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VD 와 C/S 비교

목차

★NSVD (normal spontaneous vaginal delivery)★
1기/2기/3기/4기

★C/S (cesarean section)★

본문내용

증을 느끼므로 적당량의 수분을 공급한다.
분만과정을 잘 견디고 협조한 것에 대해 칭찬하며 아기를 보여주고 산모와 아기의 눈을 마주치는 기회를 주어 첫 번째 모자관계를 형성하도록 한다.
★C/S (cesarean section)★
제왕절개 분만이란 복부절개를 통하여 태아를 만출시키는 것이다.
1. 적응증
난산- 아두골반 불균형, 유도분만실패, 자궁기능 부전 등
모체의 질병- 중증 심장병, 고혈압성 질환, 당뇨병, 자궁경부암
모체의 중증감염- 음부포진, 활동성 병소
과거에 제왕절개 분만을 했을 경우, 자궁수술의 경험이 있을 때
제대탈출, 전치태반, 태반 조기박리
횡위, 둔위, 다태아(선진부가 둔위인 경우)
2. 제왕절개 분만 준비
1) 수술전 면담
산부의 내과력을 파악, 산부의 활력증후, 신장과 체중 체크, 과거수술경험, 현재 복용하는 약물이 있는지 파악한다.
2) 수술 위험요인 확인
불충분한 영양상태, 연령, 일반적인 건강상태, 수분과 전해질 균형, 심리상태, 수술형태 등에 대해 확인한다.
3) 수술전 진단절차
소변검사, 혈액검사(혈액형검사와 cross-matching, 신장기능검사, CBC), 혈장 전해질과 산도, 흉부X선, EKG, 태아심음과 자궁수축상태 모니터링을 확인한다.
4) 수술전 간호
수술준비를 위한 간호
수술동의서를 받는다.
수술시 절개부위의 감염을 막기위해 복부의 검상돌기부터 음부의 치모까지 삭모한다.
관장과 8시간 동안의 금식을 한다.
수술전 교육
관장, 수술을 위한 피부준비, 금식, 수술전 투약 등과 같은 수술전 준비를 교육하고, 도뇨관, 정맥수액, 수술후 조기이상의 필요성도 알려주는 것이 좋다.
수술후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 심호흡, 기침, 다리운동 등에 대해서 교육을 한다.
순환정체를 예방하기 위해 한 시간에 다섯 번 정도 발목, 무릎, 둔부를 굴곡, 신전시키는 운동을 지도한다.
수술직전 간호
활력증후를 측정한다.
머리핀, 매니큐어, 반지, 콘텍트렌즈 등을 제거한다.
정체도뇨관을 삽입한다.
수액공급과 수술전 투약을 한다.
3. 수술후 간호
1) 수술후 산모사정
출혈- 자궁저부 높이, 자궁 수축정도, 오로의 양과 특서, 수술부위 등
섭취량과 배설량- 방광팽만, 소변배설량
진통제의 필요성- 통증의 특성과 부위, 산모의 표정, 자세, 신체긴장정도
감염증세- 수술부위, 흉부, 오로
활력증후- 수술후 며칠동안 4시간 마다 측정
2) 병원 입원기간 동안의 산모간호
호흡기능의 증진
수술 후 최소한 8시간 동안은 매시간 5~10회 정도 심호흡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매시간 기침을 함으로써 폐점액의 정체를 막을 수 있다.
영양 및 수분 균형의 유지
수술후 장기능이 회복되는데는 24~48시간 정도 걸리므로 그때까지는 정맥주입을 통하여 수액을 공급한다. 혈액손실을 대체하고 혈압 및 신장기능 유지를 위하여 수술 후 충분한 수분공급은 중요하다. (1000ml/8시간)
배뇨간호
방광팽만은 자궁수축을 저해하여 산호출혈을 초래하므로 수술후 24시간동안은 정체도뇨관을 유지하고 제거후 4~8시간 내에 자연배뇨를 하는지 확인한다.
모아애착
신생아를 산모에게 보여주어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고 모자간의 관계를 돈독히 한다.
활동과 휴식의 증진
조기이상은 방광과 장의 기능을 향상시키고, 혈전의 생성을 감소시키며, 호흡기 합병증을 예방하고 순화기능을 증진시킨다. 또한 산모에게는 충분한 휴식이 필요하다.
편안함 도모
수술 후 통증과 불편감은 진통제 투약 및 산모의 체위로써 경감시켜 주게 된다.
출혈 및 감염예방
질 출혈과 수술부위의 출혈에 대해 관찰하고, Oozing을 예방하기 위해 모래주머니를 올려 압박을 가한다. 자궁수축제는 자궁수축과 출혈방지를 위해 사용한다.
산모를 위한 일반적 간호
유방간호, 회음간호, 산후통이나 유방울혈에 따른 동통에 대한 간호를 제공한다.
3) 퇴원교육
불편감- 수유에 영향을 주지 않는 진통제를 복용한다.
운동- 지속적인 산후운동을 하고, 2주 동안은 무거운 물건은 들지 않도록 한다.
합병증- 감염증상, 출혈, 혈전증, 상처부위의 벌어짐 등이 나타나면 즉시 연락한다.
성생활- 오로가 중단되고 불편감이 완화되면 가능하다. 또한 피임에 대한 교육한다.
추후 검진시기- 분만 후 2~4주 사이에 방문한다.
4) 수술의 신체적 영향
스트레스를 겪고 감염의 위험이 커지고, 자연분만보다 혈액손실이 많다. 그리고 자궁수축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 산후출혈을 초래할 수 있고 절개부위의 상처가 남게 된다.

키워드

자연분만,   제왕절개,   분만전후간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