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문화유적 답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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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국 문화유적 답사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현종과 양귀비가 사랑을 나누었던 화청지

2. 사라진 과거의 영화, 양귀비묘

3. 당나라 사찰 현장의 사리탑으로 유명한 흥교사

4. 소요 왕유의 시상(詩想)이 깃든 향적사

5. 황릉을 찾아서 - 당나라 최대 규모의 건릉

6. 소릉박물관

본문내용

둘째 아들로 역시 측천무후에 의해 목숨을 잃었다. 묘 내벽에는 신라의 사신이 그려져 있는 영빈도(迎賓圖)가 있긴 하지만 색깔이 바래고 지워져서 선명하게 보이지 않는다.
<지도③ B-2> 개방 하절기 : 08:00 ~ 18:00, 동절기 : 8:30 ~ 17:30 입장료 31元,영태공주묘 21元, 의덕태자묘 21元, 장회태자묘 10元 교통 서안 장거리 버스 터미널에서 서안 서쪽 유적지 관람 버스 이용
소릉박물관
소릉(昭陵 짜오링)은 당나라 태종 이세민(李世民)의 능으로 637년에 시작하여 639년에 완성되었으며, 서안 서북쪽 80㎞ 지점에 위치해 있다. 당나라에서는 황릉을 건설할 때 도굴을 방지하기 위해 대대로 산을 이용해 왔다.
먼저 가파른 벼랑에 나무 계단을 설치하고 올라가 벼랑 중간에 굴을 뚫은 후 황제의 관과 부장품을 넣고 쇳물을 부어 그 입구를 아예 봉해 버린다. 그런 다음 나무 계단을 불태워 없애 버리면 벼랑 위로 올라갈 수도 없을 뿐더러 입구를 완전히 봉했기 때문에 도굴꾼들의 약탈을 피할 수 있다고 여겼다. 현재 소릉까지 올라가는 도로를 공사중에 있으며, 묘 내부는 관광객들에게 개방하지 않는다. 소릉을 뒤로 하고 당나라 명장 이적(李勣)의 묘가 있는데, 그 옆에 소릉에서 나온 부장품들을 전시한 소릉박물관(昭陵博物館)을 세워 놓았다. 박물관 입구를 들어서면 중앙에 맑은 인공 호수가 있고 그 뒤로 이적의 묘가 있으며, 그 봉분 위로 올라가면 멀리 소릉의 모습이 잘 보인다.
소릉박물관 안에는 이적의 묘에서 보검과 함께 출토된 삼량진덕관(三梁進德冠)을 비롯하여 비석, 묘지석, 도기 등 3천여 점의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다. 그 중에는 탁본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비석의 글씨를 의도적으로 파손시킨 것들도 있다. 출토된 유물 중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는 것은 도용(陶俑)이다. 진·한나라 때는 토용을 부장했으나 당나라 때는 삼채(三彩) 기법으로 채색한 삼채용(三彩俑)을 넣었다. 이 채색기법은 현재에도 흉내내기 어렵다고 하는데, 소릉에서 출토된 도용들은 그 모습이 아름답고 채색이 뛰어나며 생동감이 넘친다.
이 중에는 코가 높고 눈이 움푹 패인 서역인의 모습을 한 도용과 낙타도 있어 당시 실크로드의 기점으로서 서역과 활발하게 교류를 주고 받았던 옛 장안의 모습을 떠올리게 된다.
<지도③
B-2> 개방 08:00 ~ 18:00 입장료 18元 교통 서안 장거리 버스 터미널에서 서안 서쪽 유적지 관람 버스 이용
  • 가격1,0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4.07.05
  • 저작시기2004.0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59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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