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이불 전시
-종전 작품의 연장선과 여성미를 느낄 수 있는 새로운 작품
-유근택 전시
-유근택의 일상의 재현
-이불과 유근택의 전시
-종전 작품의 연장선과 여성미를 느낄 수 있는 새로운 작품
-유근택 전시
-유근택의 일상의 재현
-이불과 유근택의 전시
본문내용
나 동양적인 느낌을 더 한다. 유근택 작가 또한 흰색을 여백이 아닌 작품의 주제 색으로 활용하여 흰색의 화선지를 더욱 강하게 느끼게 한다. 또한 컬러링에 있어서 이불의 작품에서도 메탈과 펄의 느낌이 많이 났는데 유근택의 작품에서도 은은한 펄의 느낌이 났다. 다소 지루하고 딱딱해 보일 수 있는 먹에 은은한 펄의 느낌을 가미하여 신선하며, 현대적인 느낌을 받았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두 작가의 공통점은 기존의 미술이 갖고 있던 틀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만의 색을 찾아 작품을 한다는 점이다. 이러한 자유로운 사고와 창의성이 그들 작품의 원동력이 되고, 현대 미술이 그들을 높이 평가 하며, 대중에게도 주목 받을 수 있던 길이었던 것 같고, 현실을 넘어서는 판타지를 그려낸 것이 그들의 공통점이자 장점이라 생각된다.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