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통교 요구에 적절히 대처하지 못함으로써 급기야 무력 충돌 상황에서 열세를 면치 못하게 되었는데, 이로 말미암아 근대화로의 정상적인 발전이 더디었다.
▶근세외국 화포
(Guns of Modern Foreign Countries)
-대한제국, 일제 침략기
1897년에 성립된 대한제국은 서구 열강의 침탈에 맞서기 위해서 자체적인 국방강화의 필요성을 인식하게 되었다. 이에 새롭게 군복식을 제정하고, 외국에서 신식 화기와 장비를 도입하여 신식 군대를 양성하기 시작하였고, 강화도를 비롯한 주요 지역의 포대를 정비하여 방어 체제를 강화하는 등 자주 국방강화에 박차를 가하였다. 그러나 대한제국의 이러한 시도도 일제의 침략을 막아내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일제에게 나라를 빼앗긴 우리 민족은 국권을 회복하기 위해서 의병전쟁, 독립군 전쟁, 광복군 활동 등의 민족 해방운동을 끊임없이 전개하였고 그 결과 일제의 압박에서 벗어나게 되었다.
▶청산리전투 기록화
(Anti-Japanese Great Victory of Chongsal-ri)
청산리 전투는 북로군정서의 김좌진 장군과 대한독립군의 홍범도 장군이 1920년 10월 21일부터 10월 26일까지 중국 길립성 화룡현 청산리지역에서 일본군을 대파한 전투이다.
<한국전쟁실>
-한국 전쟁실에는 북한의 남침 배경으로부터 전쟁의 경과 및 휴전 조인까지의 전과정과 전시 국민생활 등 전쟁의 총체적 실상이 전시되어 있다.
▶ 송악산 육탄 10용사 (Ten Human Bombs..)
1949년 5월 3일, 북한군의 기습 공격으로 빼앗긴 송악산을 재탈환하기 위하여, 제 1사단 11연대 하사관 교육대에서는 서부덕 상사 등 10명의 특공조를 편성, 적의 저항을 분쇄하고 부대의 역습을 성공할 수 있었다.
▶중공군 인해전술 디오라마 (CCF)
중공군은 무기의 빈약함을 극복하기 위해 주로 야간에 함성, 나팔, 북, 피리, 꽹과리 등으로 아군 장병들에게 불안감을 조성한 후 대병력으로 물밀듯이 공격하는 인해전술을 사용, 아군에 커다른 장애가 되었다.
<해외 파병실>
-우리나라의 군대가 해외에 파병되었던 사실은 통일신라시대 1회, 고려시대 3회, 조선시대 3회, 그리고 정부 수립후 월남전, 걸프전, 소말리아, 서부 사하라, 앙골라 유엔평화유지군 등 총 12회에 이르지만 파병의 규모, 기간, 역할과 성과면에서 가장 의의가 컸던 파병은 월남전 참전이라고 할 수 있다. 해외파병실에는 월남전, 걸프전, 유엔평화유지군 등의 파병 의의, 한국군의 활동상과 그 성과 등이 전시되어 있다.
▶베트공 지하 군사시설 디오라마
농촌마을 지하에 교묘한 방법으로 지하 군사시설을 구축하여 지휘소, 무기고, 탄약고, 그리고 숙소 등 게릴라 활동의 근거지로 이용하였다.
<국군 발전실>
-국군 발전실에는 육, 해, 공군, 해병대의 창군에서부터 오늘날 현대적 국군으로 발전하기까지의 군사제도, 무기 및 장비, 복식, 교육훈련 등이 전시되어 있다.
▶제병협동훈련 디오라마
육군은 협조된 전술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기 위하여 보병, 전차, 포병 등의 제병과 해군, 공군까지도 포함된 제병 협동훈련을 실시하여 고도의 전술전기를 연마하고 있다
▶구축함 앵카 (Destroyer's Anchors)
1963년 미국에서 도입한 한국 최초의 구축함인 충무함(DD-911) 앵카
<대형 장비실>
-한국전쟁에 사용되었던 피아의 항공기, 전차, 화포 등 대형 전투장비를 비롯하여 한국전쟁 이후의 각종 대형장비와 우리 방위산업체에서 생산한 전차, 유도탄, 대공포, 소총, 탄약 등의 무기와 장비가 전시되어 있다. 특히 우리나라 최초로 항공기를 공중전시하고 있다.
