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문화의 수수께끼

소개글

음식문화의 수수께끼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해 주어야 할 것이다.
지금까지 "음식 문화의 수수께끼"란 책을 읽고 난 후, 몇 가지 주제들을 간략히 줄여 쓰고 짧게나마 내 생각과 소견을 펼쳐 보았는데 독후감에서 책의 모든 주제들에 대해 다루지 못한 점에 아쉬움이 남는다. 하지만 가장 인상 깊었던 몇 가지 주제들에 대해 좀 더 심도 있게 파고들었다는 점에 만족을 가진다. 이 책 내용을 종합적으로 볼 때 사람들이 소고기, 돼지고기를 먹는 것이나 벌레, 개, 고양이, 심지어 사람고기를 먹는 것마저 다 나름대로 합리성을 띄고 있음을 강조한다. 이 모든 것들은 주어진 자연환경에서 최대한 잘 적응하려는 방법 중의 하나라 봄이 옳을 것이다. 그러므로 음식문화에 관해 우리나라를 예로 앞에서 언급했지만, 개고기의 논쟁은 끊이지 않는데 우리가 우리의 문화 입장에서 개란 존재와 프랑스나 서양에서의 개의 존재의식을 잘 파악해야 할 것이며 각자 자문화적 입장이 아닌 상대적 입장으로 서로의 문화를 존중해 주어야 할 것이다.
이 책은 쓰여진지 오랜 세월이 흘렀지만 현재도 많이 읽혀지고 있다. 그리고 대학생이라면 한번쯤은 읽어봐야 할 책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자아내게끔 한다. 그런데 정작 내 경우, 레포트를 쓰기 위해 속독하는 바람에 머리에 많이 남지는 않는 것 같다. 기회가 된다면 다시 정독해 볼 생각이다. 아무튼 분명 이 책의 효용성과 음식의 수수께끼 풀어나감에 흥미도 느끼고 각 나라의 음식문화에 관심을 기울이게 됨으로 짧게는 의식의 변화, 나아가서는 요즘 같은 세계화 시대에 좀 더 쉽게 세계화에 첫 걸음을 내딛을 수 있게 하는 책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게끔 한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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