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 행동연구에서 동탁에 관한 리더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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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직 행동연구에서 동탁에 관한 리더쉽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서론

2. 본론
1. 동탁에 관한 인물조사
2. 동탁의 행동변화
3. 동탁의 실패 원인
4. 다른 삼국지 등장인물과의 비교

3. 결론 - 실패한 리더인 동탁, 성공한 리더로 만들기

본문내용

겨준 것이 행운이었다. 하지만 부모가 아무리 좋은 유산을 남겨 주었더라도 그것을 보람있게 쓰지 못해 마침내 몸을 망치는 수가 흔히 있다. 손권은 부형이 남긴 유산을 최대한 이용했으며, 그 중에서도 대대로 내려온 인재를 잘 기용했으며, 인재 육성에 힘을 기울였다.
손권의 부장에 여몽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여몽은 원래 불량배였으며, 무예가 뛰어난 병졸에서 장군으로까지 승진했다. 손권은 여몽에게 "이제 장군이라는 지위에 올랐으므로 무예에만 의지하지 말고, 병서를 읽어 학문에도 정통하도록 하라" 고 충고했고 여몽은 곧 학문을 시작했다. 학문에 열중하던 그는 얼마되지 않아 병볍학자로서 일류가 되었다.
손권이라는 인물은 조조처럼 강렬한 개성도 가지고 있지 않았으며, 유비와 같은 인덕도 없었으나 결코 범상한 인물이 아니었다. 대세를 쥐고 흔들만한 재능이 없는 손권이 삼국의 한 맹주가 된 까닭은 무엇일까? 그것은 그가 부하를 신뢰하고 인재 육성에 열심이었기 때문이다.
4). 정에 사로잡히면 큰일을 망칠 수도 있다
건안 14년 가을, 유비는 조운을 필두로 병사 5백명을 이끌고 손권이 있는 건업으로 갔다. 유비는 그 곳에서 손권의 배다른 누이동생 손부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윽고 유비와 손부인이 형주로 돌아가려고 하자 유비를 인질로 잡아 형주와 교환하라는 주유의 간업에 손권은 몹시 난감해졌다.
결국 손권은 주유의 강경론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누이동생이 울며 매달리는 바람에 마침내 유비가 형주로 가는 것을 묵인하고 말았다. 정에 여리다는 것이 손권의 약점이었으며 이것이 큰 일을 놓치는 원인이 된 것이다. 설사 친인척이든 간에 자신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는 자라며, 단호하게 베어 버리는 것이 리더가 취해야 할 길이다. 만일 조조였다면, 주유의 진언대로 화근을 잘랐을 것임에 틀림없다.
정월 보름날, 축제의 술로 사람들이 만취가 된 야밤중을 틈타 유비 부부는 조운을 거느리고 건업을 탈출하여 형주로 향해 쏜살같이 달아나다, 주유가 파견한 장흠, 서성 등의 추격대에 잡혔을 때, 손부인이 그들을 향해 앞으로 나아가 "잘 들으시오, 오라버니(손권) 명령이 아닌 이상 우리는 돌아가지 않겠소, 그 이상 우리들을 막으면 그대들은 반역죄를 저지르는 것이 될 것이오" 하면서 사나운 기세로 말을 하고 유비, 조운과 함께 작은 배에 올랐다.
때마침 강위에는 선단이 모습을 나타냈다. 주유가 직접 나타났구나 하고 방어태세를 취했으나 그것은 형주의 수군이었다. 걱정이 된 제갈공명이 보낸 마중나온 부대였다. 추격대는 갈팡질팡하며 수수방관할 수 밖에 없었다. 결국 손권은 온정에 사로잡혀서 큰일을 그르치고 말았던 것이다.
4. 결론 - 실패한 리더인 동탁, 성공한 리더로 만들기
위에서는 위,촉,오 삼국의 지도자의 리더십이나 행동들에 관해 살펴보았다. 그렇다면 위의 인물들의 리더십과 행동분석이 주는 교훈을 통해 동탁이 갖추어야 할 점이 무엇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더 나아가 리더가 갖추어야 할 리더십에 관한 것이 무엇인지 도출해 낼 수 있을 것이다.
