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어떤 책을 읽을까? 1
2. 샤르댕 신부님의 생애 1
3. 떼이야르 드 샤르댕 신부님의 사상 2
가. 이른 생명 2
나. 생명 3
다. 생각과 다음 생명 3
라. 정신과 물질의 양면성 3
4. 창조의 영성 3
5. 미사전례의 자세 4
6. 나의 영적 일기 4
7. 나의 궁금증과 해결 6
8. 정리하여 보면, 7
2. 샤르댕 신부님의 생애 1
3. 떼이야르 드 샤르댕 신부님의 사상 2
가. 이른 생명 2
나. 생명 3
다. 생각과 다음 생명 3
라. 정신과 물질의 양면성 3
4. 창조의 영성 3
5. 미사전례의 자세 4
6. 나의 영적 일기 4
7. 나의 궁금증과 해결 6
8. 정리하여 보면, 7
본문내용
일반적인 사람들의 생각은 중세 때 보다, 근대 데카르트 이후의 사람들이 더욱 인간중심적인 세계관을 갖고 있다는데서 그리스도교에 모든 책임을 전가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말할 수 있다.
환경윤리학자들의 생태중심적 세계관 환경윤리학자들이 주장하는 한가지 문제는 그리스도교 사상이 환경 보호에 한계점을 가진다는 것이다. 그들의 주장은 생태와 인간의 가치를 동등하게 여겨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많은 환경윤리학자들은 자신의 이론들 사이에 아시아 종교들-불교, 도교 등-의 사상을 끌어다 쓰고, 그 사이에 영지주의 그리고 뉴에이지 사상이 침투 해 들어온다. 그리고 최근의 환경윤리학의 가장 주목받는 이론인 심층생태주의는 자본주의와 과학기술을 아무 쓸모도 없는 것으로 끌어내리고 있다. 그 뒤에 마르크스의 사회주의 이론이 대체되기도 한다.
내 생각에는 생태중심주의는 인간의 가치를 다시 하락시키는 결과를 낳을 것 같다.
이 현대의 시급한 환경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줄 수도 있다. 그들이 나에게 주는 메시지는 다만 자연을 잘 관리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떼이야르 드 샤르뎅 신부님의 그리스도 중심적인 세계관에서 우리의 환경에 대한 돌봄의 자세를 찾아 볼 수 있다. 나는 샤르댕 신부님의 영성이 환경윤리학과 신학, 그리고 과학과 종교, 그리스도교와 아시아 종교 사이에 중재의 의미를 지닌다는 생각이 든다. 왜냐하면 신부님의 영성은 인간중심도 생태중심도 아닌 그리스도 중심의 유신론적 진화론이라는 것이 첫 번째 근거이다. 두 번째로 신부님이 발견하신 과학적 진리 안에서 그리스도를 찾았다는 것은 과학과 종교가 대치되는 것만은 아니라는 단서이다. 세 번째로 불교의 윤회사상과 도교의 무위자연은 자연을 중심으로 어떤 면에서는 인간의 가치를 무가치한 것으로 하락시키는데, 그것은 샤르댕 신부님의 사상으로 바라보자면 인간중심으로만 흘러가지 않는 한도 내에서 인간의 가치를 회복시켜준다.
정리하여 보면,
우리는 지금까지 떼이야르 드 샤르댕 신부님의 영성 사상을 살펴보았다. 진정으로 우리가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한 우주적 사제가 되기 위한 발돋음에 있어, 신부님의 사상이 우리를 한걸음 더 내딛게 해 준 것은 분명하다. 그리고 나에게는 지적으로 괴롭히던 사상들을 정리 시켜 주기도 했다.
우리의 예수님께 대한 여정은 우리 혼자의 길이 아니고, 전 세계와 함께 모든 피조물과 함께 가는 여정이다. 나몰라라 하는 태도는 우리에게 매우 위험한 것이다. 왜냐하면 모든 그리스도인은 신부님의 영성대로 서로를 사랑하며 살아갈 때 가장 그리스도께로 진화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성령께서 이끄시는 움직임이 물질 안에서 있듯, 우리의 정신 안에서도 분명히 있음을 신부님께서는 매우 일리있게 설명하시고, 체험으로 전해주셨다.
