 마돈나와 팁에 관한 이야기 또 영화의 중간 중간에 나오는 유머(친구에게 들은얘기 : 재키브라운에서 가방의 색까을 말하는 장면)그리고 마지막 진짜 서사적인 특 성인③시간적 순서의 망각 펄프픽션과 저수지의 개들에서 나오는 시간의 나열 보다는 사건과 인물 중심으로 진행시킨다. 결국 아까도 말했지만 인물 중심의 사건이 모여서 전체 사건을 구성한다.
느 낌 : 레포트를 쓰는 동안 내가 좋아하는 영화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고 친구와 많 은 대화를해 무료한 대학 생활에 활기를 넣어 준 것 같다.

키워드

영화,   감독,   쿠엔틴 타란티노,   저수지의 개들,   포룸,   감상문,   서사적 특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