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이해

소개글

심리이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공간지각: 깊이지각

2. 신호탐지이론

3. 고전적 조건형성의 원리

4. 일반화와 변별

5. 조작적 조건형성과 강화계획

6. 기억구조 (중다기억모형)

7. 단기기억과 장기기억의 관계

본문내용

기면 당길수록 더 자주 보상을 받게 된다 .
6. 기억구조 (중다기억모형)
--> 이 모델은 외부 정보가 입력되는 순서와 기억의 지속시간에 따라 세 개의 기억구조를 제안한다. 먼저 감각등록기에 들어온 정보는 대체로 1~2초 동안 감가기억에 상당히 완전하고 정확하게 저장되고, 이어서 1분 이내의 비교적 짧은 기간동안 정보를 저장하는 단기기걱(STM : short-term memory)으로 전이되며 다음으로 수분에서 수시간, 일생에 이르는 비교적 영속적인 저장 구조인 장기기억(LTM : long-term memory)에 저장된다. 즉 유입된 자극은 감각기억에 짧은 시간 저장되었다가 주의를 받게되면 흔히 일차적 저장체계인 단기기억에 머물게 되며, 이 정보는 암송(rshearsal)이나, 더 깊은 수준의 약호화에 의해 장기기억으로 전이(transfer)되어 비교적 영속적인 장기기억에 저장되며, 장기기억으로 전이되지 못한 정보는 상실되어 망각된다.
7. 단기기억과 장기기억의 관계
--> 간단한 기억검사를 예를 들어 단기기억과 장기기억의 분리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다.
먼저, 단어의 길이가 비슷하고, 사용되는 빈도도 유사한 40개 정도의 단어를 선정하여 목록을 만든다. 그리고 친구들에게 앞서 제시받은 단어들 중 생각나는 단어들을 순서에 상관없이 가능한 많이 적어보라고 한다. 이러한 방식의 기억검사를 자유회상검사(ferr recall tese)라고 한다. 친구들이 생각나는 단어를 모두 적었다고 하면 기억해낸 단어들의 목록 위치를 확인해 본다. 아마도 대부분의 친구들이 목록의 가운데에 있었던 단어들을 별로 기억하지 못했을 것이다. 이러한 결과가 나타나는 이유는 특별한 지시가 없었다 하더라도 대부분의 학생들은 이런 유형의 기억검사가 뒤따를 것임을 알고 재료를 제시받으면 단어들을 많이 기억하기 위해 제시되는 단어들을 암송하는 전략을 사용하게 된다. 그러나, 목록의 앞쪽에 나온 단어를 많이 기억한 것은 결국 암송을 통해 단어가 제세되고 상당한 시간이흐른 뒤에도 기억 할 수 있도록 장기기억 저장소에 보존을 할 수 있게 되었지 때문인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이것을 초두효과(primacy effect)라고 한다. 반면, 목록의 끝 쪽 단어를 많이 기억한 것은 단어가 제시되고 나서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 기억 검사가 시작되었기 때문에 단어들이 아직 단기기억 저장소에 머무르고 있기 때문에 잘 기억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키워드

공간지각 , 깊이지각,   신호탐지이론,   고전적 조건형성의 원리,   일반화와 변별,   조작적 조건형성과 강화계획,   기억구조,   단기기억과 장기기억의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