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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의를 정리해보면, 오늘 우리가 알고 있는 [상한론]은 東漢末에서 삼국시대에 걸쳐 형성된 어떤 처방집이 [隋志]가 성립한 656년과 [新唐志]가 성립한 1060년 사이에 우리가 알고 있는 [상한론]의 체계로 정리되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결론적으로, 장중경이라는 인물은 현존했었고 그가 상한론의 ‘처방’들을 만든 것은 받아들일 수 있는 사실이 된다. 그러나 ‘三陰三陽’이라는 대원칙으로 병의 전변과정과 종류를 분류하고 탕증에 대한 적용의 연역적인 시스템을 구축하여 진짜 [傷寒論 ]을 완성한 사람은 장중경이 아닌 다른 사람이었을 것이다. 그는 중경보다 후대의 특출한 醫聖으로 탁월한 임상가였으며, 중경방을 많은 환자들에게 적용하여 본 경험과 자신의 통찰력을 결합하여 [상한론]을 완성한 것이라고 생각된다.
결론적으로, 장중경이라는 인물은 현존했었고 그가 상한론의 ‘처방’들을 만든 것은 받아들일 수 있는 사실이 된다. 그러나 ‘三陰三陽’이라는 대원칙으로 병의 전변과정과 종류를 분류하고 탕증에 대한 적용의 연역적인 시스템을 구축하여 진짜 [傷寒論 ]을 완성한 사람은 장중경이 아닌 다른 사람이었을 것이다. 그는 중경보다 후대의 특출한 醫聖으로 탁월한 임상가였으며, 중경방을 많은 환자들에게 적용하여 본 경험과 자신의 통찰력을 결합하여 [상한론]을 완성한 것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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