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청자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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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하고 있다. 그리고 1997년 9월 3일 우리나라 최초의 청
자연구 기관인 강진청자자료 박물관을 설립하여 이곳에서 만들었던 청자를 전시 연구함은
물론 자료 및 발굴조사에 끊임없는 노력을 추진하고 있다.
이곳 강진의 토양의 비밀과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왜 유독 강진의 청자가마터만이 천년이
넘는 세월동안 유지되었는가 질문에 선생님은 아직 연구중이라는 말과 함께 강진 토양의 비
밀에 대해 말해주었다. 또한 우리가 알고 있기에 도자기를 만드는 장인들이 도자기를 만들
다가 맘에 들지 않는 작품이 나오면 그냥 깨버리는 그런 장면을 많이 안다. 그러나 사실과
무근하게 그렇게 하지 않고 그런건 시장에 내다 팔았다고 한다. 즉 상업활동을 했다는 사
실도 알게 되었다. 또한 지리적 유치로 인해 중국은 물론 일본 그밖에 나라와 무역을 했다
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3박 4일동안 내가 겪고 보았던 답사 유적지들은 하나같이 아름답고 신기했다. 처음 3박
4일로 떠난다는 말에 짜증부터 냈던 내가 후회가 됐을 정도로 깊은 인상을 받았다. 이 글을
쓰면서도 난 지금 그때의 기분이 떠올라 황홀하기 그지없다. 기대가 크면 실망이 크다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반대로 기대가 작으면 실망도 작다... 난 처음에 긴 일정과 답사라는 딱딱
한 말에 거부감부터 들었다. 그러나 답사를 하면서 3박 4일 동안 많은 곳을 두루두루 볼 수
있었다는 점에서 뜻깊었고 다음 두 번째 답사가 기다려진다. 또 한가지 말은 안했지만 우리
가 편히 답사에만 신경 쓸 수 있도록 뒷일을 묵묵히 해낸 조교 언니와 짱 주현이 회계 지현
이한테 고마움을 느꼈다.
  • 가격400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4.07.19
  • 저작시기2004.0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6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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