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혼인 풍습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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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의 혼인 풍습에 대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율령 시대의 성풍속과 혼인

헤이안섭관 시대의 처방문혼의 형태

근세에서 근대에 이르는 성풍속

결혼 풍속의 변천, ‘중매에서 연애’로...

현대 일본의 혼례 문화

기타 혼례 형태

본문내용

것으로 암수 한쌍의 나비가 정을 주고 받아 드디어 누에고치를 만든다는 것을 상징한다. 식 진행을 보조하는 두 사람이 세 개의 술잔과 암수 한쌍의 종이 나비가 붙여진 술병을 신랑 앞에 가져오면 신랑은 왼손으로 첫잔을 받아 오른손으로 마주 잡고 세 번에 나누어 마신 다음 제녀에게 잔을 돌려준다. 제녀는 이 잔을 신부 앞으로 가져가서 술을 따르면 신부도 역시 왼손으로 잔을 받아 오른손을 마주 잡고 세 번에 나눠 마신 후 제녀에게 잔을 돌려 준다. 이같이 해서 두 번째 잔을 신부가 먼저 받고 세 번째 잔은 신랑이 먼저 받는 식으로 아홉 번 번갈아 마신다. 이 의식은 불전식에서도 행해진다.
2.불전 결혼식 - 주로 사원에서 행해지나 경우에 따라서는 승려를 초대하여 가정 내에 있는 불전에서 행해지기도 한다. 불교에서는 전생에 부부의 연을 맺는 남녀가 부처님의 인도로 하나가 되는 것이라고 믿기 때문에 부처님 앞에 결혼을 보고하고 감사드리며 부부의 영원한 사랑을 맹세하는 것이다. 승려가 성혼선언문과 같은 경백문을 낭독한 다음 신랑신부에게 염주를 수여하며 이어서 승려의 주례사와 중매인의 서약서 낭독이 있은 후 신랑신부가 분향을 하고 맹세의 뜻으로 339도의 술 음복을 한다.
3.기독교 결혼식 - 두 사람의 애정에 의해 성립되며 반드시 신의 축복을 받는 것이어야 한다고 믿는다. 신랑 신부 모두 신자여야만이 교회에서 결혼식을 할 수 있다. 다른 형태의 결혼식에서와 마찬가지로 기독교식 결혼식에서도 중매인 부부가 시중을 들어주지만 중매인이 신자가 아닌 경우에는 따로 신자인 증인을 세우며 중매인은 피로연때만 그 역할을 수행한다.

키워드

일본,   혼인,   풍습,   혼인풍습,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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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4.11.05
  • 저작시기2004.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72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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