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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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술이 인체이 미치는 영향

1. 몸속의 술은 어떻게 분해되는가
2. 술과 유전과의 관계
3. 술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4. 알코올 중독
5. 여성과 술
6. 음주피해를 줄이는 방법

본문내용

즐겨 마시고부터 낳은 아기는 발육부진에 정신 박약아가 되어버리기도 했다.
따라서 18세기초 영국에서는 술의 종류를 법률로 금지하기도 했다. 임신중의 여성에게 안좋은 주량은 어떤지? 아직 연규 결과는 없지만 소량이라도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더욱이 주량이 많으면 많을수록 기형아를 낳을 우려가 그만큼 많다는 사실이다.
플라톤은 "좋은 아이를 원하거든 남녀가 밤에 술을 마시지 말라. 술은 열등아를 낳게 한다." 고 말했으며 아테네와 스파르타에서는 신혼 부부가 술을 마시는 것을 법률로 금해왔으며 열등아를 낳아서는 국력이 약해진다는 것이다.
따라서 임신중의 여성이 술을 삼가야 함은 물론이다. 빈혈을 고친다거나 식욕을 돕는 것보다도 태아에 미치는 직접적인 영향이 더 무서운 것이다.
그리고 임신의 가능성이 있다며 남녀가 모두 술을 안마시는 것이 이상적이며 임신초기가 중요하니 이때야 말로 여성은 비록 와인일지라도 멀리 해야 되는 것이다.
3) 여성 음주와 암
더운 여름 시원한 한잔의 맥주는 좋은 청량제가 될 수 있다. 그러나 알코올은 남성과 다른 신체적 구조 때문에 여성의 건강에 더욱 중대한 결과를 가져온다. 미국에서 알코올 중독자의 경우 남성이 여성에 비해 3:1로 크게 앞서 있고 알코올 중독 치료를 받는 환자들도 대부분이 남성들이어서 알코올 중독에 의한 영향이 남녀간에 차이가 없고 심지어는 알코올 중독이 여성들에게는 해당되지 않는 것으로 여겨져 왔다.
그러나 최근 미 심리학회에서는 알코올 성분은 남녀간의 신진대사 차이에 인해 여성의 몸에 더욱 강한 충격을 주게 되어 유방암, 골다공증, 우울증 등의 질병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또 음주가 임신과 태아의 건강에 영향을 미치고 지나친 음주 여성의 경우는 남성보다 간장 질환 등의 질병에 감염되는 속도가 훨씬 더 빠르다는 것이다.
여성은 남성만큼 알코올에 대한 저항력이 없을 뿐만 아니라 지방질이 많은 반면 수분이 적어 알코올이 혈관 속으로 쉽게 이동된다. 여성은 위에서 알코올을 신진대사시키는 수소효소인 데히드로나제도 남성보다 적어 더 많은 양의 알코올 성분이 체내나 간으로 흡수되기 때문에 알코올 장애가 쉽게 나타난다.
특히 여성은 생리기간 직전 며칠 동안은 혈중 알코올 농도가 더 빨리 최고치까지 올라가게 된다. 따라서 여성은 지나친 음주의 경우뿐만 아니라 적당한 수준의 음주를 하는 경우도 남성들보다 조심해야 한다는 것이다.
6. 음주피해를 줄이는 방법
최선의 방법은 술을 마시지 않는 것이다. 이는 아주 마시지 말라는 말은 아니다. 일정한 양의 술은 인체 건강에 도움이 되는 연구 결과도 있기 때문이다. 술이 가져오는 영향 중 가장 심각한 것은 알코올의 중독성과 인체 장기기능의 저하가 있다. 이는 지나침이 가져온 것으로 많은 양의 술을 마심으로써 비롯된 것이다.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술을 피할 수 없을 때가 많은데 알코올의 피해로부터 자신의 몸을 지킬 수 없을까? 이 레포트를 쓰면서 가장 최근에 나온 연구결과를 찾아보았다.
비타민E, 알코올로 인한 뇌손상 예방
[주요뉴스, 경제] 2000.11.09 (목) 18:08 (서울=연합뉴스) 김영미기자
비타민E와 같은 항산화제가 알코올로 인한 뇌손상을 예방해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 국립보건원의 아이단 햄슨 연구팀은 뉴사이언티스트지에서 비타민E를 복용하면 폭음으로 인해 손상되는 뇌세포의 숫자를 크게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폭음을 하는 사람들은 뇌세포가 손상될 위험이 매우 크다. 이들은 오랜 금주후 연속적으로 6일이상 계속해서 술을 마시는 경향이 있다. 미국 대학생의 약 40%가 이런 음주습성을 갖고 있다. 음주로 인한 뇌손상은 주로 기억력과 사고력에 관계된 뇌의 해마와 피질부위에서 일어난다.
연구팀은 알코올로 인한 뇌손상을 알아보기 위해 12마리의 수컷 쥐를 대상으로 실험을 했다. 이 쥐들에게 4일간 8시간마다 적절히 균형잡힌 액체상태의 먹이 또는 먹이에 알코올을 섞어 주었다. 그리고 일부 쥐들에게 정신활성작용이 없는 강력한 항산화제인 카나비디올을 먹게했다. 카나비디올은 대마의 천연 성분이다. 그 결과 카나비디올을 먹은 쥐들의 경우 세포손상이 현저히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이 이어 쥐들에게 비타민E와 음식방부제로 사용되는 합성산화방지제(BHT)를 복용시키자 카나비디올을 먹였을 때와 비슷한 정도로 뇌손상을 보호해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햄슨 연구원은 "뇌세포를 보호해줄 수 있는 비타민E 복용량은 쥐의 경우 1㎏당 4㎎이며 사람은 대략 250㎎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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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4.12.26
  • 저작시기20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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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280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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