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성공 합격 경험담 사례모음

목차

[고되고 외로운 나날..그리고 하나의 선물]
[법원직 처음준비하시는 분들에게]
[드뎌 저도 합격수기를..흑흑]
[단순한 합격이 아닌 그 이상의 인생역전,,,]
[자신감을 드리는 글이 되었으면 ^&^]
[공무원이 되는 비결!!]
[노장 파이팅~~!!!]
[노장 파이팅 2]
[5개월동안 독학으로 자격증 3개 취득]
[운이 좋았습니다.]
[9급 전기직 경험담]
[드디어 저도 합격수기를 쓰게 되었군요]
[100일 만에...]

본문내용

으며 올해 경기도 교육행정, 일반행정, 서울교육행정에 이미 합격했구요, 이번 국가직에도 합격했습니다. 사실 많이는 기대 안했거든요... 공부는 물론 기본이 되어있는 상태에서 테잎을 들었구요, 하루에 12시간 정도 공부했습니다. 물론 토, 일요일도 특별한 일이 없으면, 도서관에 가서 공부했죠. 저에게는 이번이 마지막 기회였기 때문에 정말 열심히 했죠. 그리고, 중요한거는 공부할때 휴대폰은 꺼둬야 된다는거!!! 공부하다가 전화 받으러 나가면, 얼마나 공부에 방해가 되는지 공부에 흐름이 끊어지기 때문에 저는 항상 전화 꺼두고 공부했죠. 물론 친구들의 빗발치는 성화가 있었으나 거의 친구들을 멀리 한채 공부했죠. 저는 9급이였지만, 아주 깊이 있게 공부했습니다. 공부를 오래 했기 때문에 저에게 맞는 책을 적절하게 골라서 거의 7급이나 고시 수준의 책을 봤습니다. 물론, 주의할점은 그런 책을 보면서 저는 9급의 시각에 맞게 공부했죠. 무시할것은 과감하게 무시하고, 9급에 맞는 내용은 아주 깊이 있게 공부했죠. 4월부터는 교육학도 같이 공부했습니다. 그러니까 교육행정직이랑 일반행정직을 병행해서 공부한 셈이죠. 한때 교육행정직을 준비한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구요, 교육학은 깊게 보다는 폭넓게 공부했습니다. 저는 의지가 강하고, 성실하신분들께는 테잎으로 공부하라고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진도도 빨리 나갈수 있고, 다시 들을수 있기 때문에요. 그리고 책을 사는데 돈을 아까워하지 말아야하며, 또한 책을 자기에게 얼마나 잘 맞는 책을 사는지도 아주 중요합니다. 시험은 자기와의 싸움입니다. 시험이 있는 5월이 가장 중요하죠. 정신이 흐트러지면 안됩니다. 5월이 되면, 날씨도 좋고, 기온도 올라가고 해서 노곤해지고, 시험이 다가올수록 왠지 빨리 시험만 치면 곧 합격할것같은 생각이 많이 들죠. 이때 얼마나 자기가 이때까지 공부한 것을 잘 정리하는 가가 중요합니다. 저는 절대 총정리 문제집 권하지 않습니다. 이런 문제집은 시험치기 며칠 전에 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시험 치기 한달전부터 이런 문제집 풀면서 노시는분 안됩니다..시험 며칠전까지도 자기가 공부한 교재로 마무리 잘해야 합니다.
[100일 만에...]
30이 되어서 평생직장을 찾다가 공무원 시험준비한 노땅입니다.
