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머리말
Ⅱ. 바람직한 교사의 역할(개인적 자질)
Ⅲ. 훌륭한 교사를 양성하기 위한 환경적 요인
Ⅳ. 좋은 선생님이란?
Ⅴ. 사회과 수업에서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Ⅵ. 바람직한 교사상을 정립하려면
Ⅱ. 바람직한 교사의 역할(개인적 자질)
Ⅲ. 훌륭한 교사를 양성하기 위한 환경적 요인
Ⅳ. 좋은 선생님이란?
Ⅴ. 사회과 수업에서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Ⅵ. 바람직한 교사상을 정립하려면
본문내용
게 평소와 다르게 대하는 것이 아니라 공과 사를 구분하여 대한다.
4. 흥미롭고, 고무적이고, 자유롭기는 하나, 조용하고 정돈된 학습 분위기를 만든다.
효과적인 교수-학습을 위한 체계적이고 정돈된 분위기를 만든다.
5. 무엇보다도 일관적이다.
결코 변하는 일이 없고, 차별하지 않으며, 감정의 고저도 없고, 실수할 경우에도 그것을 인정하고 고쳐나간다.
6. 훌륭한 지혜를 지니고 있고, 학생들의 의견과 생각을 포용한다.
훌륭한 지혜를 지녔다고 해서 학생의 의견과 생각을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의 생각을 최대한 존중하고 포용해주면서 그러한 생각을 바람직한 방향으로 이끌어준다.
7. 학생들에게 많은 관심을 갖는다.
학생의 이름을 일일이 불러준다거나, 애칭을 지어줘서 교사가 자신에게 관심을 갖고 지켜본다는 것을 느끼게 해준다.
Ⅴ. 사회과 수업에서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1. 지리 영역
지리교육의 경우 실제로 눈으로 보는 것만큼의 효과가 없기 때문에 현재도 많이 사용되고 있는 사진 혹은 빔 프로젝트 및 영상자료 등을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특히 답사를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자신이 살고 있는 고장을 직접 체험하면서 느끼고 생각하는 것만큼 효과적이고 훌륭한 방법은 없다.
2. 일반 사회 영역
한 단원을 시작하기 전에 토론수업, 모의재판, 모의 청문회 등을 하면 앞으로 배울 내용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뿐만 아니라, 단순히 인지적으로만 그칠 수 있는 것을 정의적, 행동적 영역까지 함께 교수할 수 있다. 그리고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행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방법도 있다. 학교선거, 학급회의 등을 통하여 학생 스스로가 주체가 되어 민주시민의 자질을 키울 수 있다.
3. 미국의 경우
어느 한 영역에만 국한 되지 않고, 전 영역을 골고루 통합해서 가르친다. 예를 들면, 이집트의 문명을 가르친다고 하면, 단순히 교과서로만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박물관 인형제작 파티 등을 통하여 꾸준히 흥미를 가질 수 있게 하고, 직접 몸으로 느낄 수 있게 하며, 학교에서 뿐만 아니라 가정 지역사회를 통하여 통합적으로 가르친다.
Ⅵ. 바람직한 교사상을 정립하려면
이상에서 제시한 교사의 특성은 바로 교육 활동에 자신의 전 인격을 던지는 교사의 모습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러면 어떻게 해서 이와 같은 자질을 갖추도록 도와줄 수 있을 것인가. 그것은 교원양성 과정이나 교원현직 연수과정은 물론이고 교사가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을 통해 이루어질 수 있다고 본다. 이러한 관점에서 교원정책에의 몇 가지 시사점을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1. 교사양성 과정에서부터 확고한 교직관을 확립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이를 운용할 수 있는 교수진용이 짜여져야 한다.
2. 현직 연수과정에서 교수 학습지도 기술 뿐 아니라 지식기반사회에서 요구되는 정보화 능력이나 외국어 구사 능력, 의사소통 및 조정 능력에 관한 연수 프로그램이 강화되어야 한다.
3. 교사들로 하여금 행정적인 지위로 몰아가는 승진 지향적 구조로부터 탈피하여 교단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지도하는 활동에 더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4. 전문직으로서의 교직의 위상을 확립할 수 있도록 연수 결과라든지 석 박사 학위 취득 등을 반영하는 보수체제 개편이 조속히 이루어져야 한다.
