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삶의 끝을 안다면

목차

◎ 머릿글

◎ 삶의 끝을 안다면...(각 기간에 공통적으로 들어있는 기본적인 나의 생각)

◎ 6개월안에 죽는다!.(단기)

◎ 1년 안에 죽는다면...(중기)

◎ 1년 6개월안에 죽는다면...(장기)

본문내용

엇일까? 삶의 희망과 비슷한 의미로 해석해야 할까? 아직까지 나는 꿈에 대한 명확한 개념 정립이 되지 않아 이러한 장기적 죽음선고의 상황이 주어질때 진정 무엇을 하고 싶은지 알기 어려울지도 모르겠다. 지금 이순간에도 나를 비롯한 우리는 자본주의의 강요에 의해 경쟁의 전장에 내몰려 있고그에 따라 도태되지 않기 위해 영어공부, 해외연수, 자격증, 학점, 등등 취업경쟁이라는 문을 뚫고자 사고의 틀 자체가 굳어 가고 있다. 다시 말하면 피동적 자본주의의 구성 기계가 되어 가고 있는 것이다.
친구들과 수많은 고민들을 의논하지만 이 진로나 꿈에 대해서는 다들 확답하지 못한다. ‘난 유명한 호텔 메니저가 되겠다.’ ‘난 내가 취직한 물류 파트의 전문가가 되겠다.’등의 정말 현실적인 꿈이라 해야할지 포부라 해야할지 모른는 의지를 보여준다. 과연 이들은 꿈인가? 아직도 많은 친구들은 자신이 선택한 길이 올바른지 판단하기 힘들어 하며 지금 이순간에도 고통의 연속성에서 끊임없이 챗바퀴를 돌고 있다.
명쾌한 해답을 모르는 한 나의 한정된 시간에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는 유보해두고 싶다. “진정 니가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이냐?” 라는 질문부터 우선 풀어야할 선제이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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