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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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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호일까.
여튼 나는 슬레이어즈에서 그 무언가를 발견했고, 나 자신도 변해갔다. 내가 생각하는 '좋은', '중요한' 소설은 나를 변하게 하는 소설이다. 사람을 변하게 할 정도의 힘이 있는 글은 '좋은' 글이라고 생각한다. 만화도 그렇다. 어떤 사람을 바꿀 힘이 있는 만화라면, 그 사람에게는 그것이 중요한 것이다.
쓰다 보니 정말, 누가 팬 아니랄까봐 칭찬만 잔뜩 늘어놓았다.그렇다고 내 글이 공정하지 않은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흠이라면……리나의 의상이 굉장히 촌스럽다, 남자주인공들이 너무 망가진다, 그리고 작가가 의식적으로 리나와 가우리, 제르가디스와 아멜리아를 연결시키는 쪽으로 이야기를 끌고 나간다는 정도? 사실 쓰고 싶은 말이 이 글의 3배는 되지만, 내 문장력이 떨어져서 더는 쓸 수가 없다.
여튼 나는 슬레이어즈에서 그 무언가를 발견했고, 나 자신도 변해갔다. 내가 생각하는 '좋은', '중요한' 소설은 나를 변하게 하는 소설이다. 사람을 변하게 할 정도의 힘이 있는 글은 '좋은' 글이라고 생각한다. 만화도 그렇다. 어떤 사람을 바꿀 힘이 있는 만화라면, 그 사람에게는 그것이 중요한 것이다.
쓰다 보니 정말, 누가 팬 아니랄까봐 칭찬만 잔뜩 늘어놓았다.그렇다고 내 글이 공정하지 않은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흠이라면……리나의 의상이 굉장히 촌스럽다, 남자주인공들이 너무 망가진다, 그리고 작가가 의식적으로 리나와 가우리, 제르가디스와 아멜리아를 연결시키는 쪽으로 이야기를 끌고 나간다는 정도? 사실 쓰고 싶은 말이 이 글의 3배는 되지만, 내 문장력이 떨어져서 더는 쓸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