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에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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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당뇨병에관하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당강하제와 인슐린의 사용은 철저 하게 의사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대개 심하 면 인슐린 주사, 덜하면 경구약으로 인식하고 있는데 이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대개 경구용 혈당강하제는 인슐린 비(非)의존 성 당뇨병으로서 발병한지 3년 이내인 사람 이나 몸이 뚱뚱해서 식사나 운동으로 관리하 기에 부적절한 사람, 인슐린 주사를 맞던 사 람으로서 하루 주사량이 20단위 미만인 사 람, 또는 주사를 맞고 싶어도 인슐린의 부작 용이 있는 사람에게 사용하게 된다.
한편 위에서 언급한 관리 방법들 외에도 현 재 한창 연구중인 인슐린 전달방법의 개선, 인슐린제제의 개선, 췌장이식, 췌장소도세포 이식, 인공 베타세포의 삽입, 경구용 인슐린, 면역요법 등도 머지않아 실현될 전망이다.이 처럼 몇가지 요법들을 올바로 조화시켜가면 당뇨병은 충분히 괄리할 수 있다. 물론, 지금 까지 말한 사항외에 합병증의 관리에 대해서 설명해야겠으나 지면관계상 생략기로 하고, 끝으로 당뇨병의 예방을위한 요목(要目)들을 정리해 본다.
첫째, 비만을 피하자. 과식과 편식을 삼가고 늘 적당한 운동을 한다.
둘째, 스트레스를 풀자. 무절제를 삼간다.
셋째, 약물을 남용하거나 오용하지 말자.
약물가운데 어떤것들은 당뇨병을 유발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부신피질 호르몬제, 경구 용 피임약, 경구용 이뇨제 중 일부, 자율신경 자극제, 성분미상의 한약등이 그렇다.
넷째, 정기적으로 당뇨병 검사를 받자. 특히 맨 첫회에 열거한 상황에 있는 사람들은 반 드시 확인해 보아야 한다.
11.당뇨병의 한방치료
☞당뇨병 원인을 한의학에선 화로 본다. 병이 오래 진행되면 진액이 부족하게 되고, 몸 속에 조열이 심해지므로 합병증이 생긴다는 이치다.
그러므로 당뇨병 합병증을 예방하려면 반드시 진액을 보충해주고 조열을 없애야 한다. 한방에선 이같은 용도로 천화분과 마(산약)가 이용되고 있다. 천화분은 오래전부터 당뇨병에 따른 갈증을 없애는데 좋아서 당뇨병의 성약이라 했다. 마는 당뇨 환자의 위장을 보호한다.
가정에서는 시장에서 산 천화분과 마를 10g씩 물 5백㏄에 달여서 차마시듯 하루 3차례쯤 마시면 된다. 만일 갈증과 함께 체중이 줄면 동과자와 맥문동을 10g씩, 황연과 오미자를 9g씩 더 첨가해 쓰면 좋다.
한의학에서는 기원전 700년경 황제내경이라는 한의서에서 소모성 질환 일반을 가리키는 소갈증의 하나로 당뇨병을 다루기 시작했다. 소갈증이란 음식을 먹자마자 눈녹듯이 녹아버려 돌아서면 배고프고 입이 말라 물을 찾는 질환을 말한다. 천화분, 대황, 창출, 등 세가지 약재를 집중 투여하면서 침치료를 병행하는 청열생진법을 2~3개월 시행하면 환자의 절반정도는 좋은 효과를 보인다.
한의학에선 당뇨병의 원인을 조, 열, 화로 본다. 체내의 진액이 소모돼 열, 화가 심해지기 때문에 각종 합병증이 유발된다는 이론이다. 따라서 진액을 보충해주고 열을 없애는 치료법을 집중 구사한다.
