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well-being] 행복의 개념, 행복한 삶의 방법, 행복한 삶의 유형, 행복한 삶 만들기

소개글

[웰빙well-being] 행복의 개념, 행복한 삶의 방법, 행복한 삶의 유형, 행복한 삶 만들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행복한 삶의 정의

2. 행복한 삶의 조건

3. 행복한 삶의 유형

⑴ 물질적인 것을 통해서 행복해지려는 유형
⑵ 명예와 권력에서 행복을 찾으려는 유형
⑶ 현재 자기가 하고 있는 일 자체에 행복감을 느끼려는 유형
⑷ 건강을 통한 행복을 찾으려는 것이다.

4. 건강을 통한 행복
웰빙 [well-being]

5. 행복한 삶을 위한 노력
첫 번째로는, '건강해지자'
두 번째로는, '행복한 일을 하자'
세 번째로는,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본문내용

신의 식습관, 운동량 등을 관리하면서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유지하고 이에 만족하며 행복한 삶을 사는 것이다. '건강해야 행복하다'라는 말이 있듯이 몸과 정신을 건강히 해야 위에서 말했던 행복의 유형도 가능한 법이다.
4. 건강을 통한 행복
웰빙 [well-being]
행복의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그러나 그 조건 중 제일 중요한 것은 아무래도 건강이 기본이 된다. 따라서 우리는 건강을 통한 행복한 삶을 조명시켜 봤다. 건강과 행복을 연결시키면 웰빙이라는 단어가 떠오른다. 웰빙이란 육체적·정신적 건강의 조화를 통해 행복하고 아름다운 삶을 추구하는 삶의 유형이나 문화를 통틀어 일컫는 개념이다.
산업 고도화는 인간에게 물질적 풍요를 가져다 준 반면, 정신적 여유와 안정을 앗아간 면도 적지 않다. 현대 산업사회는 구조적으로 사람들에게 물질적 부(富)를 강요하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어서, 사람들은 대부분의 시간을 부를 축적하는 데 소비하며 살아가고 있다. 따라서 물질적 부에 비해 정신 건강은 가볍게 여기는 경향이 있고, 심한 경우에는 정신적 공황으로 발전하기까지 한다.
웰빙은 이러한 현대 산업사회의 병폐를 인식하고, 육체적·정신적 건강의 조화를 통해 행복하고 아름다운 삶을 영위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나타난 새로운 삶의 문화 또는 그러한 양식을 말한다. 1980년대 중반 유럽에서 시작된 슬로푸드(slow food) 운동, 1990년대 초 느리게 살자는 기치를 내걸고 등장한 슬로비족(slow but better working people), 부르주아의 물질적 실리와 보헤미안의 정신적 풍요를 동시에 추구하는 보보스(bobos) 등도 웰빙의 한 형태이다.
그러나 웰빙이라는 용어가 본격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한 것은 2000년 이후의 일이다. 이전에도 다양한 형태로 육체적·정신적 삶의 유기적 조화를 추구하는 움직임이 있기는 했지만, 이러한 움직임이나 삶의 문화가 포괄적 의미로서 웰빙이라는 이름을 얻은 것은 2000년 이후이다. 웰빙은 '복지·행복·안녕'을 뜻하는 말이다.
웰빙을 추구하는 사람들은 육체적으로 질병이 없는 건강한 상태뿐 아니라, 직장이나 공동체에서 느끼는 소속감이나 성취감의 정도, 여가생활이나 가족 간의 유대, 심리적 안정 등 다양한 요소들을 웰빙의 척도로 삼는다. 몸과 마음, 일과 휴식, 가정과 사회, 자신과 공동체 등 모든 것이 조화를 이루어 어느 한 쪽으로 치우치지 않은 상태가 웰빙이라고 할 수 있다.
웰빙을 추구하는 사람들을 '웰빙족'으로 부른다.
웰빙족들의 삶을 조명해보면,
① 고기 대신 생선과 유기농산물을 즐기고
② 단전호흡·요가·암벽등반 등 마음을 안정시킬 수 있는 운동을 하며
③ 외식보다는 가정에서 만든 슬로푸드를 즐겨 먹고
④ 여행·등산·독서 등 취미생활을 즐기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5. 행복한 삶을 위한 노력
