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과 중국 근세 오백년을 가다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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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선과 중국 근세 오백년을 가다를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본론
3. 나가며

본문내용

있고 그것과 연결된 가산(家産)과 가업(家業)이 있는 집합이다. 이러한 일본의 ‘가’(家) 의식은 천황제에서 정점을 이룬다. 반면 한국의 ‘가’(家) 의식은 훨씬 유동적이었다. 그리고 이러한 유동성은 현대에 들어와 해외에서 보여주는 한국인의 왕성한 정착력의 근본이 되어주고 있다는 점에서 저자는 긍정적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이어진 대담의 내용은 책의 내용을 간략하게 포괄하는 동시에 앞으로의 역사 연구 방향을 제시하고 있었다. 사실 일본인들의 시각에서 세계의 역사에 대해 논한 것을 읽는 것에 약간은 거부감이 들기도 했다.
3. 나가며
책의 부제가 ‘일국사를 넘어선 동아시아 읽기’이다. 비록 조선과 명,청의 역사를 일본인의 관점에서 해석하고 있다는 한계를 완전히 극복하지는 못했다고 생각되지만, 객관적 시각으로 동아시아의 역사를 전하고자 하는 저자들의 노력이 상당히 배어 있는 책이라고 여겨진다. 조선과 명˙청의 역사를 한꺼번에, 한 권의 책 속에 담다 보니 섬세하게 다루지 못한 채 넘어간 부분이 적지 않은 것 같아 그 점이 가장 아쉬웠다.
과연 일본인들은 이 책을 읽으며 한국과 중국의 근세 사회를 어떻게 이해할는지, 무엇보다 강한 궁금증으로 남는다.
  • 가격1,000
  • 페이지수4페이지
  • 등록일2004.07.15
  • 저작시기2004.0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60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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