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외모와 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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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외모와 심리학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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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월스트리트 저널에 따르면 한국의 기존 성형수술은 턱을 깎거나 코를 높이는 수준이었으나, 이제는 슈퍼모델처럼 미끈한 다리를 위한 종아리 근육제거 수술, 심지어 처녀막 복원 수술에 까지 여성들이 매달리고 있다고 소개해 한국의 과도한 성형 수술에 대해 문제점을 제기 하였다.
그리고 이러한 사건 외에 중국 대만에서는 한국 연예계게 대해 인공 미녀들이 ‘매화처럼 온 천하에 널렸다‘면서 성형이 한국에 유행이 되어버렸다고 신문에 소식을 실었다. 기사는 또한 한국의 성형은 세계 최고의 기술이라면서 한국 사람에게 조롱하였다.
이러한 사건은 우리의 외모 지상주의를 바라보는 외국의 시선들이 나타나있는 단적인 예라고 할 수 있겠다. 특히 오프라 윈프리와 월 스트리트 저널의 경우 역시 우리나라를 비하하는 말로 우리 네티즌의 비판을 받고 있기는 하지만 우리들 역시 과도한 성형에 대해서 자성해야 된다는 목소리도 높았다. 외모 지상주의에 대해서도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는 이야기를 하였다.
결론
저희 양택조는 이렇게 외모 콤플렉스에 대한 심각성과 이로 비춰진 전반적인 사회현상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지금 현 세태가 외모지상주의를 추구하고 있고 그에 맞추어 사람들이 본의든 타의든 간에 그에 부합되는 모습으로 자신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물론, 자신 없는 외모를 바꿈으로서, 좀 더 당당해지고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만들어 가고자 하는 바램은 좋으나 그에 반해 따르는 부작용은 더욱 심각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심한 다이어트로 인해 거식증, 폭식증이 생기고, 또한 우리나라의 성형수술 붐으로 일어나는 각가지 헤프닝 들은 지나친 외모지상주의 폐해의 단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화려하게 싸여진 겉모습에 가려져 진정으로 보아야 할 내면의 아름다움을 잊고 사는 건 아닌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아야 할 문제 같습니다. 물론, 어느 쪽을 추구할 것인가는 자신들의 가치관에 따라서 행동할 문제입니다. 미인과 추녀의 차이는 피부 한 꺼풀 차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사람은 누구나 늙습니다. 외모의 아름다움은 피었다 지는 한 송이 꽃처럼 언젠가는 그 아름다움을 잃습니다. 하지만, 내면에서 나오는 인간의 성숙미는 주변사람, 그리고 사회를 변화시킵니다. 겉모습에서 느껴지는 일차원적인 아름다움보다는 각자의 개성과 잠재된 능력의 개발로서 자신들만의 아름다운 고유의 색을 찾아야 하지 않을까요? 여러분들은 어느 쪽에 더욱 가치를 두시겠습니까? 그건 여러분들의 자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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