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골프경기의 종류
(1) 스트로크 플레이(Stroke Play)
(2) 매치 플레이(Match Play)
(3) 기타 경기방식
Ⅱ. 골프 벌타의 종류
① 그린규칙
② 언플레이어블 볼 규칙
③ OB 규칙
④ 워터 해저드 규칙
⑤ 티잉 그라운드 규칙
⑥ 재미있는 규칙들
⑦ 장애물 규칙
⑧ 기타 상황 규칙
(1) 스트로크 플레이(Stroke Play)
(2) 매치 플레이(Match Play)
(3) 기타 경기방식
Ⅱ. 골프 벌타의 종류
① 그린규칙
② 언플레이어블 볼 규칙
③ OB 규칙
④ 워터 해저드 규칙
⑤ 티잉 그라운드 규칙
⑥ 재미있는 규칙들
⑦ 장애물 규칙
⑧ 기타 상황 규칙
본문내용
그린에서 스탠스를 취하려니까 왼발 뒤꿈치의 한 부분이 너무 높았 다. 퍼덕이씨는 그 부분을 탁탁 쳐 다져놓고 샷을 했다.
ㆍ퍼덕이는 습관적으로 볼 바로 뒤의 잔디를 클럽헤드로 꾹꾹 누르는 습관이 있다.
이상 3명의 골퍼에게는 2벌타가 부가된다. 바로 규칙 제13조 제2항과 제3항을 위반했기 때문이다.
규칙 제 13조는 바로 「볼은 있는 그대로의 상태에서 플레이해야 된다」는 것으로 골프의 가장 기본적 정신이다.
「있는 그대로의 볼을 플레이해야 한다」는 것은 볼을 건드려 볼의 위치나 라이를 개선하는 것뿐만 아니라 「의도하는 스윙구역」의 개선도 안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다시 말해 백스윙을 할 때 풀이나 나무가 걸린다고 그 풀을 뜯어내거나 나무 등을 구부려놓고 스윙하면 스윙구역을 개선하는 것이 된다. 그러나 스트로크 하기 위해 백스윙을 할 때는 생장물을 건드려도 괜찮다. 한편 스탠스를 취할 때 지면을 힘껏 밟을 수는 있으나 스탠스장소를 특별히 만들지는 못하며, 또 클럽을 지면에 놓을 수는 있으나 그것으로 지면을 누르면 안된다.
골프장에 나가 보면 코스 수리나 보호를 위해 쇠꼬챙이를 꽂아놓고 나일론줄로 연결해 놓은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그 같은 지역 안에 볼이 떨어져 있을 경우 보통 수리지로 보면 되고 또 바깥쪽이라도 나일론줄 등에 스윙이 걸리면 장애물로 규정, 구제받으면 된다.
그러나 문제는 플레이선상에 그 같은 장애물이 있을 경우이다.
예를 들어 그린 근처에서 짧은 어프로치 샷을 해야 할 때 스윙동작 자체와는 관계없지만 홀방향으로 그 같은 장애물이 있고 따라서 날아가는 볼이 나일론 줄 등에 걸릴 우려가 있으면 어떻게 해야할까.
이 경우에는 그 장애물을 움직일 수 있는 장애물로 보고 다가가서 그 장애물을 한쪽으로 치우고 플레이하는 것이 최선이다.
플레이선상에 있는 움직일 수 없는 장애물은 치울 수 없지만 움직일 수 있는 장애물은 치울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쇠꼬챙이가 쉽게 뽑히지 않는다면 움직일 수 없는 장애물로 보고 그냥 치는 것이 정상이다. 움직일 수 있는 장애물과 움직일 수 없는 장애물의 차이는 그 제거에 걸리는 시간이나 힘 그리고 파손 우려 등에 의해 결정된다.
퍼덕이씨의 어프로치 샷이 약간 휘며 B그린쪽으로 날았다.
그 때의 사용 그린은 A그린이었으며 B그린은 겨울철 그린보호를 위해 천으로 된 대형 덮개가 덮여 있었다. 공교롭게도 퍼덕이씨의 볼은 약간 들떠 있는 덮개 속으로 굴러 들어가며 사라졌다.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만약 그 광경을 퍼덕이씨를 포함하여 동반자들이 모두 보고 덮개 속으로 들어간 것이 확실하다고 인정하는 경우 퍼덕이씨는 벌타 없이 다른 볼로 대체, 볼이 굴러 들어간 지점을 기준으로 홀에 가깝지 않고 장애물을 피할 수 있는 곳으로 드롭해서 치면 된다.
