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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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마태복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문이기도 하다.
왜냐하면 한국 교회는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로 고백하고 있으면서도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는 제자의 삶을 제대로 살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우리의 삶에서 본문을 어떻게 적용하며 살 것인지 몇 가지 요점을 중심으로 생각해 보자.
1. 믿음과 행위
믿음과 행위는 서로 분리된 것이 아니다. (바른 믿음=바른 행실)
베드로는 칭찬 받을 만한 신앙을 고백하였지만, 신앙 고백의 내용이 달랐기 때문에 예수의 행위를 막고 나섰다.
여기에서 우리는 다 같은 말이라고 해서 똑같이 취급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똑같은 신앙 고백일지라도 다 같은 의미가 아닐 수 있다.
이것은 어떻게 판별할 것인가? 그것은 행실을 보아서 알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참된 예수의 인격과 활동을 본받아 살아 나가야 할 의무와 책임이 더욱 크다고 하겠다.
2. 나를 부인함
“나를 부인한다”는 말이 얼마나 오해되고 있는가?
이 말의 의미는 하나님의 뜻과 치열한 대결을 벌이는 상황에서 사용되고 있다. 가장 강하고 소신에 찬 인간이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순종하는 것을 의미한다. 자신의 욕망을 포기하고 세상적인 생활 방식을 바꾸는 적극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3. 십자가를 짐
또한 이 말은 얼마나 많은 오해를 불러일으켜 왔는가?
이것 또한 희생 정신이 바탕이 된 십자가의 의미를 입신양명의 수단으로 전락시키지는 않았는가?
십자가를 진다는 것은 예수의 제자로서의 믿음과 삶의 방식 때문에 세상에서 손해를 보고 모욕을 당하고 희생을 감수하는 것을 말한다.
자기보다 못한 사람들의 약점과 실수를 그 사람 대신 떠안는 것이다.(장애인들 불행→도움, 불행한 가족관계 → 긍정적 환경을 인내함으로 바꿈)
4. 표적과 신앙
왜 우리의 신앙은 자성적이지 못한가? 왜 인내하지 못한가? 왜 기독교의 신앙은 철학적인 깊이를 상실하고 있는가?
왜 기독교의 신앙은 구도자적인 진지함을 외면하고 있는가? 왜 한국교회는 겉만 화려하고 쉽게 손에 넣을 수 있는 감언이설에 빠져드는가? 치열한 자기와의 싸움을 통해 보다 성숙하고 단계로 나아기지는 못하는가?
지금 이 순간 우리는 눈에 보이는 것이 없으면 믿음이 생기지 않는 피상적인 믿음의 소유자들이 아닌가 반성해 보게 된다.
한국 교회는 예수 이외의 권위에 얼마나 자주 굴복하고 있는가?
“너희는 오직 예수의 말을 들으라”라고 말하는 하늘의 음성, 성령의 목소리를 들으려 하지 않고 잘못된 다른 힘에 이끌리고 만다.
교회 안에서도 기독교 기관에서도 비리와 부정, 정치적 계산에 치우침을 볼 수 있다.
또 사람 자체를 사역의 초점으로 삼지 않고 조직과 프로그램으로 승부하려는 유혹에 빠지는 경우도 많다.
이제 한국 교회는 다시 한번 기본(basic)으로 돌아가야 할 것이다.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 예수에 대한 바른 신앙 고백과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고 제자의 삶을 살아가는 자리로 되돌아와야 한다.
끊임없는 자기 반성과 개혁 없이(semper reformanda)교회는 반석 위에 설 수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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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2.13
  • 저작시기2005.0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85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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