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의 원인과 실태 및 해결방안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실업의 정의
2. 실업의 현황
1) 실업자 및 실업률
2) 연령계층, 교육정도별 실업자 및 실업률
3. 실업의 원인
1) 경제적 원인
2) 경력자 위주의 취업
3) 비현실적 학교교육
4) 기업들의 중국진출
5) 개인적 원인
4. 해결방안
1) 직업훈련 및 직장체험 프로그램의 강화
2) 신입사원 중심의 채용
3) 현실적인 학교교육
4) 노동시간단축
5) 관광부문에서의 실업흡수
6)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창업의 장려

Ⅲ. 결론

본문내용

구하고 관공부분의 전망은 밝은 편이다. 현대의 산업이 고도화되고 물질적 풍요를 구가함에 따라, 현대인들은 여가시간을 소중하게 생각함은 물론 이를 선용하려는 욕구가 지속적으로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관광은 현대인의 정신적 풍요를 충족시키는 주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다. 관광산업은 고용창출 효과가 높은 산업이다. 우리나라의 실업을 해소하기 위한 재원을 관광부문의 기반산업에 투자하는 경우, 현재 심각한 경제, 사회문제로 대두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실업인구를 다소나마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미래의 관광수요에 대비하여 우리나라 관광부문의 경쟁력을 제고시키기 위한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우리나라가 당면한 실업 문제를 단기에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이라고 본다. 우리나라가 속해 있는 동아시아, 태평양지역은 97년에 이미 9천만명이 넘는 외래 관광객이 방문하여 약 832억 달러를 소비한 관광목적지이다. 중국이나 홍콩 등은 우리나라 보다 훨씬 많이 국제관광객을 유치하고 있으며 외래 관광객 유치에 별로 관심을 갖지 않았던 일본도 정책기조를 바꿔 외래 관광객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기 위한 정책을 추진 중이다. 이웃나라 일본은 1997년 한해동안 1,695만 명이 해외여행에 나섰고 그 중 9.85%가 우리나라를 방문했다. 중국은 단체 해외여행이 허용된 1990년 말부터 급속히 국제관광 송출국으로 성장해 96년에 506만 명이 해외여행에 참가했고 한국에는 약4%가 방문했다. 결론적으로 우리나라에서 비행시간으로 2~3시간 거리이내에 위치한 거대 인접 관광송출시장을 우리나라가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전 세계적으로 97년 한해동안 관광산업분야에서 직, 간접으로 약 2억6천2백만 명의 고용이 창출되어 약 9명중의 1명이 관광산업에 종사하고 있다. 한편 98년 관광으로 인한 총고용인원은 아시아의 경제위기로 인해 2억 3,080만 명으로 감소할 것이나 2010년에는 3억 2,840만 명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이상의 논의를 종합해보면, 관광산업은 우리나라의 어떤 산업부문보다도 고용창출 효과가 높은 산업임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실업 해소를 위한 재원들이 관광부문에 투입될 경우 효율적으로 실업인구를 흡수할 수 있을 것이다.
6)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창업의 장려 ‘선진국 경험에서 배우는 청년실업 대책’ 2004. 7. 6 중에서
실업을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들을 시도하고 있는 선진국들은 대기업보다 중소기업의 고용흡수력이 높음을 인지가호 오래 전부터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여러 정책들을 개발해 오고 있다. 우리도 대기업에 비해 고용비중이 월등히 높은 중소기억의 작업환경 및 임금, 복지수준을 개선함으로써 실업자 및 신규 졸업자를 유인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서는 우선 정부가 중소기업에 장비구입, 공장의 신 증축 비용 등을 지원함으로써 생산설비의 현대화와 자동화를 통해 작업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또한 이들을 고용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세금부담을 줄이고, 임금보조금, 또는 신규사원 채용장려금을 지급함으로써 중소기업의 임금수준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또한 중소기업 현장체험 프로그램을 강화함으로써 구직자로 하여금 중소기업에서의 근로경험을 익힐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중소기업에 대한 취업정보, 중소기업이 제공하는 일자리 특성과 요구되는 기능수준, 구직자의 개인별 특성과 요구사항을 효율적으로 연계시킬 수 있는 취업정보망의 구축이 절실하다. 이와 함께 에 적합한 창업가능 업종과 기업운영 등 창업과 관련된 다양한 교육 및 훈련을 제공하는 창업 프로그램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 미국의 경우,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사업 아이디어 발굴 및 사업계획서 작성 등 창업 관련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사업을 영위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Ⅲ. 결론 위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실업문제는 개인의 문제도 그저 국가의 문제도 기업적인 문제도 아닌 것 같다. 모두가 원인이 되고 모두가 해결방안이 될 수 있는 것 같다. 그렇다고 해서 위아 같은 해결 방안을 다 실현하고 모든 사람들이 취업에 대한 의지로 마음을 먹는다고 하더라도 모든 사람들이 취업이 되고 실업자가 없어지지는 않는다. 지금처럼 많이는 없겠지만 어느 정도는 어느 누구도 해결하지 못하는 부분이 생길 것이다. 대안 중 가장 현실적이고 빠른 방법이 노동시간을 단축시켜 함께 실업을 극복하고자 하는 방안인 것 같다. 아버지도 그렇게 하셔서 갑자기 소득이 줄어 어려움은 생기지만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실업을 극복하고 해결 할 수 있다는 것에서 가장 바람직 한 것 같다. 지금 대학생이면 누구나가 다 취업에 대해 걱정하고 고민할 것이다. 나 역시도 언제 실업자가 될지 모르는 상황이다. 그러나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고 무슨 일이든 열심히 하겠다는 의지만 있으면 어느 곳이든 취업은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 그리고 꼭 내가 전공한 분야에서 취업을 하여 그 분야로만 나가야 겠다는 생각보단 새로운 일에 도전을 하며 내가 전공한 분야를 이용하려 좀 더 새로운 일을 하겠다는 생각이 중요한 것 같다. 창업역시 무작정하기 보다는 내가 잘 할 수 있는 분야 그리고 새로운 것을 생각하며 그것을 도입한다고 볼 수 있다. 사회 복지적으로 본다면 다른 대안보다는 직업훈련의 강화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지금 빈민층 그리고 여성을 대상으로 직업훈련학교와 같은 것이 이뤄져 있지만 어떻게 보면 모두가 이용하는 것이 아닌 문제가 있는 대상에게만 적용되는 프로그램이라고 낙인 되어져 있다고 생각 할 수 있다. 누구든지 직업훈련에 참가할 수 있고 이를 직업훈련만 하는 것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직업훈련소와 직접적으로 일을 할 수 있는 노동시장과 연관이 되어서 자기에게 맞는 훈련을 하고 자기에게 맞는 직업을 찾아주는 것 까지 이뤄지는 것이 가장 시급한 일 같다. 즉, 빈곤을 개인의 문제가 아닌 모두의 문제를 보고 함께 나누며, 돕고 서로 격려 하듯이 실업의 문제도 빈곤의 문제와 같이 개인의 문제가 아닌 모두의 문제로 보고 함께 돕고, 격려하며 함께 나누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키워드

실업,   실업자,   사회문제,   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