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Whisky)
본 자료는 4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해당 자료는 4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4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위스키(Whisky)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위스키의 역사
2. 스카치 위스키(Scotch Whisky)
3. 아메리칸 위스키(American Whisky)
4. 카나디언 위스키(Canadian Whisky)
5. 아이리쉬 위스키(Irish Whisky)
6. 한국의 위스키
7. 일본의 위스키
8. 세계의 유명 위스키

본문내용

선사(George Ballantine & Son Ltd.)의 제품이나, 이 회사의 실질적인 소유주는 캐나다의 거대주류 기업인 하이럼 워커사이다. 발랜타인은 회사의 설립자인 조지 발랜타인의 이름을 따서 지은 것이다. 1827년 일개 농부였던 조지 발랜타인이 애든버러로 나가 식료품점을 창업한 것이 발랜타인사의 출발점이지만 취급품목에 위스키가 추가된 것은 19세기 말엽 그의 아들에 의해서였다. 그러나 정작 독자적인 위스키 블렌딩 사업을 시작한 것은 1919년 발랜타인사를 인수한 맥킨리라는 사업가였다. 그후 1937년 이 회사는 캐나다의 하이럼 워커사로 넘어가게 된 것이다.
발랜타인에는 거위와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다. 당시 스코틀랜드에도 위스키 숙성 창고에서 술을 훔치는 좀도둑들이 있어 골칫거리였는데 이 회사는 거위를 길러 멋지게 해결했다. 100여 마리의 흰 거위 군단은 창고 주위를 돌아다니다가 거동이 수상한 자가 나타나면 큰 소리로 쳐대는 것은 물론, 떼거리로 공격을 가하곤 해서 감히 좀도둑이 침범할 생각을 품지 못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런 전통은 오늘날까지도 이어져서 스코틀랜드의 덤바튼에 있는 발랜타인 공장은 관광 명소의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발랜타인은 시리즈로 출고되는 제품으로 프리미엄급으로는 주령이 30년인 발랜타인30에서 시작해 17년인 발랜타인17, 발랜타인 골드씰(Gold Seal,12년), 스탠다드급으로 발랜타인 화이니스트(Finest)가 있다.
(6) Crown Royal
미국의 금주령이 해제되던 1934년부터 캐나디언 위스키는 날개 돋친 듯 팔려나가 미구그이 위스키 시장을 점령하였다. 그리하여 맛과 향이 가벼운 캐나디안 위스키는 단 맛이 풍기는 버번 위스키와 대조를 이루며 발전하였다. 그러나 값싼 위스키, 그저 그런 위스키라는 인식은 지울 수 없었다. 그러다가 1939년 영국왕 죠지 6세와 엘리자베스 공주가 캐나다를 방문한 것을 계기로 이러한 통념은 깨어지게 되었다. 영연방국가인 캐나다로서는 영국왕의 방문은 크나큰 영광이었다. 이 영광을 빛내기 이한 진상품이 있었으니 바로 '크라운 로얄'이었다.
세계에서 가장 고급스런 위스키를 모토로 탄생한 크라운 로얄은 캐나다 대륙을 횡단하여 뱅쿠버로 가는 왕실 열차 안에서 개봉되었다. 정교하게 조각되어 보석같은 왕관 모양의 미려한 병은 부드럽고 깊은 맛을 지닌 황금색 위스키에 투사되는 빛을 현란하게 반사하여 황홀함을 더해 주고 있다. 이 병은 전량 융단 주머니에 투사되는 빛을 현란하게 반사하여 주머니의 금색 끈으로 장식되어 있어 위스키의 품위를 한층 높여주고 있다. 그후 크라운 로얄은 엘리자베스와 에든버러공의 결혼식과 또한 엘리자베스 2세의 대관식에 진상되었다. 크라운 로얄은 캐나디언 위스키의 전반적인 특징인 가벼움을 지니면서도 과일 향이 은은하게스며 나오며 비단같이 부드러운 맛을 낸다. 목에 넘어갈 때의 부드러움은 어느 술에도 뒤지지 않는 최고급의 위스키이다.