5. 교사들로 하여금 교수 학습활동에 전력할 수 있도록 선진국 수준의 쾌적한 교육여건이 마련되어야 한다.
6. 인간 영혼의 조각가로서 교육활동에 자부심을 가지고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교사들에게 힘을 실어 주고 직무 의욕을 높여 나가는 동시에 교직을 선망의 대상으로 여기는 사회적 풍토 조성 노력이 병행되어야 한다.
4. 흥미롭고, 고무적이고, 자유롭기는 하나, 조용하고 정돈된 학습 분위기를 만든다.
효과적인 교수-학습을 위한 체계적이고 정돈된 분위기를 만든다.
5. 무엇보다도 일관적이다.
결코 변하는 일이 없고, 차별하지 않으며, 감정의 고저도 없고, 실수할 경우에도 그것을 인정하고 고쳐나간다.
6. 훌륭한 지혜를 지니고 있고, 학생들의 의견과 생각을 포용한다.
훌륭한 지혜를 지녔다고 해서 학생의 의견과 생각을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의 생각을 최대한 존중하고 포용해주면서 그러한 생각을 바람직한 방향으로 이끌어준다.
7. 학생들에게 많은 관심을 갖는다.
학생의 이름을 일일이 불러준다거나, 애칭을 지어줘서 교사가 자신에게 관심을 갖고 지켜본다는 것을 느끼게 해준다.
Ⅴ. 사회과 수업에서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1. 지리 영역
지리교육의 경우 실제로 눈으로 보는 것만큼의 효과가 없기 때문에 현재도 많이 사용되고 있는 사진 혹은 빔 프로젝트 및 영상자료 등을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특히 답사를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자신이 살고 있는 고장을 직접 체험하면서 느끼고 생각하는 것만큼 효과적이고 훌륭한 방법은 없다.
2. 일반 사회 영역
한 단원을 시작하기 전에 토론수업, 모의재판, 모의 청문회 등을 하면 앞으로 배울 내용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뿐만 아니라, 단순히 인지적으로만 그칠 수 있는 것을 정의적, 행동적 영역까지 함께 교수할 수 있다. 그리고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행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방법도 있다. 학교선거, 학급회의 등을 통하여 학생 스스로가 주체가 되어 민주시민의 자질을 키울 수 있다.
3. 미국의 경우
어느 한 영역에만 국한 되지 않고, 전 영역을 골고루 통합해서 가르친다. 예를 들면, 이집트의 문명을 가르친다고 하면, 단순히 교과서로만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박물관 인형제작 파티 등을 통하여 꾸준히 흥미를 가질 수 있게 하고, 직접 몸으로 느낄 수 있게 하며, 학교에서 뿐만 아니라 가정 지역사회를 통하여 통합적으로 가르친다.
Ⅵ. 바람직한 교사상을 정립하려면
이상에서 제시한 교사의 특성은 바로 교육 활동에 자신의 전 인격을 던지는 교사의 모습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러면 어떻게 해서 이와 같은 자질을 갖추도록 도와줄 수 있을 것인가. 그것은 교원양성 과정이나 교원현직 연수과정은 물론이고 교사가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을 통해 이루어질 수 있다고 본다. 이러한 관점에서 교원정책에의 몇 가지 시사점을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1. 교사양성 과정에서부터 확고한 교직관을 확립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이를 운용할 수 있는 교수진용이 짜여져야 한다.
2. 현직 연수과정에서 교수 학습지도 기술 뿐 아니라 지식기반사회에서 요구되는 정보화 능력이나 외국어 구사 능력, 의사소통 및 조정 능력에 관한 연수 프로그램이 강화되어야 한다.
3. 교사들로 하여금 행정적인 지위로 몰아가는 승진 지향적 구조로부터 탈피하여 교단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지도하는 활동에 더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4. 전문직으로서의 교직의 위상을 확립할 수 있도록 연수 결과라든지 석 박사 학위 취득 등을 반영하는 보수체제 개편이 조속히 이루어져야 한다.
5. 교사들로 하여금 교수 학습활동에 전력할 수 있도록 선진국 수준의 쾌적한 교육여건이 마련되어야 한다.
6. 인간 영혼의 조각가로서 교육활동에 자부심을 가지고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교사들에게 힘을 실어 주고 직무 의욕을 높여 나가는 동시에 교직을 선망의 대상으로 여기는 사회적 풍토 조성 노력이 병행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