규칙 제24조에 따라 워터 해저드나 래터럴 해저드 내가 아닌 움직일 수 없는 장애물 내에서 볼이 분실됐다는 합당한 입증이 있을 경우 다른 볼로 대체할 수 있기 때문이다.
⑧ 기타 상황 규칙
▶ 백스윙 모래접촉
; 해저드(모든 벙커 및 워터 해저드) 내에서 클럽이 지면과 접촉하면 2벌타. 그렇다면 모래벙커에서 백스윙을 할때 모래를 치고 나가면 어떻게 되나 결론적으로 그것 역시 2벌타이다.
▶ 여러번 치기
; 퍼덕이가 러프에서 샷을 했다. 그러나 생각보다 클럽이 빨리 빠지며 날아가던 볼을 다시 쳤고 묘하게도 한 번 더 볼을 치고 말았다. 무려 세 번 치기가 된 것이다.
이 경우 퍼덕이가 친 타수는 모두 몇 번일까. 세 번 쳤으니 3타라고 생각하는 골퍼도 있겠지만 정답은 2타이다. 규칙 제 14조 제4항에 의하며 1스트로크 중에 플레이어의 클럽이 2회 이상 볼에 맞았을 때 그 스트로크를 1타로 하고 벌 1타를 부가하도록 돼 있다.
다시 말해 1스트로크 중에 볼을 두 번 맞혔건, 세 번 맞혔건 간에 2회 이상 맞으면 스트로크 1타 벌 1타를 합해 2타인 것이다.
▶ 클럽은 14개까지
; 클럽의 소지한도는 물론 14개이다. 이를 위반하면 반칙을 한 홀마다 2벌타가 부가되나 1라운드에 최고 4벌타까지 부가할 수 있다(규칙 제4조 4항). 4벌타의 의미는 매홀 2벌타를 모두 부가할 경우 1라운드에 총 36벌타나 돼 사실상 플레이의 의미가 없어지기 때문이다.
한편 라운드 중 정상적인 플레이에서 손상되어 플레이에 부적합하게 된 클럽은 어떤 클럽과도 바꿀 수 있다. 그러나 고의로 클럽을 손상시켰다든가 또는 화가 나서 클럽을 집어던지는 등의 행위로 손상된 클럽은 바꿀 수 없다.
▶ 지면에 박힌 볼
; 비가 몹시 온 다음 날 퍼덕이가 필드에 나갔다. 어느 홀에서인가 퍼덕이씨는 멋진 샷을 날렸으나 볼은 그만 페어웨이 지면에 반쯤 박혀 버렸다. 전날 내린 비의 영향으로 지면이 몹시 부드러웠기 때문에 낙하충격으로 박힌 것이다. 이 경우 퍼덕이씨가 룰을 모르면 난감할 것이고 룰을 알면 전혀 문제된 게 없다.
규칙 제25조 제2항에 따르면 스루 더 그린의 짧게 깍은 구역 내에 낙하충격으로 생긴 피치마크에 박힌 볼은 벌없이 집어올려 원위치에 가장 가깝고 홀에 접근하지 않은 지점으로 드롭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서 「짧게 깍은 구역」이라 함은 페어웨이로 이해하면 된다. 다시 말해 페어웨이 잔디보다 풀의 길이가 더 긴 지역(이는 러프나 숲속을 의미할 수밖에 없다)에 볼이 박혔을 경우에는 무벌타 드롭이 안된다는 것이다. 러프에서 지면에 박혔을 때 프리드롭이 안 되는 것은 잘못 쳤으면 그대로 손해를 감수해야 된다는 뜻으로 볼 수 있다. 이 때 집어올려진 볼은 닦을 수 있다.
▶ 벌타
;『어느 경우 1벌타가 부가되고 어느 경우 2벌타가 부가되느냐』고 묻는 골퍼가 많다. 그것은 다음과 같이 생각하는 것이 아주 간단한 방법이다.
