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고자 여기 한국까지 왔으며 그에게 법문을 틔워준 숭산 스님을 스승으로 생각하고 있다. 숭산 스님이란 이름은 이책을 읽기전까지는 내겐 무척 생소한 이름이었다.
그도 그럴 것이 불교에 대하여 열린 마음을 갖지 못하고 그 외양만을 중시하는 편협한 사고방식을 가졌던 나이기에 더더욱 그랬을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 종교란 크게 보면 다 같이 같은 방향을 지향한다는 크나큰 깨달음과 외양이 아니라 진짜 중요한 것은 마음안에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되새겨 보게 되었다.
책 내용자체도 그리 어렵지 않으면서도 간결하게 설명한 현각 스님의 이야기는 우리 사회가 가진 종교에 대한 편협한 생각을 일깨워주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삶에 대해 좀더 진지하고 깊은 성찰을 하고 싶어하는 이들이라면 일독을 꼭 권하고 싶다.
그도 그럴 것이 불교에 대하여 열린 마음을 갖지 못하고 그 외양만을 중시하는 편협한 사고방식을 가졌던 나이기에 더더욱 그랬을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 종교란 크게 보면 다 같이 같은 방향을 지향한다는 크나큰 깨달음과 외양이 아니라 진짜 중요한 것은 마음안에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되새겨 보게 되었다.
책 내용자체도 그리 어렵지 않으면서도 간결하게 설명한 현각 스님의 이야기는 우리 사회가 가진 종교에 대한 편협한 생각을 일깨워주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삶에 대해 좀더 진지하고 깊은 성찰을 하고 싶어하는 이들이라면 일독을 꼭 권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