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철학사상탐연

본문내용

질지 못하다면 어찌 악을 행하리오?],[예라하고 예라하고.. ...]이는 개별적 도리이다.
(三)원시 인도주의
[인학]은 원시 씨족 체제중 민주성과 인도주의를 갖추고 외적으로 존재하며, [인자애인]의 모습은 [늙은이를 편안히 하고 친구간에 신의가 있으며, 어린이를 돌보고 싶다], [자위정, 언용살]처럼 『논어』에 많이 기술 되어 있듯이 공자가 강조한 씨족 통치 체제는 원시적 민주주의와 원시 인도주의에 의해 청나라 초에 표명되었다.
[인]은 사회적 이해와 서로 관련, 제약되어, 인의 중요 준칙은 양적 균형을 이룬다. 진관 관중은 예의상[잠월]에 있고, 공자는 그 [인]을 허용했다. 이런 설명에 따라.. [인]의 제일요소는 사회성격상 의무와 요구를 개체에 대해 제출하는 것이며, 사람과 사람의 사회 관계와 사회 교류를 만들며, 인성적 본질과 [인]의 중요 표준을 만들며, [인]의 주체 내용은 이런 종류의 사회성적 교류의 요구와 상호 책임을 말한다.
(四)개체 독립인격
인에 내재된 개체 인격적 주동성은 독립성과 역사 책임성으로 나타난다.
[예]는 개체 성원의 부담을 균등히 이루며, 이 계승된 부담의 역사 책임성은 지극히 높고 더 이상이 없는 의무로 완성된다. 『논어』에 있듯이 [하늘이 나에게 덕을 주었으니, 환퇴가 나를 어떻게 해치겠느냐?],[문왕이 이미 몰락했거늘,문왕의 사랑이 어찌 있을 수 있는가?]로 충분히 설명되며, 이는 공자 자신이 스스로 만들고 실천한것이며, 이런 것은 역사 책임감에 대한 위대한 인격적 자각을 추구한 것이다.
(五)실천이성
실천이성, 이것은 일종의 이성정신 혹은 이성태도이고, 이런 종류의 이성은 현실 실천의 특점으로 극단적으로 중시되어 지는 것이다.
인학은 혈연의 기초위에 세워진 것이며, 인정미(사회성)로 어버이와 자식의 사랑을 전체적으로 넓히며, 확대 발전하여 대외적 인도주의와 대내적 이상 인격을 이루고, 일개 갖추어진 실천 성격의 부대와 외적인 사상의 모식을 구성함이 확실하다.
제3절 [인학]의 전개
위에서 서술한 인학은 모든 요소로 구성되어 하나의 모체를 이루며, 한 시기의 역사를 이루며, 상술한 인학의 결정적 구조는 어떤 원인적 요소에 편중함으로서 일개 하나의 사소한 새로운 관념체계 혹은 파생된 구조를 가지며, 이런 사소한 체계 혹은 파생된 결정적 구조는 또 다른 모체적 결정 구조에 흡수되거나 혹은 모체 구조의 보충적 존재가 되어 발전하고 이런 유가의 인학은 오랜 역사에 걸친 현상이다. 증자의 예에서 처럼 혈연적 관계와 등급제도를 중시하고 『논어』가운데 형상적으로 극단의 보수로 존재하며, 안자에서처럼 개인의 인격적 완성의 추구를 중시하기도 하며(소위[일단식, 일표음,인이불사기우, 회야불개기락.]) 후에 오는 장주학파에 대하여, 일정한 촉발작용을 가지고 있었다.. 순자에 나타나듯이[치국평천하]의 외재 방면도 나타나며, 인을 사용하여 예(이)에 종속시키고, 직접적으로 법가 한비자의 단편적 발전이 극치에 이르기도 하며, 이에 따라 이르러 온 반면 또 한 대 유학에 있어 하나의 존엄한 대세적 추이였고 이러한 것은 인학의 모구조가 흡수하여 소화시켰다.