앞에서 보아온 것과 같이 ‘행복한 삶’ 이라는 것에 대한 정의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이를 위한 노력 또한 개개인에 따라 다를 것이다. 그러나 설문조사와 많은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생각하는 행복한 삶을 크게 몇 가지로 구분을 해보았다. 이를 통해 행복한 삶을 살기위한 구체적 실현 방안을 몇 가지 제시해보겠다.
그전에 찾아본 행복한 삶에 관련해 우리나라의 행복실태는 OECD국가 중에 꼴찌로 나타났다. 또한 더욱 안타까운 것은 가장 행복해야 할 어린 시절의 아이들마저 행복의 조건으로 ' 돈’을 꼽았고 행복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아이들이 상당수였다. 기사를 살펴보면 우리나라 학생들은 학교생활에 만족하지 않았고, 우리나라 학생들은 학업과 관련한 스트레스가 가장 심했으며 이어 외모, 부모 관련 스트레스 등의 순이었다.
이처럼 우리나라의 ‘행복’에 대한 인식은 굉장히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고 이는 사회제도와 인식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는 사회전체의 문제이므로 개인이 스스로 극복해서 행복감을 느끼기에는 힘들어 보일지 모르나 개인이 풀고자 노력 한다면 사소한 것으로부터도 행복감을 느낄 수 있다고 본다.
우리가 제시하는 행복해지는 방법 첫 번째로는, '건강해지자'는 것이다.
행복한 삶의 중심에는 ‘건강’이 있다. 몸이 망가지면 모든 생활이 정상적으로 돌아갈 수 없기 때문에 건강은 우리 삶의 중심에 있는 것이라 할 수 있겠다. 건강을 지키기 위해선 여러 가지 노력 방안이 있고 이는 우리 수업을 통해서도 배울 수 있다. 우리 몸을 알고 건강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야겠다. 메슬로의 욕구계층 이론에서도 보이듯이 가장 하위단계는 생리적 욕구 이다. 생리적이라는 것은 우리 몸에 직접적 관련이 있는 것이고 이는 건강함으로써 충분히 충족시킬 수 있는 욕구이다. 또한 설문조사에서도 보이듯이 건강이 우리행복에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건강을 지키는 방법 또한 여러 가지가 있지만 깊이 생각해보면 의외로 간단하게 풀어낼 수 있다. 잘 먹고, 잘 자고, 잘 움직이는 것이 그것이다. (운동, 좋은 음식 먹기, 숙면취하기, 금연, 금주 등)
두 번째로는, '행복한 일을 하자'는 것이다.
여기서도 행복 이란 단어를 쓰게 되었는데, 행복한 일이란 각자 자기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많이 고되고 힘든 일이라고 할지라도 그것이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라면 그 사람은 스스로를 행복한 사람이라고 생각할 것이 분명하다. 설문조사 1위가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사는 것'으로 나온 것을 보면 많은 사람들이 이 부분을 행복한 삶에서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인지 알 수 있다. 어떤 일이든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 나는 행복하다고 사람들은 말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세 번째로는, '긍정적으로 생각하기'이다.
무엇이든지 사소한 일에 감사하며 사는 삶이 얼마나 행복할 지는 하루만 실천해 보아도 스스로 쉽게 깨달을 수 있다. 내가 들을 수 있고 맛있는 음식을 먹어 맛을 느낄 수 있고, 아름다운 환경 속에서 걸을 수 있고 말할 수도 있고 느낄 수 있다는 모든 면이 우리에게 감사하게 다가올 때 하루하루를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것이다. 작은 것에도 감사를 느끼며 긍정적으로 생각할 때 우리는 스스로 행복 하다고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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