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다. '개를 기를 때 매어놓고 기르면 사나워진.'는 말이 있다. 개를 묶어 자유를 빼앗고 기르는 것은 사랑하는 것이 아닌 것이다. 사랑한다는 것은 이처럼 상대방을 자유케 하는 것이다.
인간적 사랑은 이기적·본능적 사랑을 부정하고 자기를 희생하면서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이웃의 사랑으로 혹은 진리에 대한 사랑으로 나타난다. 그것은 아무도 미워하지 않는 사랑이다. 어떤 것만 편애하는 사랑이 아니다. 그것은 어떤 조건이나 대가를 바라지 않는 사랑이다. 모든 미움이 포용되고 모든 미움이 용해되어 버린 사랑이다. 그러한 인간적 사랑의 모범이 부처님의 자비요, 예수님의 사랑일 것이다. 혹시 사랑이 미움처럼 보일 때에도 그것은 미움이 아니라 사랑의 미움이다. 그것은 미움이 아니기에 끝까지 미워하지 않는다. 부모의 사랑의 매와 같은 것이다.
행복과 즐거움의 근원은 사랑이다. 모든 만물의 근본원리와 만물을 지탱하는 힘이 사랑이듯이 인간과 인류역사를 지탱하는 힘도 사랑이다. 인간은 사랑의 힘으로 산다. 그리고 사랑은 행복과 불행의 척도가 된다.
인간은 무엇인가를 사랑하지 않고는 살 수 없는 존재이다. 단적으로 말하면 미움이라도 사랑해야 한다. 그리고 사랑이 성취될 때 행복을 느낀다. 예외적인 인간이 아니라 일반적으로 인간은 악이나 미움이 아니라, 선(善)을 사랑한다. 권력을 사랑하는 자는 그 권력을 소유하게 되면 행복을 느끼겠지만, 그러한 권력은 홀로 즐기는 것보다 그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느낄 때 더 큰 행복을 느낀다. 본래가 즐거움이나 행복이라는 것도 언제나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즐기고 행복을 느끼는 것이다. 홀로의 즐거움이나 행복은 성립되지 않는 것이다. 즐거움과 행복은 함께 웃는 자가 많이 있을수록 더 즐겁고 행복한 것이다. 참으로 즐거우려면, 가장 행복하려면 반드시 함께 즐거움을 나누는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 그 함께(더불어)와 사랑하는 사람이 없다면 그는 외롭그 슬픈 사람이다. '함께 사랑함'이 모든 활동, 우주의 원동력이기 때문이다. 인간은 사랑을 받지 못하면 살 수 없듯이 사랑할 대상이 없을 때도 살 수 없는 존재이다.
만물에는 미시적 세계든 거시적 세계든 결합하는 사랑의 힘이 있고, 그 결합하는 사랑의 힘이 우주를 지탱하고 있는 것이다. 그 사랑의 힘은 영원하며 결코 감소되지 않는다. 만물의 근원은 사랑 자체이며, 태초에 만물을 존재케 하는 사랑의 활동은 신적 사랑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인간적 사랑은 이기적·본능적 사랑을 부정하고 자기를 희생하면서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이웃의 사랑으로 혹은 진리에 대한 사랑으로 나타난다. 그것은 아무도 미워하지 않는 사랑이다. 어떤 것만 편애하는 사랑이 아니다. 그것은 어떤 조건이나 대가를 바라지 않는 사랑이다. 모든 미움이 포용되고 모든 미움이 용해되어 버린 사랑이다. 그러한 인간적 사랑의 모범이 부처님의 자비요, 예수님의 사랑일 것이다. 혹시 사랑이 미움처럼 보일 때에도 그것은 미움이 아니라 사랑의 미움이다. 그것은 미움이 아니기에 끝까지 미워하지 않는다. 부모의 사랑의 매와 같은 것이다.
행복과 즐거움의 근원은 사랑이다. 모든 만물의 근본원리와 만물을 지탱하는 힘이 사랑이듯이 인간과 인류역사를 지탱하는 힘도 사랑이다. 인간은 사랑의 힘으로 산다. 그리고 사랑은 행복과 불행의 척도가 된다.
인간은 무엇인가를 사랑하지 않고는 살 수 없는 존재이다. 단적으로 말하면 미움이라도 사랑해야 한다. 그리고 사랑이 성취될 때 행복을 느낀다. 예외적인 인간이 아니라 일반적으로 인간은 악이나 미움이 아니라, 선(善)을 사랑한다. 권력을 사랑하는 자는 그 권력을 소유하게 되면 행복을 느끼겠지만, 그러한 권력은 홀로 즐기는 것보다 그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느낄 때 더 큰 행복을 느낀다. 본래가 즐거움이나 행복이라는 것도 언제나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즐기고 행복을 느끼는 것이다. 홀로의 즐거움이나 행복은 성립되지 않는 것이다. 즐거움과 행복은 함께 웃는 자가 많이 있을수록 더 즐겁고 행복한 것이다. 참으로 즐거우려면, 가장 행복하려면 반드시 함께 즐거움을 나누는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 그 함께(더불어)와 사랑하는 사람이 없다면 그는 외롭그 슬픈 사람이다. '함께 사랑함'이 모든 활동, 우주의 원동력이기 때문이다. 인간은 사랑을 받지 못하면 살 수 없듯이 사랑할 대상이 없을 때도 살 수 없는 존재이다.
만물에는 미시적 세계든 거시적 세계든 결합하는 사랑의 힘이 있고, 그 결합하는 사랑의 힘이 우주를 지탱하고 있는 것이다. 그 사랑의 힘은 영원하며 결코 감소되지 않는다. 만물의 근원은 사랑 자체이며, 태초에 만물을 존재케 하는 사랑의 활동은 신적 사랑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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