공부한 시간은 100일...그동안 친 시험은 인천시 교육행정직, 국가직 9급. 그리고 이번에 서울시 교육행정직 시험쳐서 합격했습니다. 국가직은 아직 결과는 안나왔지만 뻔하겠져...행정학 6시간 보고 시험쳤으니깐... 근데 저도 조금 의외였습니다. 간신히 1점초과로 합격을 했더군요....89점 술마시고 오락실가고 놀러다니고 기타등등 할거 다하면서 하루에 약 5시간정도 공부했거든요....하루종일 공부해도 정작 공부하는 시간은 그정도 빡에 안되더군요...스톱워치로 재봤거든요...^^ ...긁적긁적....운도 좋았지만 첨에 생각했던만큼 그렇게 많은 시간을 필요로하는 시험은 아니었다는 생각도 듭니다. 6개월에서 1년이라던데...실제로 눈딱감고 100일만 하면 영어!빼고 95점은 충분하다라고 생각해여.... 영어는 글쎄...요...전 80점 먹었쪄여..히히 문법은 전혀 손도 못쓰구여 어휘문제도 마찬가지였지만 독해는 그런데로 하니깐 겨우 그정도 나왔습니다. 대학다닐때 영어로 된 전공책 읽느라 많이 힘들어했는데 그게 그런대로 도움이 되었던거 같습니다. 모르는 단어가 많이 나와도 퍼즐풀기처럼 짜맞추면 답이 보이거든요...문법공부는 거의안하고,,,어휘공부도 별로,,,그냥 독해만 독해특급인가 그거 반정도 보았습니다. 시험치기 보름전에....그전엔 영어기본서 100일동안 두 번봤을까....요 제일 쉬운 과목은 사회....시험칠때마다 교과서 두번정독했고요 문제집 풀었던거 한번씩 보고 볼때마다 제가 틀린거 새로운거 확실히 기억하고 하니깐 이번에 볼때는 100점...국사는 시험칠때마다 국사교과서 한번씩 보고 친구가 준 서브노트 갖고 다니면서 전철에서 짬짬이 보고, 기본서는 전혀 안보구여....문제집만 한번씩보면서 사회처럼 틀린거 새로운거 주의하면서 보고 했는데....그런데로 95점....국어는 참 공부하기 어려운 과목이더군여, 고등학교 졸업한지 십수년이 흘러서 기억도 잘 안나고 그냥 기본서만 계속에서 딥따 팟습니다. 문학특강인가 오철관 편저...그거 반쯤 보고여....9급에는 한자가 안나오는거 맞습니까? 그런줄도 모르고 한자도 열씨미 봤쪄...히히히. 국어 문법은 왜그리 머리에 안들어오는지....하여튼 85점...휴~~교육학 증말 짜증나더군여....인천셤에서 20개 중에 10개만 알고 5개는 아리송하고 5개는 전혀 모르겠던데,,,공부를 안했으면 몰라도 제일 열씨미했는데도 문제가 그렇게 나오니깐 증말 열받았습니다. 김샹겸 교욱학그거여........그거 봤는디.....쩝...문제는 조금 현실적인 부분... 행정 실무같은 분야...책에는 잘안나오는,,나와도 아주 간단하게 나오는....에서 많이 나오는거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튼 교욱학때문에 인천셤에서 1점차로 떨여졌거든요....젠장...그땐 너무 아깝고 열받아서 한동안 공부를 못했습니다. ...시험을 작년에만 쳤어도 가산점으로 상위권에 들수 있었는데...하면서 어떤 눔이 가산점없앤거여!!!!!,,,,,,하면서 욕도 많이 했지여....히히히 이번에 서울교욱행정은 그런데로 봤지만 아리송한문제가 5-6개.....그런데로 많이 발전했쪄?.........그래서 80점인가 85점인가......하여튼 교육학 양도 많고 공부하기도 힘들고 앞에 본거 뒤에 보면서 다 까먹습니당...김상겸 교육학 한 6번 봤나....그리고 요약집 한 4번..그런데도 80점....85? 이렇게 풀어놓고 보니깐 운이 좋았던건가요? 하지만 나름대로 열씨미 했쪄여..아무튼 시작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요.....제가 보던 책......집에서 먼지맞고 이습니다....필요하신분있으시면 돈은 안받을테나깐요 오셔서 가져가셔여...^^....보던거 반, 볼라고 사놓고 책꽂이만 지키는 거 반 합이 한 1미터정도 됩니당....전 인천에 사라여...동인천역에서 5분.....필요하신분은 메일루다가.....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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