즉, 플레이어의 미스샷으로 인한 불가항력적인 상황일 때는 1벌타이고 고의이거나 모르고이거나 간에 규칙을 위반했을 때는 2벌타라는 것이다. 볼이 OB가 났거나 분실구가 됐거나 연못에 들어갔거나 하는 것은 고의로 그렇게 한 것이 아니라 어쩔 수 없이 실수를 했기 때문으로 1벌타에 그친다. 한편 라이를 개선했거나 볼을 움직였거나 처리방법을 잘못했을 때 등 규칙을 위반한 경우에는 2벌타로 응징된다.
ㆍ퍼덕이는 습관적으로 볼 바로 뒤의 잔디를 클럽헤드로 꾹꾹 누르는 습관이 있다.
이상 3명의 골퍼에게는 2벌타가 부가된다. 바로 규칙 제13조 제2항과 제3항을 위반했기 때문이다.
규칙 제 13조는 바로 「볼은 있는 그대로의 상태에서 플레이해야 된다」는 것으로 골프의 가장 기본적 정신이다.
「있는 그대로의 볼을 플레이해야 한다」는 것은 볼을 건드려 볼의 위치나 라이를 개선하는 것뿐만 아니라 「의도하는 스윙구역」의 개선도 안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다시 말해 백스윙을 할 때 풀이나 나무가 걸린다고 그 풀을 뜯어내거나 나무 등을 구부려놓고 스윙하면 스윙구역을 개선하는 것이 된다. 그러나 스트로크 하기 위해 백스윙을 할 때는 생장물을 건드려도 괜찮다. 한편 스탠스를 취할 때 지면을 힘껏 밟을 수는 있으나 스탠스장소를 특별히 만들지는 못하며, 또 클럽을 지면에 놓을 수는 있으나 그것으로 지면을 누르면 안된다.
골프장에 나가 보면 코스 수리나 보호를 위해 쇠꼬챙이를 꽂아놓고 나일론줄로 연결해 놓은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그 같은 지역 안에 볼이 떨어져 있을 경우 보통 수리지로 보면 되고 또 바깥쪽이라도 나일론줄 등에 스윙이 걸리면 장애물로 규정, 구제받으면 된다.
그러나 문제는 플레이선상에 그 같은 장애물이 있을 경우이다.
예를 들어 그린 근처에서 짧은 어프로치 샷을 해야 할 때 스윙동작 자체와는 관계없지만 홀방향으로 그 같은 장애물이 있고 따라서 날아가는 볼이 나일론 줄 등에 걸릴 우려가 있으면 어떻게 해야할까.
이 경우에는 그 장애물을 움직일 수 있는 장애물로 보고 다가가서 그 장애물을 한쪽으로 치우고 플레이하는 것이 최선이다.
플레이선상에 있는 움직일 수 없는 장애물은 치울 수 없지만 움직일 수 있는 장애물은 치울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쇠꼬챙이가 쉽게 뽑히지 않는다면 움직일 수 없는 장애물로 보고 그냥 치는 것이 정상이다. 움직일 수 있는 장애물과 움직일 수 없는 장애물의 차이는 그 제거에 걸리는 시간이나 힘 그리고 파손 우려 등에 의해 결정된다.
퍼덕이씨의 어프로치 샷이 약간 휘며 B그린쪽으로 날았다.
그 때의 사용 그린은 A그린이었으며 B그린은 겨울철 그린보호를 위해 천으로 된 대형 덮개가 덮여 있었다. 공교롭게도 퍼덕이씨의 볼은 약간 들떠 있는 덮개 속으로 굴러 들어가며 사라졌다.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만약 그 광경을 퍼덕이씨를 포함하여 동반자들이 모두 보고 덮개 속으로 들어간 것이 확실하다고 인정하는 경우 퍼덕이씨는 벌타 없이 다른 볼로 대체, 볼이 굴러 들어간 지점을 기준으로 홀에 가깝지 않고 장애물을 피할 수 있는 곳으로 드롭해서 치면 된다.
규칙 제24조에 따라 워터 해저드나 래터럴 해저드 내가 아닌 움직일 수 없는 장애물 내에서 볼이 분실됐다는 합당한 입증이 있을 경우 다른 볼로 대체할 수 있기 때문이다.
