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와 윤리-철학적 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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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헤겔의 정신현상학

2.마르크스의 경제철학초고

3.하버마스의 현대성의 철학적 담론

4.호네트의 인정 투쟁-사회적 갈등의 도덕적 형식론

본문내용

본질적 존재, 즉 '보편적 본질'과 '역사적 본질'의 통일적 현실화이다. 나는 소외된 노동을 확대재생산하고 강제적 노동관계를 심화시키는 '소유의 논리'와 대비하여, 혁명적인 인식과 실천을 통해 인간의 보편적이고 역사적인 본질과 그 힘의 현실화를 지향하는 입장을 '존재의 논리'로 규정한다. 따라서 '존재의 논리'는 인간의 보편적이고 역사적인 본질과 그 힘의 현실화를 체계적으로 억압하고 왜곡하는 '소유의 논리'를 지양하려는 충동을 내포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이렇게 보면, 공산주의사회의 논리는 자본주의사회의 '소유의 논리'와는 근본적으로 대비되는 '존재의 논리'인 것이다.
이와 같이 자본주의사회에서 공산주의사회로의 이행은 '소유의 논리'에서 '존재의 논리'로의 이행이다. 그러면, '분배'의 문제를 사례로 하여 이를 이행의 관점에서 한번 검토해 보자. 자본주의사회에서의 분배의 논리와 공산주의사회에서의 분배의 논리를 마르크스는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가를 검토할 때 비로소 이행의 문제는 바로 '논리의 이행', 즉 소유의 논리에서 존재의 논리로의 이행에 관한 질문임을 더욱 확실히 인식하게 될 것이다.
<현대성의 철학적 담론> - 하버마스
하버마스는 프랑크프루트 학파에서 성장하였다. 프랑크프루트 학파는 혁명에 대한 기대를 가지고 있었으나 하버마스는 자본주의, 노동주의 발전을 보면서 혁명에 대한 기대를 갖지 않게 되었다. 하버마스와 달리 후기 자본주의의 정당성을 인정하였고 계급의 체제내화를 인정하였다. 계급의 체제내화를 인정한다는 것은 생산 수단의 소유로 인한 자본과 잉여물의 출현을 인정한다는 것이고 이에 따라 상대적 빈곤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체제내화가 잉여물을 남겼다는 문제는 제도 하에 국가 권력 자체고 자본의 영향을 받는다는 문제이다.
그리고 하버마스는 문화에 대해서 매우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입장이었다. 어떻게 문화를 구성하고 가동시켜서 사람을 새로운 주체로 만드느냐에 따라 우리를 해방시킨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대중문화는 우리의 감각을 퇴화시킨다 하여 비판하였다.
- ‘민주주의 자체는 좋지만, 힘의 관계로 맺어진 사회적 세력관계를 대체할 수 있는가?’
자본주의의 모순에 대해 마르크스는 <생산의 사회적 성격>과 <취득의 사적·자본주의적(또는 자본가적) 형태> 사이의 모순을 든다. 여기서 취득이란 생산결과가 자본가의 소유물이 되는 것을 뜻하는데, 그 근거는 생산수단이 자본가의 소유물이라는 데에 있다. 자본주의는 공장의 대규모화나 시장의 확대 등에 의하여 생산의 사회성, 상호의존성을 강화시켜 간다. 그러나 생산과 분배에 관한 의사결정은 생산수단의 배타적 소유에 의거하여 자본가의 전권이 되고, 그 결과 공황·실업이나 공해에서 보게 되는 것과 같은 자원낭비와 풍요 속의 빈곤이 나타난다고 본다. 하지만 서로를 꼭 필요로 한다는 점에서 객관적 모순의 관계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하버마스는 이에 자본주의 사회에 있어서 갈등과 위기의 중심부는 경제 영역이 아니라, 오히려 정치 영역이라는 것이다. 오늘날의 경제활동은 상당한 정도로 재기업과 연결된 정부에 의하여 조종되고 있기 때문에, 국가기구의 정치적 권력이 기업의 자본축적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나, 만약 이러한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과정에서 국가 기능에 대한 대중의 동의와 충성심을 얻지 못한다고 하면 정당성의 위기에 처하게 된다. 하버마스에 따르면, 후기 자본주의의 가장 핵심적 모순은 경제적 모순이 아니라, 바로 이와 같은 정당성의 위기경향이라는 것이다. 이것은 노동과 자본 간의 모순 자체를 체제내화 시켰다고 볼 수 있다. 언어적 담론을 통해 내부로 이동시킨 것이다. 즉, 객관적 모순이 의사소통 관계 속에서 언어적 모순이 되었다. 이상적인 대화상황으로 해결할 수도 있지만 실행까지는 역부족하므로 결국 힘이 있는 자가 이긴다.
<헤겔 식><맑스 식>
순수한 정신노동 현실적으로 바꿈=반성철학
‘지’(자기의식의 ->실제노동(정신 내 노동)
경험) ->대상적 노동/관계 반성
주체 또 다른 주체
하버마스는 노동관계를 우선 생각하지 않았다. 또한, 물질적 관계(생산)가 상호작용(의사소통관계)에 직접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노동 계급이 체제 내화되면서 의사소통 등이 체제 내부에 통합될 수 있도록 작용한다고 보았다. 그러나 물질적 관계와는 별도의 과정으로 보았다.
<하버마스 식>
관계하는 방식
->의사소통 관계 :언어로 표현=>이것은 이미 상호존재
인정하고 있다는 것.
주체 또 다른 주체
헤겔 좌파
헤겔 우파
니체
*정신의 노동부문 재구성(이성의 노동 속에서)
*“실천”
자기완결성 해체=>절대 정신의 상대화시킴
절대적 이성
개념 유지
비합리주의적 계열
<인정 투쟁-사회적 갈등의 도덕적 형식론> - 호네트
사법적 코뮤니즘의 이론은 코뮤니즘을 국가-형태 비판의 출발점이자 종착점으로 간주한다. 국가-형태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마르크스주의적 분석이 불가능하다고 지적하지만 마르크스가 국가에 대해 긍정적 이론을 전혀 제시하지 않았을 뿐 마르크스주의적 분석이 불가능하지다고 할 수는 없다.
마르크스가 제시한 코뮤니즘적인 이론적 실천에는 두 가지 요소들이 있다. 사물의 현존상태 분석과 사물의 현존상태를 파괴 또는 돌파하는 운동이라고 부르는 것을 파악하는 것이다. 하지만 여기서 현존 가치들의 파괴로서만이 아닌 새로운 가치들의 창조로서 국가형태 비판은 하나의 효과적 대안을 제안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비판의 기저에서 우리는 산 노동의 이념과 경험을 가정해야 한다. 노동이란 생물학적 재생산 비용(=임금)으로 문화와 교양 등으로 확대 재생산 하여 잉여 가치들을 생산하며 노동의 자기가치화로서 자기가치를 생산하는 특징이 있다.
인정방식
정서적 배려
인지적 존중
사회적 가치 부여
개성의 차원
욕구 및 정서본능
도덕적 판단 능력
능력, 속성
인정형태
원초적 관계
(사랑, 우정)
권리 관계(권리)
가치공동체
(사회적 연대)
진행방향
일반화, 실질화
개성화, 평등화
실천적 자기 관계
자기 믿음
자기 존중
자기가치 부여
무시의 형태
학대, 폭행
권력부정/배제
존엄성 부정, 모욕
위협받는 개성의 요소
신체적 불가침성
사회적 불가침성
명예. 존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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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5.10
  • 저작시기2005.0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96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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