일단, 조조의 비정함에서 한 가지 교훈을 얻을 수 있다. 그것은 바로 무슨 일이든지 기왕 할 바엔 철저히 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이다. 어중간한 것은 최악의 결과만 있을 뿐이다. 살인은 극단적인 예이지만 기업이 한 가지 프로젝트를 수행하는데 있어서나 리더가 어떤 정책을 실시할 때에도 철저히 예외를 인정하지 않는다는 자세가 중요하다.
그리고, 인재등용에 관한 것이다. 세 지도자 모두에게 인재등용은 그들에게 커다란 성공요인이었다. 현대의 비지니스 사회에서도 이러한 점은 적용될 수 있을 것이다. 기업의 경우 우수한 인재를 뽑을 기회가 많으며, 반드시 사장이 입사시험에 입회할 필요는 없다. 그러나 신입사원의 채용은 별도로 하고 쓸만하다고 생각되는 우수한 인재를 다른 회사에서 스카우트 하거나 혹은 경력사원을 충원할 때에는 사장 자신이 직접 목표로 하는 상대를 만나, 예를 다해서 권유할 정도의 열의가 없으면 안 된다. 왜냐하면 어떤 첨단기술의 세상이 되더라도 훌륭한 리더에 있어서 인재야 말로 최대의 자산이 되기 때문이다.
리더십의 요체는 틀림없다고 생각하는 부하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신뢰한다는 점이다. 신뢰가 없으면 우정도 충절도 성립되지 않는다. 선비는 자신을 알아주는 사람을 위해 죽는다는 말도 있듯이 인간은 전적으로 신뢰받고 있다는 것을 자각하면 그 상대를 위해 죽음도 마다하지 않는 법이다. 유비는 확실하다고 생각되는 신하는 전적으로 신뢰하고 일체를 맡겼다. 여기에 유비의 진면목이 있다고 할 수 있다. 리더가 반드시 우수한 사람일 필요는 없다. 자기에게 능력이 없더라도 부하를 신뢰하고 젊은 사람을 잘 기르며, 우수한 인재를 손발처럼 쓰면 되는 것이다. 자기만을 믿고 무엇이든지 자기가 직접하지 않으며 적성이 풀리지 않는 사람이 있다. 이런 지도자 밑에서는 부하의 그림자는 흐려져 버리고 조직은 흐름이 막혀 버린다. 동탁도 이러한 점을 갖추었다면 여포에게 죽는 일은 아마도 없었을지 모른다.
과감한 실행성 또한 중요하다. 작전이나 전술을 결정할 때까지는 각 방면으로부터의 면밀한 정보를 모아서 신중히 검토하여야 하지만 일단 결정하면 신속 과감하게 실행하는 것은 전쟁뿐만 아니라 일상의 모든 업무 수행에 있어서도 매우 중요한 일이다. 아무리 좋은 계획이더라도 실행단계에서 우물쭈물하고 있으면, 어느 틈에 다른 사람이 앞질러 버린다. 동서를 막론하고 성공한 리더들의 공통점은 업무의 신속 과감함과 다소의 어려움이 있다고 해서 결코 포기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그리고 팀웍을 살리는 것도 중요하다. 조직의 업무 전개를 스포츠에 비유하다면, 팀웍이 필요한 축구나 야구와 같은 것이며, 결코 테니스의 단식경기나 골프처럼 개인기를 겨루는 것이 아니다. 조직사회에서 개인의 독자적인 플레이는 금물이며, 조직력이 필요한 축구나 야구와 같이 잘 구성되어진 기업만이 승리할 수 있다. 개개인의 능력이 아무리 뛰어나더라도 팀웍이 나쁜 기업은 결코 발전하지 못한다. 조직 전체의 구성원이 그저 저돌적으로 돌진만 할 뿐이고 전체적으로 팀웍을 구성하지 못하거나 질서가 잡혀있지 못하면 망하는 것은 당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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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20페이지
  • 등록일2004.10.15
  • 저작시기2004.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7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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