[당뇨병 치료에 있어 [완치]라는 개념은 없다. 당뇨병은 평생 [관리]가 필요한 질환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양.한방이 협력해 서로의 장점을 결합한 치료를 시행할 경우 획기적인 결과가 나올 수도 있다. 침 뜸 약 위주의 한방치료법도 머지 않아 알약 가루약 약침(주사제) 등으로 발전할 것이다.
12.치료의 습관화
☞당뇨병 치료의 어려움을 생각할 때마다 어느친지 당뇨인의 일이 머리에 떠오르곤 한다.
이 사람은 6o대의 남자로서 건강진단으로 당뇨병을 발견하였고 처음에는 혈당도 그다지 높지 않아서 식사요법만으로도 조절이 잘 되었다. 그 뒤 얼마 안 있어 지방에 전근되어 3년쯤 있다가 다시금 진찰할 기회가 있어 혈당검사를 실시하였더니 3년 전과는 딴판으로 혈당은 3OOmg/dl을 넘었고, 몸무게도 몹시 줄어들어 마치 딴 사람처럼 보였다.
그분 말에 의하면 지방 전근 중에 여러 가지 사정이 있어 자기 스스로도 나쁜줄 알면서도, 막 먹고 함부로 마셨다고 한다. 이 분은 결코 잘 모르고 저지른 일도 아니고, 당뇨병에 대한 인식도 많은 분이었지만 어찌할 수 없는 처지에서 그렇게 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하소연 하였다.
당뇨병을 나쁘게 만드는 요인은 여러가지로 많이 있으나 이 분의 경우처럼 문란한 생활때문인 수가 적지 않다 이것을 빨리 알아 차리고 조심하였더라면 그렇게 중대한 영향은 초래되지 않을런지도 모른다. 무엇보다 긴요한 것은 당뇨병 치료의 기본이 되는 식사요법과 운동요법은 치료행위라고 말하기 보다는 하나의 좋은 생활습관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맞는다. 그리고 좋은 생활습관은 하려고 한다면 얼마든지 잘 할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좋은 생활 습관은 비단 당뇨인에게만 강요되는 일이 아니라 보통 건강한 사람에게도 건강을 항상 유지 시키는데 있어 꼭 필요한 것이다.
또한 운동을 오랜동안 실시하여 습관화한다면 모르는 사이에 육체적은 물론, 정신적 건강법으로도 으뜸이 될거라고 여겨진다.
요사이 많이 유행하고 있는 \'아침산책 아침등산` 이나, \'아침체조* 등은 매우 좋은 건강법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러한 운동을 오랜동안 실시하여 습관화 한다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육체적은 물론 정신적 건강법으로도 으뜸이 될거라고 여겨진다. 당뇨병의 운동요법도 구애될 것이 아니라 이와 같은 아침운동들처럼 자기에게 알맞는 방법을 선택하여 일상생활의 일부분으로 삼을 수 있다면 새삼스럽게 \'몇 미터 걸으면 몇 칼로리\'식의 계산은 생각할 필요조차 없게 된다.
물론 좋은 습관을 몸에 담으려면 처음에는 전문가의 지도가 필요하겠지만 그 뒤에는 그것이 자연스럽게 행하여질 수 있도록 습관화 되어야 한다. 예컨데 아침에 일어나면 이를 닦고 세수하는 것처럼 그것을 행하지 않으면 기분이 나빠서 견디기 어렵다는 지경에 까지 이른다면 흡족할 것이다.
이러한 운동요법은 물론 올바른 식사요법도 몸에 익혀서 습관화하면 실행하기도 쉽고 \'치료\'라는 강박관념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어 기분도 좋을 것이다. 당뇨병은 얼핏 보아 다루기 쉬운 질병이라고 여겨지지만 소흘히 다루면 사나운 말처럼 된다.치료를 습관화 하여 잘 다스리면 \'당뇨병 가지고도 틀림없이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다\'가 진짜 사실로 이루어진다고 단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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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4.12.11
  • 저작시기2011.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78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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