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론의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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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의 문제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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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자연도태의 원리는 "많은 자손을 남길 수 있는 개체는 많은 자손을 남긴다" 라는 한마디로 족하다.]고 하여 자연도태론의 모순을 날카롭게 지적하였다.
이와 같이 진화론 그 자체가 크게 도전 받고 흔들리게 되었다. 그러면, 생물의 기원 문제는 어떻게 되는가? 이러한 문제로 인해 진화론을 대신해 진화론에 묻혀 빛을 보지 못하던 창조론이 이 문제에 대한 해답을 찾으려 하고 있다. 그럼 창조론이란 무엇인가?
창조론이란 성서의 창세기를 문자 그대로 엄격하게 해석하여 만든 종교적 개념이다. 이 개념은 과학이론과는 상당히 다른 시나리오를 가지고 있다. 이 시나리오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우주는 신의 명령에 의해 겨우 6천에서 만 년 전 24시간씩 6일에 걸려 지금과 같이 복잡 한 모습으로 창조되었다.
지금 존재하거나 과거에 존재했던 모든 생물종들이 동시에 창조되었다.
4500년 전 노아의 홍수가 지구 전체를 덮쳐 암석층의 퇴적과 화석이 생겨나게 되었다.
인류는 무너진 바벨탑 아래에서 제각각의 언어를 사용하는 수많은 종족으로 분화되었다.
여기에서 신이 단지 6일만에 복잡한 우주를 창조했다는 이 2천년이나 묵은 신앙으로부터 나온 이론은 순간창조론(Quick creationism)이라 일컬어진다. 그러나 지난 2천년 동안 우주의 본질에 대한 과학적 탐구의 결과로 많은 종교인들이 창세기에 대한 문자 그대로 엄격한 해석은 더 이상 적합하지 않음을 깨닫게 되고 결국 자신들의 이론체계를 다시 짜게 되었다. 창세기에 기록된 6일 동안이 창조는 수십억 년에 걸쳐 일어난 창조행위들을 가리키는 것으로 재해석되었다. 이것을 점진적 창조론(Gradual creationism)이라 불린다. 이 점진적 창조론은 마찬가지로 종교적 신앙에 기초했음에도 과학적 결과물을 받아들인 이론체계로 진화론적으로 이야기하자면, 신이 단지 6일만에 복잡한 우주를 창조했다는 이야기에 집착하던 종교인들이 신은 120~150억년이라는 기간에 걸쳐 우주 창조에 관여했다는 이야기를 지지하는 입장으로 '진화'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창조론의 내용들은 과학적으로는 어느 하나도 입증하거나 증명할 수 없는 터무니없는 이야기이다. 이러한 내용 때문에 기독교인들이 진화론과 창조론의 타협으로 하나님이 진화를 이용하여 이 우주와 생명을 창조하셨다는 이론의 유신론적 진화론을 택하기도 하는데 이것 역시 과학적으로는 증명할 수 없는 문제들을 안고 있다.
이러한 문제들로 인해서 우리의 근원을 찾는데 있어서 진화냐 창조냐에 대한 논쟁은 계속되고 있으나 과학적 실험으로는 어느 하나 증명할 수 없는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생명체가 외계에서 유입되었다는 학설이 있지만, 생명체가 지구 밖 우주에서 유입되었다는 학설은, 본질적으로 생명의 기원에 관한 창조-진화의 논의를 지구 밖으로 옮긴 것에 불과하다. 즉, 우주에서 생명체가 유입되었다 하더라도 그 근원에서는 결국 창조냐 진화냐의 문제로 환원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기원에 대해서는 창조냐 진화냐 문제이외의 다른 대안은 없다라는 난해한 결론이 나온다.
그러나 이러한 사물의 이치를 과학으로 해석한다는 것은 우주의 시작과 끝을 알아내는 것처럼 어려운 문제가 아닌가 생각한다.
참고 자료 출처
http://www.ks.ac.kr/~jhpark/scinethic/darwinthy.htm 엠파스 검색
출처 : 한국창조과학회 http://www.kacr.or.kr 네이버 검색
http://dasomnetwork.com/~leedw/mywiki/moin.cgi/_c3_a2_c1_b6_b7_d0 엠파스 검색
http://www.sitl.co.kr/creation/chang/cne.htm 엠파스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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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   창조론,   진화론의 문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