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의 선택과 건강 이유식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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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품의 선택과 건강 이유식 조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이유식

2. 이유식의 시작시기

3. 이유식의 시작방법

4. 이유식의 간격과 양 늘이기

5. 이유식의 횟수

6. 이유식의 굳기

7. 이유식을 조리할 때 주의할 점

8. 별지

본문내용

섭취하는 것이다.
별지 #3
이 유 식 과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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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식을 하면 변이 달라진다
별지 #3 -
이유식을 하게 되면 아가의 변은 분유를 먹일 때와는 달라진다. 여태까지 먹던 모유나 분유와는 다른 음식이 장에 들어오는데 장은 이유식이라는 것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를 잘 몰라 망설이게 된다. 이렇게 처리해 보기도 하고 저렇게 처리해 보기도 하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제대로 처리하게 된다.
이유식을 먹기 시작하면서 변은 좀 딱딱해지고 색깔도 다양해진다. 첨가되는 당분과 지방 때문에 변은 냄새가 심해지기도 한다. 방구를 좀 더 뀌기도 하고 방구 냄새도 지독해지기도 한다.
이유식과 변 색깔
먹은 음식 색갈이 그대로 나오는 경우도 있다. 완두나 시금치등 푸른 잎을 야체를 먹으면 변도 녹색을 띄기도 하고 심한 경우 짙은 쑥색을 나타내기도 한다. 짙은 붉은 색의 사탕무를 먹으면 변이 벽돌색부터 붉게 나오기도 한다. 당근을 많이 먹어도 당근색변이 나올수 있다. 붉은 늙은 호박으로 죽을 만들어 먹이면 변이 호박색이 되기도 한다. 바나나를 먹으면 작은 벌레같은 것이 보이기도 하고 배를 먹으면 변에서 조그만 돌같은 것을 볼 수가 있다. 이렇게 먹은 것이 그대로 나오는 것은 흔히 볼수 있으면 이것만으로는 아가에게 문제가 있다고 볼 수는 없다. 이렇게 변에서 먹은 것이 그대로 나오면 아가가 이런 음식에 아직 잘 적응하지 못하고 있을 수도있기 때문에 일단 좀 더 익혀서 먹이는 것이 좋고 양을 좀더 천천히 늘여가야 한다. 하지만 변이 묽거나 횟수가 증가하거나 변에 곱같은 것이 생기면 원인이 되는 야채는 한두달 쉬고 나중에 다시 첨가하는 것이 좋다.
변비가 생기기도 한다
이유식을 처음 시작하면 아가의 장은 새로운 음식을 어떻게 처리할까 고민을 하게 된다. 고민이 길어지면 몇일간 장속에 음식을 그냥 담아두기도 한다. 변비처럼 몇일간 변을 보지 못하고 힘들어하기도 하는데 대개의 경우 몇일간 변을 보지 못하다가 눌때는 멀쩡하게 잘 누는 경우가 많다.
이유식과 변 내용
먹은 것이 그대로 나오기도 한다. 당근을 먹으면 당근이 나오기도 하고 완두를 먹으면 완두가 나오기도 한다. 토마토의 껍질이나 수박을 먹으면 마치 변에 피가 나오는 것같이 변에 붉은 것이 나오기도 한다. 김, 호박, 건포도, 옥수수같은 것들도 흔히 변에서 볼 수 있는 음식들이다. 이렇게 나오는 것은 엄마들의 생각과는 달리 대개는 정상이다. 아직 소화기관이 미숙해서 음식의 질긴 부분은 잘 소화시키지 못하게 되는데 나이가 들면서 서서히 이런 부분들까지 소화를 하게 된다. 정 고민스러우면 좀 더 익혀주면 변에서 나오는 음식의 양이 줄어든다.
변이 이상해지면