(7) Jim Beam
1700년대 말 미구깅 독립하여 한창 발전하기 시작할 무렵 켄터키 주에는 버번 위스키 붐이 일고 있었다. 1795년 제이콥 빔(Jacob Beam)이 증류소를 세운 이래 6대에 걸쳐 200년간 버번을 제조하여 온 것은 매우 희소한 일이다. 1920년대 금주법 시대를 지낸후 빔 가족은 사업을 재건하여 오늘날 짐빔을 가장 많이 팔리는 버번 위스키가 되도록 하였다. 짐빔사가 자리 잡고 있는곳은 양질의 샘물이 풍부한 곳이다. 짐빔사는 품질의 비결을 자연 효모를 사용하는 것이라 한다. 짐빔사는 버번 위스키로는 드물게 다년간 숙성을 하여 고급 브랜드를 내고 있다. 스카치 위스키에서는 흔한 일이지만 숙성시 새 통만을 사용하는 버번위스키에서는 흔한 일이 아니다. 짐빔은 저도주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경향에 편승하여 짐빔과 콜라를 믹스한 짐빔 콜라를 만들어 미국 및 동남아에서 인기를 모으고있다.
(8) Jack Daniel
술은 특히 전쟁 중의 병사들에게는 없어서는 안될 필수적인 물건이다. 전투에서 지치고 스트레스를 받은 병사들을 진정시켜 줄 수 있는 물품으로 술 보다 더 나은 것은 없기 때문이다. 미국 남북전쟁의 와중에서 북군에게 위스키를 공급하여 유명해진 위스키가 있으니 그것이 바로 테네시 위스키를 대표하는 잭 대니얼이다. 소년 시절에 친척집에서 양조기술을 익힌 잭 대니엘은 1846년 테네시주의 링컨 카운티에서 잭 대니얼 사를 창업하였다. 그는 우연한 기회에 사탕단풍나무로 만든 목탄으로 여과한 위스키의 맛이 매우 뛰어나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이에 따라 그는 사탕단풍나무 숯(차콜필터)으로 위스키를 여과하는 공정을 도입하게 되었다. 이것은 미국의 위스키 분류상 버번위스키와 테네시 위스키를 구분하는 방법이 되었다. 위스키의 품질에 자신감을 갖게된 그는 동업자 친구와 함께 자신들이 제조한 위스키에 벨 오브 링컨이라는 상표를 붙여서 80여 킬로미터나 떨어진 북군 둔지에 판매했다. 당시군 주둔지에는 통행이 금지되어 있었으나 잭 대니얼은 일주일에 한 두 번씩 목숨을 걸다시피 하며 위스키를 판매했다. 그들은 위스키를 실은 마차를 건초 더미로 덮어서 위장한 다음 심야를 이용하여 병사들에게 위스키를 판매했다. 전쟁중이라 즉석에서 총살을 당할 수도 있는 상황이었지만 잭 대니얼 위스키의 맛에 매료된 병사들은 그들을 보호하여주었다. 잭 대니얼은 남북전쟁이 끝난 후 귀향한 병사들의 입을 통하여 그 이름이 널리 알려지게 되었으며. 이에 자신을 얻은 그는 아예 자신의 이름을 상표로 사용하게 되었다. 1865년 잭 대니얼은 린치버그라는 작은 마을의 계곡 물이 대량의 천연 지하수가 용출되어 흐르는 것임을 발견하고 증류공장을 아예 그곳으로 옮겼다. 그곳은 위스키 제조에 적합한 천혜의 지역이었다. 그는 이듬해 미국 최초로 위스키공장을 정부에 합법적으로 등록하였다. 1890년 세인트 루이스에서 열린 위스키 경연 대회에서 '잭 대니얼 올두 넘버 7'이 최우수상을 획득한 이래 잭 대니얼은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명실공히 미국의 대표적인 위스키로 군림하고 있다. 잭 대니얼은 위스키 사업의 수입금의 상당부분을 자선 사업과 종교 분야에 투자함으로써 개인적으로도 상당한 명예를 쌓았다.

키워드

위스키,   Whisky,   카톨릭,   수사,   증류주,   연금술사,   스카치,  
  • 가격1,000
  • 페이지수12페이지
  • 등록일2004.08.31
  • 저작시기2004.0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64564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