자사, 맹자 등의 명현이 강조하는 심리원칙은 [인],[의],[예],[지]의 작용을 인간의 선천적 본성과 정치의 원리로 파악했고, 모두 혈연관계를 중시하고, 또 인도주의와 개체적 인격을 강조했으며, 이는 공문이 정종 정통을 이루게 되었다.
제4절 [인학]의 반성과 비판
[인학]에 있어 일정한 정도와 의의는 과학과 예술 발전의 경향을 저해하는데 있었다.
유가가 강조한 인생 현실로부터 모든 현세 생활의 복무가 얻어지며, 실용적 결합이 과분하게 편중되며, 이는 상대적으로 경솔하게 여겨지며, 과학적 추상적 사변에 심히 반대하며 진정한 이론적 전개와 재고를 저지하며, 결핍된 이론적 탐구에 빠져 발전과 순수한 사변적 흥미와 애호적 현상을 낳게된다.
사실상, 추상적인 사변의 이론적 발전은 몰락하였는데, 이는 현대 과학적으로 충분히 개척하는데는 불가능이 있고, 동시에 [실천이성]적 특징에 의해, 이로서 감정을 조절하는 것으로 표현되었으며, 이로 인해 생활 또는 예술에 있어 자아 억제의 상태에 처해 정감을 가벼이 여기게 되었으며, 불능통캐지경세표달출래, 일단 귀결, 하나의 흡수 불가능한 것으로 발전하였다. 예술에 있어서 [말을 제외한 의식의 있음]은 고도의 함축이며, 그리하여 이것은 성공적 미학풍속을 갖추었으며, 단지 예술 복종과 복무에 있어 협치적 현실통치와 전치를 요구하였으며,이는 예술적 발전에 대해 상당한 방해가 되었다. 당연히 인학 가운데 인도정신은, 이상적 인격과 문예 내용에 좋은 영향을 주었으며, 이는 부인할 수가 없다.
돌이켜보면, 우주의 내,중,외는 바로 불소적 학자에게 있고, 부지런히 힘쓰고 또 부지런함은 유가 인학의 탐연공작에 종사하는자의 마음가짐이며, 각인이 부동의 각도에서 출발하여 확실한 하나의 성적을 만들어 내야한다. 그럼으로써 무가위언, 어떤 연구 작업을 맡겨도, 역사 정서속에 받아들일 것을 요구하며, 취흔난탈이 그 준대적 정치결구. 즉 이는 유학적 연구의 말에 대해 해협양안으로, 피차간 확실한 존재에 있어 하나의 분지중의 하나이며, 이러한 사소한 분지는 그 정치 이념적으로 서로 다른 작용의 배경을 가짐은 확실하다.
학술은 천하의 공적 그릇이며, 우리들은 큰 공적 마음을 숭상하며, 분지적 쌍방을 나타내는 것은 어렵지 않으며, 이는 가히 상호 해석이 증보적이라 할 수 있고, 이런 피차의 나누어진 차이는 하상불가재교회, 융통성을 발휘하여 서로 이익을 얻음에 있다. 오늘날, 이 일은 급하며, 오직 피차간에 호위 호연적 특점을 흡수하고 받아들여야 하며, 모든 노력을 다하여, 인학 본래의 결구를 역사상 각 시기에 있어 내적 함의의 전개에 대해 투철한 분석과 반성외에 그 제도상에 있어 철저한 숙청이 마땅하며, 심리상 잔존되어 있는 소극적이고, 불량한 원인은, 인학의 미래 중화 문화적 발전과 불론재과학, 민주, 예술이 인문전통적 인정의 위안상, 양호한 영향을 줄 수 있고, 이는 현대화의 걸음걸이에 즐거운 일이며, 중국이 세계적 전열에 가기위해 이는 날마다 지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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