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감상글
*저자소개
*저자소개
본문내용
. 힘든 하루에 지쳐 한숨을 내쉬면서 책을 읽으면 다 읽은 다음에는 그 편안함에 안도의 숨결을 내쉬게 된다. 분명 이 책은 중독 그 자체이다. 이 책을 다 읽었을 때 나는 비로소 이 책에서 평화를 얻었다.
천 마디 말보다 값진 침묵을 알고 싶다면, 기나긴 가을밤 당신의 정신을 잠깐 쉬게 하고 싶다면 그 쉼터로서 이 책을 추천한다.
*저자소개
장 그르니에 (Jean Grenier) - 1898~1971. 프랑스의 사상가, 작가, 철학자. 고대 지중해, 인도사상에 경도되어 방랑의 철학교수 생활을 보내고, 알제리에서 고등학생이던 알베르 카뮈를 가르쳤으며, 그 사상에 큰 영향을 주었다.
「N.R.F」지에 기고하면서 집필활동을 시작했고, 1968년 국가에서 수여하는 문학대상을 받았다. 리세 알제의 교수를 거쳐 파리대학교 문과대학교수로 있으면서 미학을 강의하였다. 존재에 대한 기쁨과 절망을 간결하고 깔끔한 문체로 써내려간 그의 작품은 시사성이 풍부하다.
주요 작품: <섬>, <카뮈를 추억하며>, <어느 개의 죽음>, <일상적인 삶>, <지중해 영감>, <모래톱> 등이 있다. 이외에도 30여 권의 철학서 및 시적 명상과 풍부한 서정으로 가득 찬 에세이집이 있다.
천 마디 말보다 값진 침묵을 알고 싶다면, 기나긴 가을밤 당신의 정신을 잠깐 쉬게 하고 싶다면 그 쉼터로서 이 책을 추천한다.
*저자소개
장 그르니에 (Jean Grenier) - 1898~1971. 프랑스의 사상가, 작가, 철학자. 고대 지중해, 인도사상에 경도되어 방랑의 철학교수 생활을 보내고, 알제리에서 고등학생이던 알베르 카뮈를 가르쳤으며, 그 사상에 큰 영향을 주었다.
「N.R.F」지에 기고하면서 집필활동을 시작했고, 1968년 국가에서 수여하는 문학대상을 받았다. 리세 알제의 교수를 거쳐 파리대학교 문과대학교수로 있으면서 미학을 강의하였다. 존재에 대한 기쁨과 절망을 간결하고 깔끔한 문체로 써내려간 그의 작품은 시사성이 풍부하다.
주요 작품: <섬>, <카뮈를 추억하며>, <어느 개의 죽음>, <일상적인 삶>, <지중해 영감>, <모래톱> 등이 있다. 이외에도 30여 권의 철학서 및 시적 명상과 풍부한 서정으로 가득 찬 에세이집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