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직업계획 보고서

소개글

나의 직업계획 보고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나에 대한 분석
2. 직업과 관련된 나에 대한 분석
3. 유망 직업에 대한 조사
4. 고려해볼 직업
5. 직업 계획 보고서를 마치며...

본문내용

MS VisualC++, Pascal, Project, Smalltalk, Tool & Game Programming Course, 3D Course 등
5) 관련 직종
- 게임 프로듀서
- 게임 디렉터
6) 교육 기관
- 한국능률협회 one-stop
- 직업전환센터, [phone],
- LG 교육센터, [phone]
7) 관련 단체
- 쌍용게임고객지원실, [phone]
-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phone]
- 한국첨단게임산업협회, [phone]
- 한국 컴퓨터게임산업중앙회, [phone]
<카피라이터>
1) 주요 업무
- 카피라이터는 상품의 효능, 기업 이미지, 대중의 생활 스타일 등에 대한 자료를 근거로 상품과 서비스의 판매 촉진을 위한 표현 아이디어를 짜내 광고 문안을 작성하므로 광고업계의 꽃이라고 할 수 있다. 카피라이터는 한 마디로 광고 문안을 만드는 사람이다. 카피라이터는 광고의 기본 아이디어를 글로 쓴 사람으로 단순히 문장 작성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디자이너와 협동하여 광고 표현까지도 고안하는 일을 한다. 그러므로 일반적인 광고 PR홍보 수준을 뛰어 넘어 특정한 광고 매체를 간결하고 어필되는 문구로 창안해 내어 소비자에게 전달시키는 광고의 기초 작업을 담당하는 직업이다.
2) 요구되는 적성
- 새로운 일에 대한 승부욕과 집착력이 요구.
- 직접 사람을 상대하므로 원만한 대인 관계가 요구.
- 섬세한 문학적 감수성이 필요.
- 경제 일반, 광고, 매스컴에 대한 광범위한 지식이 필요.
- 늘 새로운 아이디어와 참신한 상상력이 필수적이다.
- 문학적 감수성보다 직관력, 판단력과 이를 바탕으로 한 창조적인 사고력이 필요.
3) 필요한 훈련 및 자격
- 전문적인 교육 기관은 없으나 사설 학원 등에서 교육을 하고 있다.
- 한국 방송 광고 공사 광고 교육원에서 3개월, 6개월 과정의 교육 기간이 있다.
- 광고 회사나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는 카피라이터에 소속되어 일을 배운다.
- 외국 광고에 대해 열심히 공부할 필요가 있고, 외국어를 공부해 두면 도움된다.
- 카피라이터는 어떤 자격증을 필요로 하는 직업이 아니며 전공 학과나 학력에도 제한이 없다.
4) 취 업
- 광고 회사에 소속되어 일한다.
- 광고 회사 자체에서 공모전으로 선발하여 업체에 취업을 추천한다.
- 다년간의 실무 경력을 바탕으로 독립하여 프리랜서로 일하기도 한다.
- 섬세한 감수성이 필요한 분야, 때문에 다른 분야에 비해 여성의 참여도가 높다.
5) 전 망
- 우리 사회 구조가 첨단 고도 산업 사회로 치달을수록 광고의 기능, 광고의 역할 기능이 증대될 것이다. 따라서 국제화, 정보화 시대에 발 맞추어 TV, 비디오, 유선 방송 등의 보편화에 따라 광고 시장은 무한할 수밖에 없다. 어제의 상품이 구시대의 상품이 되므로 꾸준한 아이디어 개발 등 개척의 여지가 많은 전망이 매우 밝은 직업이다. 상품을 잘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광고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매출액이 현격하게 달라지는 시대가 되면서 광고 전문가의 수요는 급증하고 있다. 특히 카피라이터는 광고 제작의 핵심이니 만큼 그 수요는 앞으로도 계속 증가할 전망이다.
7) 관련 기관
- 중앙대학교 광고 홍보 학과
- 한양대학교 광고 홍보 학과
- 한국방송광고공사 광고교육원
5. 직업 계획 보고서를 마치며...
우선, 이 보고서를 작성하면서 나 자신의 현실과 미래에 대해 좀 더 깊고 넓게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어 정말 좋았다는 말을 적고 싶다.
나는 대학교 4학년생이고 이제 곧 취업을 해야한다. 하지만 요즘 우리나라의 경제 상황은 계속 악화되어 취업의 문턱은 더 높아지고 있다. 이런 현실 속에서도 나는 구체적인 준비도 없었다. 그저 막연하게 '빨리 취업해야지...'하는 생각과 '공부만 열심히 하면 되겠지...'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솔직히 말하자면, 나는 내가 하고싶은 일은 생각지도 않고, 그냥 전공인 컴퓨터프로그래밍을 들고 나가서 아무 곳이나 취직해서 돈을 벌자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여성과 직업'이라는 강의를 들으면서, 또 이런 계획서를 작성해 봄으로써 나의 생각이 잘못되었음을 깨달았다.
사람이 직업을 가지는 이유는 대부분 경제적인 이유일 것이다. 특히 자본주의와 물질주의가 팽배한 현대 사회에서 직업의 경제적인 의미는 더욱 강조된다. 얼마 전 뉴스에서 일류대학의 한 이공계 학생이 다시 수능 준비를 하는 모습을 본 적이 있다. 학과를 의과로 바꾸기 위해서라고 하며, 의사가 되면 고소득에 안정적인 직장이 보장이 된다는 이유 때문이었다. 그리고 실제로 이런 학생이 많으며, 이공계 학생의 외도에 정부는 IT인력의 부족을 걱정하고 있다. 하지만 뉴스에 나온 학생과 나의 직업관은 비슷했다. 직업은 돈을 벌기 위한 것일 뿐이라는 생각이다. 그리고 나는 오랫동안 직업생활을 할 생각이 없었다. 짧고 굵게 일해서 돈을 벌면 그 돈을 굴리면서 놀고 먹으려 했다.
하지만 직업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보는 것부터 시작하여, 나의 성격과 장단점을 직업과 연관지어 생각해보는 것, 향후 유망 직업 등을 조사하면서 나의 직업에 대한 인식은 새롭게 바뀌었다. 올바른 직업의 선택은 삶의 보람과 즐거움을 찾을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이라고 생각하며, 평생 직장이 아닌 나만의 전문성을 가진 평생 직업을 만들어야한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그리고 유망 직종들을 살펴보면서 내가 몰랐던 흥미로운 직업이 정말 많다는 것을 느꼈다. 그런 넓은 선택의 폭을 앞에 두고도 나는 아무런 준비조차 없었다는 것이 정말 후회됐다. 이제, 넓고 평평해진 직업관처럼 나의 목표를 향한 길도 넓고 평평했으면 한다.
몇일 후, 방학이 되면 나 나름대로 이 계획서의 내용을 보충할 생각이다. 구체적으로 기간을 나누어 기간별로 내가 준비할 것들을 기록하고, 실무자들과의 인터뷰도 갖고 싶다. 더 구체적인 입사 방법도 알아 보고싶다. 직업과 관련된 나의 장점 살리기나 단점 보완이 얼마나 실천되었는가 체크도 하며, 목표한 능력개발 수행과정을 기록해 갈 것이다. 나의 직업계획을 다시 더 멋지게 세워볼 것이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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