우리는 이제 그러한 가르침에 따라 우리의 모든 형제들을 위해 봉사하여 우리를 포함한 전 우주를 그리스도께 봉헌하는 성체성사적인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이것이 궁극적인 샤르댕 신부님의 가르침이라고 생각한다.
“온 누리의 주 하느님, 찬미 받으소서.”
“이제로부터 영원히 찬미 받으소서.”
환경윤리학자들의 생태중심적 세계관 환경윤리학자들이 주장하는 한가지 문제는 그리스도교 사상이 환경 보호에 한계점을 가진다는 것이다. 그들의 주장은 생태와 인간의 가치를 동등하게 여겨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많은 환경윤리학자들은 자신의 이론들 사이에 아시아 종교들-불교, 도교 등-의 사상을 끌어다 쓰고, 그 사이에 영지주의 그리고 뉴에이지 사상이 침투 해 들어온다. 그리고 최근의 환경윤리학의 가장 주목받는 이론인 심층생태주의는 자본주의와 과학기술을 아무 쓸모도 없는 것으로 끌어내리고 있다. 그 뒤에 마르크스의 사회주의 이론이 대체되기도 한다.
내 생각에는 생태중심주의는 인간의 가치를 다시 하락시키는 결과를 낳을 것 같다.
이 현대의 시급한 환경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줄 수도 있다. 그들이 나에게 주는 메시지는 다만 자연을 잘 관리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떼이야르 드 샤르뎅 신부님의 그리스도 중심적인 세계관에서 우리의 환경에 대한 돌봄의 자세를 찾아 볼 수 있다. 나는 샤르댕 신부님의 영성이 환경윤리학과 신학, 그리고 과학과 종교, 그리스도교와 아시아 종교 사이에 중재의 의미를 지닌다는 생각이 든다. 왜냐하면 신부님의 영성은 인간중심도 생태중심도 아닌 그리스도 중심의 유신론적 진화론이라는 것이 첫 번째 근거이다. 두 번째로 신부님이 발견하신 과학적 진리 안에서 그리스도를 찾았다는 것은 과학과 종교가 대치되는 것만은 아니라는 단서이다. 세 번째로 불교의 윤회사상과 도교의 무위자연은 자연을 중심으로 어떤 면에서는 인간의 가치를 무가치한 것으로 하락시키는데, 그것은 샤르댕 신부님의 사상으로 바라보자면 인간중심으로만 흘러가지 않는 한도 내에서 인간의 가치를 회복시켜준다.
정리하여 보면,
우리는 지금까지 떼이야르 드 샤르댕 신부님의 영성 사상을 살펴보았다. 진정으로 우리가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한 우주적 사제가 되기 위한 발돋음에 있어, 신부님의 사상이 우리를 한걸음 더 내딛게 해 준 것은 분명하다. 그리고 나에게는 지적으로 괴롭히던 사상들을 정리 시켜 주기도 했다.
우리의 예수님께 대한 여정은 우리 혼자의 길이 아니고, 전 세계와 함께 모든 피조물과 함께 가는 여정이다. 나몰라라 하는 태도는 우리에게 매우 위험한 것이다. 왜냐하면 모든 그리스도인은 신부님의 영성대로 서로를 사랑하며 살아갈 때 가장 그리스도께로 진화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성령께서 이끄시는 움직임이 물질 안에서 있듯, 우리의 정신 안에서도 분명히 있음을 신부님께서는 매우 일리있게 설명하시고, 체험으로 전해주셨다.
우리는 이제 그러한 가르침에 따라 우리의 모든 형제들을 위해 봉사하여 우리를 포함한 전 우주를 그리스도께 봉헌하는 성체성사적인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이것이 궁극적인 샤르댕 신부님의 가르침이라고 생각한다.
“온 누리의 주 하느님, 찬미 받으소서.”
“이제로부터 영원히 찬미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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