⑧ 기타 상황 규칙
▶ 백스윙 모래접촉
; 해저드(모든 벙커 및 워터 해저드) 내에서 클럽이 지면과 접촉하면 2벌타. 그렇다면 모래벙커에서 백스윙을 할때 모래를 치고 나가면 어떻게 되나 결론적으로 그것 역시 2벌타이다.
▶ 여러번 치기
; 퍼덕이가 러프에서 샷을 했다. 그러나 생각보다 클럽이 빨리 빠지며 날아가던 볼을 다시 쳤고 묘하게도 한 번 더 볼을 치고 말았다. 무려 세 번 치기가 된 것이다.
이 경우 퍼덕이가 친 타수는 모두 몇 번일까. 세 번 쳤으니 3타라고 생각하는 골퍼도 있겠지만 정답은 2타이다. 규칙 제 14조 제4항에 의하며 1스트로크 중에 플레이어의 클럽이 2회 이상 볼에 맞았을 때 그 스트로크를 1타로 하고 벌 1타를 부가하도록 돼 있다.
다시 말해 1스트로크 중에 볼을 두 번 맞혔건, 세 번 맞혔건 간에 2회 이상 맞으면 스트로크 1타 벌 1타를 합해 2타인 것이다.
▶ 클럽은 14개까지
; 클럽의 소지한도는 물론 14개이다. 이를 위반하면 반칙을 한 홀마다 2벌타가 부가되나 1라운드에 최고 4벌타까지 부가할 수 있다(규칙 제4조 4항). 4벌타의 의미는 매홀 2벌타를 모두 부가할 경우 1라운드에 총 36벌타나 돼 사실상 플레이의 의미가 없어지기 때문이다.
한편 라운드 중 정상적인 플레이에서 손상되어 플레이에 부적합하게 된 클럽은 어떤 클럽과도 바꿀 수 있다. 그러나 고의로 클럽을 손상시켰다든가 또는 화가 나서 클럽을 집어던지는 등의 행위로 손상된 클럽은 바꿀 수 없다.
▶ 지면에 박힌 볼
; 비가 몹시 온 다음 날 퍼덕이가 필드에 나갔다. 어느 홀에서인가 퍼덕이씨는 멋진 샷을 날렸으나 볼은 그만 페어웨이 지면에 반쯤 박혀 버렸다. 전날 내린 비의 영향으로 지면이 몹시 부드러웠기 때문에 낙하충격으로 박힌 것이다. 이 경우 퍼덕이씨가 룰을 모르면 난감할 것이고 룰을 알면 전혀 문제된 게 없다.
규칙 제25조 제2항에 따르면 스루 더 그린의 짧게 깍은 구역 내에 낙하충격으로 생긴 피치마크에 박힌 볼은 벌없이 집어올려 원위치에 가장 가깝고 홀에 접근하지 않은 지점으로 드롭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서 「짧게 깍은 구역」이라 함은 페어웨이로 이해하면 된다. 다시 말해 페어웨이 잔디보다 풀의 길이가 더 긴 지역(이는 러프나 숲속을 의미할 수밖에 없다)에 볼이 박혔을 경우에는 무벌타 드롭이 안된다는 것이다. 러프에서 지면에 박혔을 때 프리드롭이 안 되는 것은 잘못 쳤으면 그대로 손해를 감수해야 된다는 뜻으로 볼 수 있다. 이 때 집어올려진 볼은 닦을 수 있다.
▶ 벌타
;『어느 경우 1벌타가 부가되고 어느 경우 2벌타가 부가되느냐』고 묻는 골퍼가 많다. 그것은 다음과 같이 생각하는 것이 아주 간단한 방법이다.
즉, 플레이어의 미스샷으로 인한 불가항력적인 상황일 때는 1벌타이고 고의이거나 모르고이거나 간에 규칙을 위반했을 때는 2벌타라는 것이다. 볼이 OB가 났거나 분실구가 됐거나 연못에 들어갔거나 하는 것은 고의로 그렇게 한 것이 아니라 어쩔 수 없이 실수를 했기 때문으로 1벌타에 그친다. 한편 라이를 개선했거나 볼을 움직였거나 처리방법을 잘못했을 때 등 규칙을 위반한 경우에는 2벌타로 응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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