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민주주의와 표현의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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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디지털 문화는 공동체 문화이다.

2. 디지털 문화는 나눔의 문화이다.

본문내용

새로운 지평을 열어놓게 된 것이다. 물론 이러한 복제와 변형이 창 작의 고통을 동반하지 않은 채 기계적으로 이루어짐에 따라 페티쉬의 이름을 빈 표절과 모작이 확산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 러나 예술의 대중화와 창작 주체의 자유로움이라는 측면에서 디지털 복제가 몰고올 엄청난 지적 혁명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다.
디지털 복제는 표절과 복사의 베끼기 문화를 양산할 것인가, 아니면 창의력과 주체성의 문화를 확산할 것인가?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은 전적으로 네티즌의 실천에 달려 있다. 디지털 문화는 그 자체로 고정되거나 이미 결정된 완결물이 아니다. 디지털 문화는 네트라는 터전에 뿌려진 작은 씨앗이다. 네트의 환경과 씨앗의 성분에 따라 나쁜 열매가 맺을 확률도 존재하며, 더 나아 가 열매를 맺지 못하는 불임의 문화가 될 가능성도 있다. 또한 미래의 대안 문화로서 창조성과 주체의 자율성을 마음껏 실현하는 새로운 문화 양식으로 등장할 수 있다. 왜냐하면 모든 문화적 실천의 주체는 인간이고 그런 면에서 디지털 문화의 기술적 측면 이 곧바로 디지털 문화의 가능성과 한계를 결정하지는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디지털 문화를 하나의 과정으로 받아들이는 열린 자세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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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4.09.13
  • 저작시기2004.0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66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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