▶항공기 공중 전시
(Aircrafe Exhibit)
▶근세외국 화포
(Guns of Modern Foreign Countries)
-대한제국, 일제 침략기
1897년에 성립된 대한제국은 서구 열강의 침탈에 맞서기 위해서 자체적인 국방강화의 필요성을 인식하게 되었다. 이에 새롭게 군복식을 제정하고, 외국에서 신식 화기와 장비를 도입하여 신식 군대를 양성하기 시작하였고, 강화도를 비롯한 주요 지역의 포대를 정비하여 방어 체제를 강화하는 등 자주 국방강화에 박차를 가하였다. 그러나 대한제국의 이러한 시도도 일제의 침략을 막아내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일제에게 나라를 빼앗긴 우리 민족은 국권을 회복하기 위해서 의병전쟁, 독립군 전쟁, 광복군 활동 등의 민족 해방운동을 끊임없이 전개하였고 그 결과 일제의 압박에서 벗어나게 되었다.
▶청산리전투 기록화
(Anti-Japanese Great Victory of Chongsal-ri)
청산리 전투는 북로군정서의 김좌진 장군과 대한독립군의 홍범도 장군이 1920년 10월 21일부터 10월 26일까지 중국 길립성 화룡현 청산리지역에서 일본군을 대파한 전투이다.
<한국전쟁실>
-한국 전쟁실에는 북한의 남침 배경으로부터 전쟁의 경과 및 휴전 조인까지의 전과정과 전시 국민생활 등 전쟁의 총체적 실상이 전시되어 있다.
▶ 송악산 육탄 10용사 (Ten Human Bombs..)
1949년 5월 3일, 북한군의 기습 공격으로 빼앗긴 송악산을 재탈환하기 위하여, 제 1사단 11연대 하사관 교육대에서는 서부덕 상사 등 10명의 특공조를 편성, 적의 저항을 분쇄하고 부대의 역습을 성공할 수 있었다.
▶중공군 인해전술 디오라마 (CCF)
중공군은 무기의 빈약함을 극복하기 위해 주로 야간에 함성, 나팔, 북, 피리, 꽹과리 등으로 아군 장병들에게 불안감을 조성한 후 대병력으로 물밀듯이 공격하는 인해전술을 사용, 아군에 커다른 장애가 되었다.
<해외 파병실>
-우리나라의 군대가 해외에 파병되었던 사실은 통일신라시대 1회, 고려시대 3회, 조선시대 3회, 그리고 정부 수립후 월남전, 걸프전, 소말리아, 서부 사하라, 앙골라 유엔평화유지군 등 총 12회에 이르지만 파병의 규모, 기간, 역할과 성과면에서 가장 의의가 컸던 파병은 월남전 참전이라고 할 수 있다. 해외파병실에는 월남전, 걸프전, 유엔평화유지군 등의 파병 의의, 한국군의 활동상과 그 성과 등이 전시되어 있다.
▶베트공 지하 군사시설 디오라마
농촌마을 지하에 교묘한 방법으로 지하 군사시설을 구축하여 지휘소, 무기고, 탄약고, 그리고 숙소 등 게릴라 활동의 근거지로 이용하였다.
<국군 발전실>
-국군 발전실에는 육, 해, 공군, 해병대의 창군에서부터 오늘날 현대적 국군으로 발전하기까지의 군사제도, 무기 및 장비, 복식, 교육훈련 등이 전시되어 있다.
▶제병협동훈련 디오라마
육군은 협조된 전술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기 위하여 보병, 전차, 포병 등의 제병과 해군, 공군까지도 포함된 제병 협동훈련을 실시하여 고도의 전술전기를 연마하고 있다
▶구축함 앵카 (Destroyer's Anchors)
1963년 미국에서 도입한 한국 최초의 구축함인 충무함(DD-911) 앵카
<대형 장비실>
-한국전쟁에 사용되었던 피아의 항공기, 전차, 화포 등 대형 전투장비를 비롯하여 한국전쟁 이후의 각종 대형장비와 우리 방위산업체에서 생산한 전차, 유도탄, 대공포, 소총, 탄약 등의 무기와 장비가 전시되어 있다. 특히 우리나라 최초로 항공기를 공중전시하고 있다.
▶항공기 공중 전시
(Aircrafe Exhib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