이유식을 시작한 후에 변이 너무 묽거나 완전히 물처럼 설사를 하거나 코같은 것이 변에 많이 나오기도 하는데 이런경우는 아직 미숙한 아가의 장이 새로운 음식에 의해서 자극을 받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 이럴 때는 다른 이상이 없는가 소아과 의사의 진료를 받아보아야 한다. 만일 이유식이 원인인 것으로 판단되면 이유식의 양을 좀 줄이는 것이 좋다. 그리고 좀 더 시간을 가지고 서서히 이유식의 양을 늘이는 것이 좋다. 만일 시간이 지나도 좋아지지 않으면 의심되는 음식은 한동안 이유식에서 빼는 것이 좋습니다. 심한 경우는 일시적으로 이유식을 중단할 수도 있다. 변이 많이 묽어지면 간혹 엉덩이가 짓무르기도 한다. 이런 경우는 소아과 의사의 진료를 받고 필요에 따라서 일시적으로 이유식을 중단하는 경우도 있다.
이유식으로 배탈이 나면
아가가 이유식해서 배탈이 났을 때 먹을 약을 상비약으로 드리지 않는다. 그리고 아가의 변이 이상하다고 함부로 약을 먹여서는 안된다. 그리고 몇가지 한방약을 사용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저는 이것을 별로 권하고 싶지 않다. 증상 완화는 시킬지 몰라도 만일 심각한 병에 걸린 경우라면 한방약이 증상을 완화시켜 놓아 진단이 늦게 붙을 수도 있으므로 어린 아가가 변이 이상하다고 약을 함부로 쓰는 것은 곤란하다
이유식의 첫 한두달 간은 느긋해야 한다.
변이 이상해서 이유식을 중단한 경우는 1 ∼ 2주가 지난 후부터 조심스럽게 소량부터 다시 시작하는 것이 좋다.
별지 #4
식품 알레르기의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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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식품을 섭취한 후, 다음과 같은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별지 #4 -
호흡기 : 혀, 입술, 인후의 가려움과 부종, 천명음, 기침, 콧물
피 부 : 눈 주위 부종, 가려움, 발진
위장관 : 메스꺼움, 구토, 설사, 복통
전신성 아나필락시스로 인한 쇼크
식품 알레르기를 진단하기 위한 방법
의사가 문진 및 진찰을 통해 식품 알레르기를 의심하게 되면, 우선 원인 식품을 추정하기 위해 선별 검사를 시행하게 된다. 선별 검사는 주로 다음 두 가지 검사를 한다
피부 단자 시험
의심스러운 식품이 포함된 소량의 용액을 피부에 놓고 피부를 긁는다. 15분 정도 지나 반응을 관찰한다.
RAST 검사
특정한 식품에 대한 특이 IgE 항체를 측정하는 것이다
선별 검사와 병력 청취를 통해 특정 식품이 원인이라고 생각되면, 그 식품과 아이의 증상이 관련성이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식품 제거 및 유발 시험을 실시하게 된다. 이 검사는 먼저 의심되는 식품을 1∼2 주간 섭취하지 않도록 한 뒤에 증상이 소실되는지 여부를 관찰한다. 일단 증상 소실이 확인되면 의심되는 식품을 다시 투여하여 동일한 증상이 유발되는지를 확인한다. 의심되는 식품으로 유발 검사를 할 경우 치명적인 반응을 보일 수 있는 경우엔 유발 검사를 하지 않는다.
식품 알레르기, 어떻게 치료하는가?
일단 식품 알레르기로 진단이 되면, 가장 중요한 치료법은 원인 식품으로 확인된 식품은 물론, 그 성분이 들어 있는 식품의 섭취도 피하는 것이다. 이러한 경우 영양 불균형을 초래할 수도 있기 때문에 영양사의 조언이 필요할 수도 있다. 우유 알레르기가 있는 아기의 경우는 HA 분유와 같은 가수 분해 우유나 두유를 대체 식품으로 이용할 수 있다. 원인 식품의 섭취로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나면 항히스타민제나 스테로이드제 등을 투여하게 된다. 면역요법은 아직까지는 별 효과가 없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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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20페이지
  • 등록일2004.06.22
  • 저작시기2004.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56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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