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농업협동조합의 발전과정을 설명해 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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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리나라 농업협동조합의 발전과정을 설명해 보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농업협동조합에 관한 고찰
2. 해방 후 농업의 상황
3. 해방 후 협동조합 조직의 움직임
4. 정부에 의한 놉업 협동조합
5. 농협자치 시대
5. 현재농협의 모습

Ⅲ. 결 론

☁ 참고문헌 ☁

본문내용

재 16,578명으로 감소하였다고 국회에 자료를 제출하였다. 2002년 6월말 현재 통합당시 대비 2,476명(13.0%)이나 감축하였다고 한다. 또한 통합이후 6회에 걸쳐 759명의 명예퇴직을 실시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이는 정규직의 수치이고, 계약직을 포함하면, 별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히려 상위직급의 계약직화가 아닌 하위직급의 계약직화는 사회적 정의와 평등에 보다 기여해야하는 협동조합 정신에 위배된다고 하겠다.
(2) 통합의 최대 수혜자는 (구)농협중앙회
중앙회의 통합은 우리 농업의 최대 불황으로 인한 농가 소득의 급격한 감소의 시기에 진행 되었다. 그러나 통합의 결과, 통합 중앙회는 최대 이익을 올리고 농가 소득은 여전히 정체하고 있다. 농가교역조건은 1998년 86.4%로 하락한 이후, 2001년에도 83.5%로 더욱 악화되었다. 그리하여 농가소득도 악화되어 농가 평균소득은 2001년에 도시근로자가 구소득의 75.9%까지 하락하였다.
그러나 통합 농협중앙회의 당기순이익은 1997년도에 201억원에서 2001년도에 3,804억원으로 무려 19배가 증가하였다. 당기순이익의 증가로 인한 중앙회임직원의 복리후생의 증대는 불문가지이다. 이는 농민단체로부터 거센 비판을 받은 바 있다.
(3) 회원조합에 돌아가야 할 중앙회의 이익
1) 농협중앙회 공공 예금취급을 통한 이익
농협중앙회의 이익 증대는 축협중앙회의 신용사업인수와 정부의 축협 부실 전액지원으로 인한 정부 보호 효과로 인한 예수금의 증대에 기인한바 크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일선 기초자치단체와 광역자치단체로부터의 공공예금의 급증도 이익증대에 크게 기여하였다. 그러나 공공예금 취급으로 인한 이익부분은 회원조합으로 환원하여 조합의 대출금리의 인하재원 또는 조합원들의 이익향상에 사용하도록 해야 할 부분이다. 공공예금은 1998년도에 10조 4천억 원에서 2001년도에 21조 3천억 원으로 2배 이상 증가하였으며, 이로 인한 추정 매출이익도 3천여억 원에서 5천여억 원으로 증가하였다.
2) 정책자금 이차보전을 통한 이익
정부 정책자금에 대한 중앙회 자체자금의 투입에 따라 정부로부터 수령하는 이차보전금액도 회원조합의 여유자금으로 사용한다면, 회원조합의 수익증대로 연결될 수 있는 부분이다. 2001년도 중앙회 자체 자금의 투입액은 7조6,337억원이고 이차보전액은 2,855억원에 이른데, 이는 회원조합의 여유자금이 급증하는 상황에서 9~10%의 대출 이자율이 보장되는 정책자금으로의 투입액을 회원조합 여유자금의 전환하여 이로 인한 이자보전액을 회원조합의 대출금리 인하 재원으로 사용할 필요가 있다.
3) 줄어들지 않는 조합의 예대마진
지역 농협의 상호금융 평균 예대마진은 여전히 5%대이며, 별로 줄어들지 않고 있다. 이로 인해 심지어 중앙회 시군지부의 대출 과도경쟁이 이루어져 회원조합의 신용사업 수익 악화의 원인이 되고 있다. 회원조합의 예대비율은 1996년도에 74.8%에서 2001년도에 63.1%까지 하락하여 대출되지 않는 여유 자금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그런데 중앙회에 예치되는 여유자금의 수익률은 7.0~7.4%에 불과하여 회원조합의 대출 이자율의 인하를 추진하기 어려운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그러므로 여유자금의 운용수익율을 높이기 위한 중앙회의 노력이 필요한데, 그것이 바로 중앙회 수익기반의 회원조합으로의 이관이다. 시군지부를 폐지하고 시군 금고운용수익을 회원조합으로 이관하며, 회원조합의 합병을 통한 규모화를 도모한다면, 농협 전체 구조의 고비용 구조를 해결할 수 있고, 회원조합의 경제사업을 규모화 혁신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Ⅲ. 결 론
지금까지 우리나라의 농업협동조합의 발전과정에 대해 살펴보았다. 우리나라는 전통적으로 농업에 기반을 둔 나라로서 흘러왔다. 하지만 서방의 기술과 문화가 들어오면서 점차 산업국가로 변화를 해왔고 현재 IT분야 등 선진기술에서의 발전도 두드러지고 있다. 산업국가로 발전을 거듭하면서 농업에 대한 중요성과 관심은 현저하게 줄어들어 현재 우리나라 농업생산은 국내총생산(GDP)의 3.4%이고 농업인구는 전인구의 7.5%에 이르고 있다. 거기에 우리나라가 농산물에 대한 자급자족 실정은 30%에도 미치지도 못하고 있는 상황이고 나머지 70%는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농업현실에 엄청난 위험이 닥치고 있다. 대부분의 농산물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에서 기존의 수입농산물에 대해서 적용하던 고 관세 정책을 더 이상 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WTO에서 이루어진 자유무역협정과 그리고 우르과이라운드 에서 맺은 조약 등으로 전 세계에 걸쳐 공통적으로 적용되고 있다. 농산물 시장에 대한 개방은 이미 지난 94년 우루과이라운드 협상이 종결되면서 예고된 것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우리나라는 이러한 위기에 대한 적절한 대처나 미래에 대한 준비는 부족하다. 사실 우루과이라운드는 단계적으로 시장을 개방하도록 되어 있었지만 그것에 맞게 우리나라 농업의 발전이나 시장개방에 대한 발전적인 성장은 가져오지 못했다. 20002년까지 정부지원금이 71조원 이라는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고도 실제적인 대응을 하지 못한 것이다. 우리나라의 농업은 현재 100% 이상의 높은 관세를 부여해 국내시장 침투를 막고 있는 농산물이 142개 품목이나 된다. WTO 협상이 타결될 경우 수입농산물에 대한 대폭적인 관세인하를 할 수밖에 없고 이 경우 값싼 수입농산물의 국내시장 침투로 우리나라 농업은 사실상 붕괴될 수밖에 없는 형편이다. 현재 닥친 농업문제를 바로 세우고 올바른 방향으로 미래를 열어 나가기 위해서는 지나온 과거를 냉철히 되돌아보고 철저하게 반성하는 과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농협의 과거를 되돌아보는 과정을 통해 농업·농협 문제를 보다 정확히 이해 하고준비를 할 때 현 농업의 문제를 슬기롭게 대처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참고문헌
황의영, "왜정치하의 농업협동조합운동", 전북대
대학원 석사논문, 1980
한국협동조합학회, 한국협동조합연구(1983년 7월호), 1983
농협중앙회, 『한국농협오년사』, 1966
강희구, 『한국농협창립실록』, 전국농협기술자협회,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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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4.20
  • 저작시기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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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293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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