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스미디어의 조작과 그 폐해

소개글

매스미디어의 조작과 그 폐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 론

2. 본 론

3. 결 론

본문내용

디어와 대인.집단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사회심리학적 접근, 정보사회의 구조적 역동성을 규명하기 위한 체계 이론적 접근, 인간의 정보지각, 인지, 처리 등을 미시적으로 분석하는 정보처리론 적(information processing) 접근, 인간과 고도 지능기술의 상호관계를 총체적으로 이해하기 위한 인지 과학적(cognitive science) 접근, 정보상품화에 따른 생산체계 및 기업구조의 재편성 과정에 대한 후기 산업자본주의적(late capitalism) 접근, 정보인력의 부각에 따른 고용구조의 변화에 대한 사회 계층론 적 접근 및 정보경제학적(information economics) 접근 등, 이 분야에 대한 이론적 접근의 개연성은 적지 않게 개방되어 있다.
셋째, 정보기술의 특수성과 아울러 비 정보분야라 해도 인간문명사에서 지속적으로 발명되고 개발되어 왔던 다양한 중심기술이 어떠한 역사성을 반영하고 있는가에 대해서 기술철학 및 기술 역사적인 이해가 반드시 수반되어야 할 것이다. 예컨대 Harold Innis의 <정보사관>이라든지 Jacques Ellul의 <기술사회론>, neo-Maxists의 <기술합리성 비판>도 뉴미디어를 포함한 현대 정보기술의 사회 문화적 본질을 이해하는데 반드시 재조명될 필요가 있다.
뉴미디어 . 정보사회 개년은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연구분야에 새로운 연구소재를 확장시킬 수 있는 잠재성을 지니고 있다. 이 분야에 새로운 연구가 앞으로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기존의 매스미디어 연구에서와 같이 다 학문적 교류가 계속 요구되는 동시에 새로운 타 학술분야 (예 : 역사학, 전자공학, 기술철학 등)와의 관련성을 고려하여 더욱 확대된 접근방법의 교류를 모색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궁극적으로는 뉴미디어 연구방향이 이러한 종합적인 연구접근을 다양하게 익혀 나가면서 커뮤니케이션 고유의 접근방법을 더욱 정립시킨다는데 그 목적이 있는 것이다.
3. 결 론
뉴미디어 및 정보사회 개념이야말로 앞으로 커뮤니케이션학 고유의 연구대상과 연구방법이 더욱 확대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도 있는 동시에 그 반대로 타 분야의 연구대상으로 양보되어 버릴 가능성도 없지 않다. 본고는 전통적 입장에 국한시켜 협의의 연구과제 및 방향을 제시하는데 그쳐 있다. 따라서 또 다른 대안적 관점에서의 연구방향도 아울러 추구하고 검토하면서 커뮤니케이션학의 연구 분야를 확장시키는데 뉴미디어 및 정보사회 연구의 의의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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