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광고와 UI(University Identity)개발 <광고제작>

소개글

연세대학교 광고와 UI(University Identity)개발 <광고제작>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 서론

II. 현재 연세대학교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광고

III. 주목을 끌어 소비자에게 영향력을 미치는 광고는?
– 경시대회, 아카라카, 연고전
① 경시대회
② 연고전과 아카라카
- 아카라카
- 연고전

IV. 연세대학교가 광고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이득

V. 광고 제작
① 연세대학교 지면 광고
- Made in Yonsei
② 연세 Pre-school
- 행사 내역 (사회계열을 예시로 하여 설명을 하였다.)
- 각 행사에 대한 상세 설명

VI. 결론

본문내용

I. 서론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모집 요강이나 전형 일정만을 소개하던 대학 광고가 바뀌어 가고 있다. 이제 대학교 이미지 광고는 지하철에서, 그리고 입시철 신문에서 흔히 볼 수 있다. 대학간의 더 우수한 학생을 모집하기 위한 경쟁이 점점 치열해지고, 여러 차례의 수시 모집으로 학생들을 미리 유치하면서 대학광고를 하는 시대가 본격적으로 도래하였다. 객관적인 사실로 대학간의 서열을 가릴 수 없을 때 그 대학의 이미지가 선택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광고와 함께 대학마다 우수 학생을 유치하기 위해 UI(University Identity)를 개발 시키고 있다.

II. 현재 연세대학교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광고
연세대학교의 경우, 집중적으로 광고하는 여러 타 대학교와는 달리 이미 높은 인지도를 누리고 있으며 긍정적인 이미지로, ‘가고 싶은 대학’으로 꼽힌다. 이런 이유로 연세대학교는 타 대학처럼 적극적인 홍보와 매체 광고를 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현재 연세대학교의 대외 광고 중 두 종류로서 브로셔와 신문 광고를 들 수 있다. 브로셔의 경우는 내국인을 위한 한글 브로셔와 외국인을 위한 영어 브로셔가 존재한다. 신문광고는 명문사학이라는 것을 강조하며, 연세대학교의 본관 건물을 보여주는 지극히 틀에 박힌 광고이다. 그러나 이 외에도 통합마케팅 관점에서 볼 때, 연세대학교에는 다양한 형태의 광고가 존재한다. 고교생을 대상으로 시행되는 경시 대회, 매해 열리는 아카라카와 연고전도 역시 광고라고 할 수 있다. 광고와 마찬가지로 UI 확립 및 향상이라는 목적과 함께 주목을 끌거나 실질적으로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효과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III. 주목을 끌어 소비자에게 영향력을 미치는 광고는? – 경시대회, 아카라카, 연고전
광고가 갖추어야 하는 요소는 현저함, 적절함, 생생함으로 나뉜다. 현저함과 생생함은 주목을 끌기 위해서이고, 적절함은 광고가 실제 소비자의 행동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어야 함을 뜻한다. 한마디로 광고란, 주목을 끌어 소비자의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이를 충실히 이행하고 있는 연세대학교의 광고로는 경시대회, 아카라카, 그리고 연고전이라고 할 수 있다. 매체 광고인 신문 광고와 브로셔는 그다지 주목을 끌만한 요인이 담겨 있지 않다. 특히 내국인을 위한 브로셔의 경우, 단순한 입학에 대한 홍보만을 하는 수준에서 멈추어 부실한 측면을 보인다. 외국인을 위한 브로셔의 경우 깔끔한 레이아웃으로 좋은 인상을 심어주고 있지만 주요 타켓은 내국인이다. 대신 경시대회나 아카라카, 연고전 같은 연세대학교의 행사들이 관심의 대상이 되며, 주목을 끌어 직접적인 행동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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