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매트릭스 안에 살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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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리는 매트릭스 안에 살고 있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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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한다면 인간과 A I나 복제인간의 만남은 어떻게 이루어져야 하는가? 좋던 싫던 간에 性으로서의 인간과 A I는 만나게 될 것이다.
인간의 욕망으로 만들어진 A I는 욕망의 탄산음료로만 존재하게 될 것이다. 과연 이러한 만남을 어떻게 보아야할 것인가? 하긴 홍등가의 여인들을 돈의 가치로 전락시켜 대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 A I라면 어떠하리라는 것은 말 하지 않아도 뻔한 일이다.
어떠한 만남을 준비해야 하는가? 인간과 기계의 만남이 상호신뢰와 희망이라는 관계로 만나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더 나은 미래를 열어가기 위한 파트너로서 만남이 이루어져야 한다. 인간의 욕망의 그늘을 넘어서 존재하는 파트너쉽을 기대한다.
유전자 공학으로 복제인간이 존재하고 있다. 인간의 DNA를 통해 과학은 인간을 존재케한다. 인간의 신체가 부분적으로 존재한다고 하더라도 인간인 것이다. 즉 장기만을 복제한다고 하더라도 그는(아니면 그녀는) 인간의 존엄성과 인격을 가지고 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하물며 완전한 인간 형상의 복제인간은 말 할 것도 없을 것이다.
미래에 다가올 A I와 복제인간의 만남은 상호 행복한 만남이 되어야 할 것이다. 아마 그렇게 될 것이다. 인간의 삶에 사랑이 존재한다면 말이다.
☞ 14 시뮬레이션 동물농장
“포스트휴먼”을 이야기가 대두된다. 인간 이후의 사회에 대한 상상과 논의들이 결코 흘려보낼 수만은 없다. 인간은 시뮬레이션이라는 체계를 만들어 많은 경험들을 해보고 싶어 한다. 인간의 뇌를 연구하여 똑같은 의식과 생각을 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을 만들 수 있는 날이 올 것이다. 시뮬레이션 안의 존재들이 실재 생각하고 느끼고 의식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느낌과 의식으로 행동하는 것이다. 놀랍지 않은가? 인간의 뇌와 동일한 구조를 가진 존재들이 시뮬레이션 안에 존재하게 될 것이라는 것이 말이다.
나는 ‘동물농장’을 생각해 본다. 의인화된 동물들의 반란과 삶이 결코 상상에서 멈추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다. 시뮬레이션 안에서 자와 똑같은 인간이 존재한다고 생각해보자. 시뮬레이션으로 형성된 나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나의 신체와 뇌파를 가진 시뮬레이션의 모습이 궁금하기는 하지만 말이다. 그와 이야기하는 나는 누구인가? 시뮬레이션 안의 내가 나인가 그와 이야기하고 있는 나가 나인가? 알 수 없는 질문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상상만 해도 흥분을 일으키는 일이다.
나는 매트릭스 안에 살고 있는가? 분명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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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1.24
  • 저작시기2005.0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83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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