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Hardiness (꿋꿋함과 소신)
※ Impartility (공정성)
※ Fundamentals (기본의 강조)
※ Innovation (혁신의 추구)
※ Value Sharing (가치의 공유)
※ Expertise (전문지식의 활용)
※ Impartility (공정성)
※ Fundamentals (기본의 강조)
※ Innovation (혁신의 추구)
※ Value Sharing (가치의 공유)
※ Expertise (전문지식의 활용)
본문내용
을 지적하고 야단을 치는 것은 우리 팀 내부에서만 한다. 그것이 나와 선수의 약속이고 신의다.” 라고 말하였다.
마지막으로 선수들이 약점을 감추고 숨기기보다는 이를 드러내고 극복하도록 유도하였다. 아시아의 상위권 팀이 아닌 세계적인 팀이 되기 위한 노력으로, 유럽 팀과 비교한 약점을 보강하기 위해 월드컵 본선 직전에 잉글랜드, 프랑스 등 유럽 강호들과 평가전을 치르는 등 정면 돌파를 시도하였다.
※ Expertise (전문지식의 활용)
히딩크는 감독 자신이 유럽에서의 풍부한 경험을 가진 전문가로서, Global Standard를 도입하여 한국축구의 눈높이를 한 차원 높였다. 세계 최고수준의 유럽무대에서 네덜란드 국가대표, 아인트호벤, 레알 마드리드 등의 팀을 정상에 올렸던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한 히딩크는, 이를 바탕으로 전술, 기술, 체력, 정신력의 4가지를 승리를 위한 요소로 제시하며 4가지 요소의 균형있는 향상을 위한 체계적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유럽 강팀과의 경기경험, 자신감과 도전의식, 동료간 커뮤니케이션 등의 부족을 문제로 지적하며 이를 보강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체력강화 프로그램의 경우, 월드컵 시점에 최고수준의 체력을 갖추기 위해 단계적 처방을 도입하였는데, 선수 개개인의 컨디션지수와 체력측정치 등을 데이터베이스화 하여 관리 하는등 노련함과 치밀성을 보여주었다.
또한 전문화된 스태프를 효과적으로 이용하여 역할을 분담하고 시너지효과를 발휘하였다. 수석코치, 기술자문, 수비코치, 공격코치, 골키퍼코치, 트레이너, 물리치료사, 마사지사, 주무, 기술위원 등에 국적을 불문하고 최고의 전문가를 영입하였고, 필요에 따라 체력측정 전문가, 비디오 전술분석가 등 특정부문의 전문가들을 해외에서 불러들여서 활용하였다.
히딩크는 기대가 컸던만큼 실망도 컸던 대한민국 축구에 새바람을 몰고 온 우리의 ‘영웅’ 이다. 히딩크 처럼 우리나라에서 전국민의 열광적 지지를 이끌어낸 외국인 지도자는 일찍이 없었다. 그는 우리나라 축구가 처한 현실을 직시하였고, 그것을 타파하기 위해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노력하였으며, 결국 이루어냈다. 조직이 가지고 있는 잠재력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려주는 것. 이것이 히딩크 에게서 배울 수 있는 리더쉽이다. 또한, 히딩크 리더쉽은 지도력을 발휘하는데 있어서 인종이나 국경의 장벽이 문제가 되는 시대가 지났음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것은 앞으로는 글로벌 리더쉽이 필요한 시대라는 것을 시사해주고 있다.
마지막으로 선수들이 약점을 감추고 숨기기보다는 이를 드러내고 극복하도록 유도하였다. 아시아의 상위권 팀이 아닌 세계적인 팀이 되기 위한 노력으로, 유럽 팀과 비교한 약점을 보강하기 위해 월드컵 본선 직전에 잉글랜드, 프랑스 등 유럽 강호들과 평가전을 치르는 등 정면 돌파를 시도하였다.
※ Expertise (전문지식의 활용)
히딩크는 감독 자신이 유럽에서의 풍부한 경험을 가진 전문가로서, Global Standard를 도입하여 한국축구의 눈높이를 한 차원 높였다. 세계 최고수준의 유럽무대에서 네덜란드 국가대표, 아인트호벤, 레알 마드리드 등의 팀을 정상에 올렸던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한 히딩크는, 이를 바탕으로 전술, 기술, 체력, 정신력의 4가지를 승리를 위한 요소로 제시하며 4가지 요소의 균형있는 향상을 위한 체계적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유럽 강팀과의 경기경험, 자신감과 도전의식, 동료간 커뮤니케이션 등의 부족을 문제로 지적하며 이를 보강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체력강화 프로그램의 경우, 월드컵 시점에 최고수준의 체력을 갖추기 위해 단계적 처방을 도입하였는데, 선수 개개인의 컨디션지수와 체력측정치 등을 데이터베이스화 하여 관리 하는등 노련함과 치밀성을 보여주었다.
또한 전문화된 스태프를 효과적으로 이용하여 역할을 분담하고 시너지효과를 발휘하였다. 수석코치, 기술자문, 수비코치, 공격코치, 골키퍼코치, 트레이너, 물리치료사, 마사지사, 주무, 기술위원 등에 국적을 불문하고 최고의 전문가를 영입하였고, 필요에 따라 체력측정 전문가, 비디오 전술분석가 등 특정부문의 전문가들을 해외에서 불러들여서 활용하였다.
히딩크는 기대가 컸던만큼 실망도 컸던 대한민국 축구에 새바람을 몰고 온 우리의 ‘영웅’ 이다. 히딩크 처럼 우리나라에서 전국민의 열광적 지지를 이끌어낸 외국인 지도자는 일찍이 없었다. 그는 우리나라 축구가 처한 현실을 직시하였고, 그것을 타파하기 위해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노력하였으며, 결국 이루어냈다. 조직이 가지고 있는 잠재력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려주는 것. 이것이 히딩크 에게서 배울 수 있는 리더쉽이다. 또한, 히딩크 리더쉽은 지도력을 발휘하는데 있어서 인종이나 국경의 장벽이 문제가 되는 시대가 지났음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것은 앞으로는 글로벌 리더쉽이 필요한 시대라는 것을 시사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